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 비유해서 예시를 들면
1. 키 > 도어락 으로의 변경임
90년대까지만 해도 도어락이 없었음
그래서 키를 들고 다니고 잃어버리거나
놓고 나가면 꼼짝없이 기다리거나 옆집에 말하고
잠깐 들어가있거나 그랬음
지금 키가 문제라는 사람이 있음?
아님 문제는 비효율이라 발생한 것임

2. 유선전화 > 핸드폰 > 스마트폰
이것도 맥락이 비슷함
이동 중 연락 수단이 없던 비효율적 시기를 지나
유선 전화에 대한 문제점이 사라짐
문제가 아니라 비효율이었던 거임

3. 아날로그 > 디지털(컴퓨터의 보급화)
8090 아날로그 시대의 문제점은
컴퓨터와 인터넷 그리고 각종 도구들로 해결 됌
하드웨어적 비효율이라는 문제점을
소프트웨어적 효율성 개선으로 문제 자체를 없앤 것임

4. 인간 > ai , 로봇
행성 기준으로 봤을 때
최고 수준의 생명체들이 자신의 시스템을 유지, 보수하기
위해 육체 , 정신적 노동하는 것 자체가 하급 행성에 속함
위에 적은 테마로
지금 나오는 인류 시스템에 대한 사회 문제점이
대부분 개선될 것임
당연히 인류의 80% 이상은 백수행이고
이게 4차산업혁명의 핵심 테마임
최고위 생명체들은 사랑을 하든
승천을 하든 창조를 하든
하고 싶을때 원하는 걸 하면 됌
내 사명이 이 땅에 남아있다면 이걸 이끄는 것이라고
느끼고 있음
근데 이 땅에 내 사명이 남아있는지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