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게임 중독인데 나이를 이길순 없는거같다..

고딩떄부터 30대 까지 밥처먹고 12시간넘게 게임만 했음..

대학교떄 학업도 등한시 하고 게임만 했고.. 일안하냐고? 일했음 부모님이 회사를 운영함. 중소기업임

사원수는 얼마 안됨 30명 정도됨. 그런데 일감이 항상 많고 아버지가 영업력이나 그런게 좀 좋아서 사원수에 비해 잘나가는 중소기업임.

집이좀 살아서 아버지가 쪼인트 주긴 하는데.

솔직히 사업하고 잘나가는 부모 아버지는 자식 쪼인트 주고 하는데 그렇게 쪼인트 못주는거. 자기 사업한다고 바뻐서 거기에만 집중한다고

자식 그냥 믿어줄수밖에 없는거 그런부류였음.

나도 좀 그런 부류여서 일 좀 갔다가 안나가고 계속 돈 타쓰고 사고 싶은거 다 사고 하고 싶은 게임 다했음.

지금 생각해보면 게임해봤자 남는거도 없고 데이터 쪼가리 라는 생각밖에 안듬..

옛날부터 했던 습관이라 하지도 않는거 계속 모으고 유지시키는거 같음

게임때문에 그동안 겪은 스토리는 뭐 존나 많고 미친놈이네 라고 할정도로 혀를 내두를정도로 스토리가 많음.

아버지는 내가 어디 가면 게임하냐고 할정도로 그정도로 게임하는 사람에 혐오했음.

(내가 과거에 게임 중독이라 아버지가 게임 하는 사람 색안경 끼고 혐오증 걸렸었음 ㅋㅋ)

어쨋든 이사태가 32살때부터 조짐을 보이더니.. 30대 중반에 절정을 달리고

30대 말인데 게임에 전혀 안한다..

발더스게이트3 도 샀고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예구(한글안됨) 이것도 사고 아머드 코어 예구도 샀는데.

솔직히 최근에 게임 산거 5분도 한적이 없는데 발더스 게이트는 2시간 넘게 했음. 근데 이게 끝임.

내기준에는 이젠 2시간 넘으면 갓겜임. 바하4 리메는 사놓고 10분도 안함..

디아4 ? 쌀먹할생각으로 얼리엑세스 사서 왠종일 했는데 쌀먹 결국 안된다는거 알고 그때부터 아에 하질않음

(돈안되면 그렇게 열정적으로 하지도 않았을거고.....결국 쌀먹때문에 탑승해서 한거였음)

돈때문에 한거맞음. 하지만 큰돈을 바라고 접근한거였음.. 디아가 단시간에 큰돈 벌기도 좋고 뭐 한달 300이정도 벌꺼였으면 탑승도 안했음

최소 600은 깔고 간다고 생각하고 들어간였는데 안된다고 해서 개같이 멸망함.ㅋㅋ

최소가 600 이었지만 실질적 생각은 개같이 노가다 하면 800은 벌수 있겠구나 하고 들어간였음.. 큰돈 벌꺼 아니였으면 푼돈 쌀먹은

내취향도 아니고 돈 없는거도 아니라서 그닥 뭐,,탑승도 안했을거임..

발더스 게이트3 2시간하고 접었음.

제기드 얼라이언스3 용병 영입하고 3분 플레이 화면 해보고 껏음.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걍 10분 돌리고 껏음..

램넌트2 10분 돌리고 껏음

나머지 게임 사놓고 5-10분돌리고 끈거 수두룩함..

너무 많아서 최근꺼만 쓴거임.. 일일이 나열하기도 귀찮음..

DLC 나온건 수두룩 하게 다샀음.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이게임도 새로나온 DLC 3개 있는거 다샀음 ㅡㅡ)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는 씨발.. 본편 DLC 다사서 25만원 넘게 부운거 같은데 실 플레이는 5분도 게임안함..

본편사서 의무적으로 DLC 사고 자빠졌음 ㅡㅡ..

이번에 할인했을때도 게임 진짜 대량으로 샀는데 게임 또 안할거 같음..

내기준에서 진짜 발더스 게이트3는 초명작이라고 밖에 볼수가 없음 하지만 그 명작 게임도 2시간이 한계임..

솔직히 게임산거 평균시간대는 대략 계산 해보면 30분 정도일꺼 같은데 30분의 행복을 위해서

솔직히 게임산게 아깝긴 하단 생각이 든다..

그래픽 카드 4090산거는 후회는 안하는데

거의 활용은 안하고 있어서 합리적인 소비가 아닌거 같단 생각밖에 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