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제너럴 캠페인 공략이 다시 돌아왔다

2부를 기다리고 있던 게이도 있을테고 그냥 저쉑 또 똥글 싸지르러 왔구나 하는 게이도 있을텐데 일단 약속은 약속이니 전투 파트에 대한 안내를 다시금 공략으로 작성하게 되었음.

1부에서는 자동전투까지 설명 할거라고 했었는데, 쓰다보니 분량상 자동전투는 넣기 힘들다 판단해서 보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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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캠페인 전투의 특수성

- 페이즈 조정

- 멀티와의 인컴, 상대 차이

- 대대/연대별 병종구성 차이

전투 시작 : 선택과 집중

- 공격할 적의 선택

- 데리고갈 대대/연대의 선택

- 특수명령의 이용과 조건 조성

전투 종료후 : 전략적 설계

- 전투 결과가 미치는 영향

- 와해된 적군의 타진과 보급연결

- 공세한계점의 예방과 극복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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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전투의 특수성

멀티에서 똥맛을 열심히 즐겨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캠페인 전투는 본질적으로 멀티와 차이가 있다. 애초에 솔플이 전제되어있기도 하고 멀티와는 병력구성, 페이즈 조절, 인컴 모두 다 다르다. 멀티에 다소 익숙한 사람이더라도 처음 캠페인 전투를 접하게 되면 불편한 점이 존재하며 이에 적응해나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

페이즈 조정

1부에서 본인이 설명하길, 전략맵에서 모든 대대/연대는 행동력을 갖고 이에 해당하는 거리만큼 이동을 할 수 있으며 3포인트가 있어야 전투를 개시할 수 있다고 했다. 전략맵에서 전투를 시작할때 이 설계가 그대로 적용이 되는데,

위 사진에서 보면 본인은 1446 자주포 연대를 공격 대상으로 찍었고 아군 적군 모두 각 대대/연대 유닛 위에 A,B, 혹은 C 라고 페이즈가 배분이 되어 있다. 해당 대대/연대는 저기서 정해준 페이즈때 부를 수 있는 병력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이번 전투에 참여가 불가능한 대대/연대는 유닛 모델이 반투명하게 되어 있다.

전투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A페이즈에 대동할 대대/연대가 반드시 하나는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A페이즈에서 전투 개시를 맡은 대대를 기준으로 가까운 사단일 수록 더 빨리 전장에 도착, 합류를 하게 된다. 단, 전투개시 대대에 도달할 만큼 충분한 행동력을 가지고 있어서 요구되는 거리만큼을 이동할 수 있는 대대/연대여야만 전투에 참여 할 수 있다.

860 보병대대를 예시로 들면, 현재 3의 행동력을 보유한 상태고 점선으로 표시된 이동거리는 격전지(빨간색 동그라미)까지의 거리보다 조금 더 멀리 갈 수 있는 정도에 그친다. 그렇기 때문에 이 보병대대는 만약 부른다면 이전 사진에서 페이즈 C에 부를 수 있다고 나타나있는 것이다. 마우스 커서 위치에 이동거리는 10.9km이고 행동력은 2 좀 넘게 써서 0으로 표기되어 있으니 격전지에 대략 C페이즈때 도착하는게 맞는 셈.

멀티와의 인컴, 상대 차이

이건 매우 간단하다. 말 그대로 상대하는게 ai 이며 인컴또한 다르기 때문에 약간 불합리하다고 생각이 들만한 점들임. 캠페인 에서는 1개 대대/연대를 끌고올경우 초기 20코스트 분당 3코스트를 주는데 3개 대대/연대를 끌고올 경우 그거의 3배를 지급한다. 다만, 이 와중에 전차는 고급 혹은 저급 할것 없이 대체로 3코스트 고정이고 적은 숙2를 3코에 뽑아서 오는데 난 3코 들여서 뽑는다는게 4호 전차면 정말 한숨나온다. 심지어 컴퓨터는 자원 보정 받아서 매 페이즈마다 나보다 곱절의 병력을 뽑아낸다. 한술 더 뜨자면, ai는 마법의 기억력을 가지고 있어서 한번 발각된 유닛은 죽을때까지 포격 쳐맞고 또 이것마저도 겁나 정확하게 날린다.

불합리함에 진저리를 치고 피꺼솟을 경험하다보면 캠페인 도중 현타와서 찍싸는 경우도 종종 나올 가능성이 있으니 이건 캠페인에서 ai를 상대하는거니 그러려니 하고 하든가, 그만두고 시간좀 가졌다가 다시 잡든 하면됨.

대대/연대별 병종구성 차이

대대/연대별로 병종구성이 상이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데, 가끔 씨게 통수를 멕이는 대대/연대들이 있다. 전투에 돌입했는데, 병종구성을 잘 안보고 왔을경우 "어?" 하면서 뒷목을 잡게되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기본적으로 멀티에서는 자기가 원하는대로 덱을 짜고 본인 플레이스타일에 맞춰서 조정을 하는데, 캠페인에서는 그런거 없으니 병종구성을 잘 보고 적시 적소에 필요한 병력을 배분해서 써야 한다.

350 보병연대의 보병들은 일단 운송수단이 있는데, 대전차포가 없다.??? 머전차포 벙커가 없으면 대전차를 수행할 수단이 전혀 없다. 이마저도 요새화가 끝나지 않았는데 적 전차를 상대해야 하면 정말 쭉쭉 밀리는 수 밖에는 없다. 그나마 81mm박격이 5팀 있으니 보병전 위주로는 전투수행이 가능한 연대라고 할 수 있다. 그냥 고기방패.

