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진행안하고 돈벌어다 퍼붓기를 수십번해서 내 나름대로 올라운더 기준 함선 완성하고 이제 미련없이 사펑하러간다.

Laniakea Mk2

속도 100/130

화물용량 5400 (차폐 1780 포함)

기본 실드 1600

허브 : 3X2 식당, 2X2 거주구역, 2X2 감옥, 올인원베드, 컨트롤스테이션, 함장실, 무기고, 작은창고 (총8개)

나름 모든 플레이에 적합하게 만듬

전투, 무역, 밀수, 현상금사냥, 죄수호송, 소규모 여객(10명내외 승객)

승무원수 6

3종류 무기 세팅(후면으로 자동포탑배치)

최대한 실드랑 리엑터랑 그랩드라이브 숨기는 스타일로 만듦

쓸데없는 불록은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했다. 모든 위치에 나름 역할이 있도록

정말 머리싸매고 디자인 신경썼다. 획기적인 디자인은 아니지만 우주선이 다 이렇지뭐 이런느낌으로..

모드없이 더이상은 무리, 조립영상도 올려보고 싶지만 너무 귀찮고; 일단 그런거 만들줄 모름;

엔진은 속도계산을 변경해주지 않는한 답이 하나뿐이다.

식당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동선이 나뉜다. 승무원섹터와 경계섹터

선장은 독방주고, 무기고는 주인공만 접근가능 다행히 무기고에 사다리가 안생기더라. 무기고 후미에 외부창으로 뒷풍경을 볼수 있다.

거주구역은 식탁등에서 바로 보이지만 감방은 하나더 들어가야 보인다. 나름 구역을 나눈다는 설정

식당에서 문을열면 문하나가 더 있다.

식당에서 바로 죄수 밥을 주러 올수 있고 죄수가 탈출해도 컨트롤 스테이션 상주 승무원과 방호문 하나를 두고 간수가 제압가능하다는 설정

랜딩베이로 전리품 잔뜩가지고 올라와서 바로 뚝딱거리고 나머지는 창고에 때려박는 컨셉이다.

선장이 선장실에서 나오면 샘코가 캡틴온더브릿지! 라고 외쳐주는 상상을 해본다.

무기고는 선장만 접근가능이다.

너무 튀지않는 디자인에 나름 현실적(?)으로 꾸미려고 노력했다.

이제 함선건조에 미련이 없다.

나는 다음 메이저 업데이트까지 사펑확장팩 하러 간다.

그럼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