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젠테이션 직후 지오프 카일리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엘더 스크롤 6와 스타필드 등 발표된 게임들이 출시까지 얼마나 남았냐는 물음에 토드 하워드는 직설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 영상 3분 45초 쯤 토드 하워드는 자사의 프로덕션 프로세스*에 대해 간략히 설명했고 카일리는 그렇다면 엘더 스크롤 6와 스타필드가 '프로덕션 중'이냐고 물었다.

*소규모 개발팀이 게임의 방향을 결정하는 프리 프로덕션 단계 이후 개발팀 대부분이 투입돼 제대로 개발에 착수하는 풀 프로덕션 단계로 이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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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 하워드: "엘더 스크롤 6는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 있고, 스타필드는 프로덕션 중이다. 스타필드는 우리가 여태껏 만들고 있었던 게임이다."

카일리: "그 뜻은 스타필드가 플레이 가능(playable)할 정도의 단계에 있다는 뜻인가?"

하워드: "오, 물론이다. 상당히 적절한 표현인 것 같다. 스타필드는 플레이 가능한 단계다. 엘더 스크롤 6는 아직 그 단계에 있지 않다."

- 또한 하워드는 엘더 스크롤 6를 제작하기 위해 사용하기를 원하는 기술의 개발이 "점점 완성에 가까워지고있다"고 말했다. 이 말은 현재로서는 가능하지 않으며 PS5나 Xbox 4세대 게임에 가까울 것이라고 추측케 한다.

- 프리젠테이션에서 비디오를 공개한 것은 게임의 "분위기(tone)"를 확립하기 위함이었으며, 팬들을 위한 무언가가 되길 원했다고 말했다.

- 자세한 사항은 나머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약

게임 트레일러 첫 공개 시점에서 플레이 자체는 가능한 수준으로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