-규칙-

1.NO현질
2.공짜로 받는 스피어는 무조건 코어를 사는데 사용
3.명성으로 구매가능한건 7500짜리만
4.이벤트 글라디아 획득X (NEW!)
5.고치에서 밖에 못 먹는 유니크 요원 사용X (이스류나 제외) (NEW!)

저번화에서 강력해진 디르펙티아를 반갈죽 시켜버리고, 자신감에 가득찬 무과금 헤이븐은 내친김에 마지막 단계를 깰 생각이다.

다행이 9/3 패치 때 마지막 단계가 하향이 되어서 무과금이라도 큰 어려움 없이 클리어 가능하다. (무과금 자체가 하드코어다.)

황풍 10개 가량 터트린 결과, 내가 가진 요원들로 최선의 파티를 만들었다. 요번 공략에는 신기하게 2파티로 갈 것이다.

1파티와 2파티의 사용 방법은 다르다.

일단 1파티는 주딜+흑호이용 파티다.

2파티는 예비요원+다이브딜링 용 극딜 세팅을 한 요원들이다. 요원들이 죽으면 곧바로 나와서 다이브 딜을 넣어서 공략의 키가 될 수 있다.

시작하자마자 라이티카로 흑호이를 넘어가서 다이브를 해주자, 이렇게 하는 이유는 흑호이의 피가 50% 미만이 될 경우 시작 시점에서 언노운이 나오는데,

만약 뒤잡기를 안해준다면 언노운-요원-흑호이 이런 식으로 샌드위치 당해서 요원이 거미 밥이 되기 때문이다.

뒤잡기를 하는 이유는 한 가지 더 있다. 딜이 약한 일반 요원의 특성상 정석적으로 하나씩 처치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모자르다.

고로 언노운과 흑호이를 동시에 타격하므로서 딜로스가 발생하지 않게 만든다. 최대한 흑호이한테 붙어있는게 공략의 키

이렇게 해도 안되는 판이 있긴하다. 어쩔 수 없다... 냉혹한 솔리세계는 운도 실력이다.

흑호이가 궁극기를 사용해 사라져서 딜로스가 생기지않게 기도하자.

4티어에서 제일 빡친 구간을 무사히 완료했다. 하지만 거지같은 언노운은 5티어 레이드에서 지겹도록 볼 것이다.

그리고 클리어 보상으로 100슾이 지급되었다. 이 스피어로 코어를 사서 보관했다. (남은 코어 190개)

1파티의 템세팅은 다음과 같다.

에나스- E-01 기계팔, 무희의 허리띠, 베릴 대검, 하젬의 외장 방패, 이그니스

듀렐 열양사- 라프란드의 심장, 맹렬한 진흙 향로, 하젬의 외장 방패, 맹렬한 쐐기돌, 이그니스

파뇨푸치- 파뇨푸치의 지팡이, 광휘의 각반S, 베릴 대검, 맹렬한 진흙 향로*2, 이그니스

라이티카- E-01 기계팔, 기사의 투구, 맹렬한 갈색소라 목걸이, 세시의 이빨, 뮤

앞라인 근접과 탱커한테 뮤를 껴준 이유는,

흑호이의 신성 내성이 -100이라 뮤의 에어리어의 대미지가 훨씬 강력하게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 결과 언노운이 좀 더 일찍 나오게 되고, 스킬로 동시 타격이 되니까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그리고 언노운이 나오고 흑호이를 먼저 잡으면 파뇨푸치의 가치는 엄청나게 낮아져서,

빠르게 파뇨만 공격 당하게 만든 후 2파티의 요원들과 교체하자.

2파티의 템세팅은 이러하다.

야오 슈- 네메시스-원혼의 비명, 흑랑유월, 베릴 대검, 베르나 삼지창, 광휘의 각반, 로도나이트

바우엘- 네메시스-원혼의 분노, 베르나 삼지창, 라프란드의 심장, 세시의 백발백중, 이그니스

듀렐 열양사- 벤트라타의 뇌전 발톱, 암흑의 증거*2, 맹렬한 쐐기돌, 뮤

2파티 요원들의 목적은 단순하다. 다이브해서 스킬을 다 사용하고 다음 요원이랑 교체하는게 끝이다.

2파티로 교체할 때 쯤이면 시간이 1분 가량 남는데,

그 시간이면 바우엘과 야오 슈의 베르나 삼지창 효과를 일부로 발동 시켜서 빠르게 궁극기로 딜하는게 퍼펙트다.

이렇게 황풍을 10개 가량 터트려서 만든 파티에 감독에게 리벤지 전을 신청한 흑호이&언노운는 처참하게 찢겼다.

이제 4티어 마지막 메인 퀘스트인 이니티움 오거와의 격전이 남았다. 다들 기대하라구!!!

그리고...

「기달려라...」

프롤로그

무과금의 여정-1

무과금의 여정-2

무과금의 여정-3

무과금의 여정-4

무과금의 여정-5(기간티카)

무과금의 여정-6(제르쿤스)

무과금의 여정-7(지하유적, 템진1차)

무과금의 여정-8(템진, 디르펙티아)

무과금의 여정-9(베르나, 아카이오스)

무과금의 여정-10(언노운)

무과금의 여정 번외편-1(디르펙티아 리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