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채ㅐ팅으로 꽤나 친해진 사람이 몇 있음 정병러들 모인 방이고

현 방장이랑 친해져서 다른방에서 방 갈라져서 나올때도 같이 나왔고
근데 이샛후가 하는짓이 쓰레기임...

좀 생겼는데 사람을 진짜 애매한 관계에서 가스라이팅 하면서 잘 조종해 그래서 피해본 사람이 한둘이 아니고 피해본 사람이 문제 수면위로 올리면 서로 합의하에 이루어진 관계다 라고 선을 그어버리고


방장은 남자임 내가 봤을땐 여자쪽이 좀 어리숙했다? 는 느낌임. 방장이 여자문제 많은거 알면서도 그 어장에 들어간거고 그 어장에서 열심히 파닥거리다가 혼자 악에 받쳐 날뛰는 거 같은 상황 딱 그 느낌.


근데 이게 뭐가 문제냐 할 수 있는데 문제가 되는게 내가 나름 이 방에 핵심인물이다 보니까 날 두고 자꾸 편가르기? 하는 상황이 발생해 이게 반복되니까 좀 피곤하기도 하고 그냥 관계 다 끊고 혼자가 되고 싶은데 그 방 사람들이 싫은게 아니거든

그리고 여담이지만 내가 이 방을 나가면 채팅앱같은거 돌려서 진짜 아무나 막 만나고 다닐거 같아서 좀 그럼

그래서 그냥 나가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내가 방장을 맡기는 싫은 상태임...

뭘 어떻게 해야해...? 방장은 지금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름 그냥 자긴 이 여자랑 연애하려고 했는데 여자문제로 간섭을 많이 해서 사귈 마음이 없어졌다 이러고만 있음 그리고 자기가 안사귀어줘서 이 사단이 난거고 이제라도 본인이 그 여자랑 사귄다고 하면 그 여자쪽에서 자길 다시 좋아해줄꺼라고 믿음

이사람이랑 연을 끊는게 내 인생이 편해지려나
하 평온한 하루였는데 하루 말에 이렇게 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