알트록 전투단의 HQ부대인데.... 보병이 운송수단을 타고 있지 않은 슈마(경찰병력)다. 4인정찰은 3카드 대전차포 3문이 있긴 하나 그 외에는 전무한 부대라 타 대대/연대와의 협동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5 로나 연대는 대전차포가 있긴 한데.... 45mm 노획버전에 그나마도 1문;; 심지어 박격포도 없다. 순전히 요새화 하고 고기방패 역할에만 충실한 연대라서 타 대대/연대와 협동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건 일반적인 전차대대의 구성. 대체로 다 비슷하다. 이 31 기갑연대는 4인정찰 4카드에 공병3카드가 전부라 여타 보병대대와 함께 출전하지 않았다면 4인정찰이 숨어있는 적 대전차포 찾는답시고 슬금슬금 가다가 적한테 엌하고 끔살당하거나, 전차컨 하느라 신경 못써준 사이 피오가 엌하고 터지거나, 숨어있는 적 대전차포 못찾아서 판터들 대가리 터져나가는 소리를 듣게됨.

심지어 유닛 하나 둘 잃고 좋은 교환비를 냈다고 하더라도 손실이 누적되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기갑연대가 된다. 공격받아서 A페때 31기갑연대 하나 밖에 못부르는데, 정찰이나 보병 아예 없이 오직 판터 던져넣기밖에 선택지가 없는 기갑연대가 상상되는가? 그렇다고 판터 던져넣기를 안하면 땅 못먹어서 B페가 오기도 전에 적의 토탈 빅토리로 끝나고 31기갑연대는 박살나서 증발해버린다;;

이와 같이 각 대대/연대의 병력구성을 잘 보고 조화롭게 로스터를 즉석에서 구상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대대, 연대간 협동이 없으면 캠페인 더더욱 어려워짐. 멀티와는 다른 나름의 차별점? 매력이라 생각하지만 짜증나는건 사실이니 스스로 잘 판단하자.

전투 시작 : 선택과 집중

전투를 시작하기에 앞서 전략맵에서는 선택과 집중이 요구된다. 필요한 병력을 적시적소에 써먹고 낭비없이, 과도한 소비 없이 진행해야 캠페인을 이끌어가면서 피로가 덜하다. 바로 코앞에 닥친 전투에서 쎈 대대 모두 총 동원해서 찍어누르면 그 한 전투는 편하겠지만, 이후가 고통스럽다. 가끔은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긴 하나, 적의 체급에 맞춰서 힘을 조절하는 센스 또한 필요하다는 점을 숙지했으면 좋겠다.

공격할 적의 선택

1. 대대/연대 세부사항

2. 전투에 참전할 대대/연대

3. 자동전투 결산을 위한 수치자료

4. 수동전투와 자동전투 혹은 취소

아까의 사진에서 나온대로 공격하고 싶은 적 대대/연대의 유닛 모델을 좌클릭하고 화면 하단의 전투준비 버튼을 누르면 이런 창이 뜬다. 1번 세부사항은 다 알거고, 2번은 말 그대로 참전할 대대/연대를 넣는 칸이다. 위에서 설명한대로 공격을 개시하려면 A페이즈때 불러올 수 있는 대대/연대가 반드시 하나는 있어야 하며, 이러한 부대가 없다면 애초에 공격을 감행할 수 없다. 2번에서 저 3칸중 1개만 채우면 전투시 처음 시작 포인트로 20점을 받고 분당 3점씩 받게 되며 2개 대대/연대면 두배 3개 대대/연대면 3배가 되는 식이다.

이런 식으로 짜면 발터 전투단 HQ부대가 A페, 알트록 전투단 HQ부대가 B페, 861 포병대대가 C페에 배치가 되는데, 이건 예시로 든 것일뿐 저렇게 짜야 한다는건 아님.

참고로 포병대대는 * 이게 붙어있는데, 대공포대대, 그리고 항공편대 전부 마찬가지로 * 표시가 붙는다. 위 사진은 861 포병대대를 좌클릭한 상태고 점선으로 동그란 범위가 표시되어있다. 내 기억이 맞다면 포병대대/연대는 저 점선 안에 교전지가 있다면, 명목상 간접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동하지 않고도 참전이 가능하다. 대공포대대/연대는 아예 기억 안남.

5~7km 떨어진 교전지에 참전할 편성병력으로 넣었는데 x축 y축 5km도 안되는 맵에서 실제로 저친구들 부르다보면 기분이 묘함 ㅋㅋㅋ 새삼 게임적 허용이라는걸 느끼게 됨.

정리하자면 * 표시는 간접지원이기 때문에 거리와 상관이 없지만 반대로 A페에 부를 수 있더라도 전투개시는 못한다는 말.

그리고 추가로, 전투 돌입 직전에 전부 사람이 조종하는 것으로 바꿔야 2배, 3배의 포인트를 얻어서 활용할 수 있다.

사진에 해놓은대로 ai가 아니라 player로 해놔야 컴한테 지휘를 위임하지 않고 자기가 직접 컨하는 대신 추가 포인트를 받게됨.

데리고갈 대대/연대의 선택

선택과 집중은 중요하다. 누차 설명했지만 적시적소에 병력을 잘 활용하는것은 캠페인을 이끌어가는데 핵심적 요소다.

지금은 적이 3개 대대/연대를 제외하고는 유닛들 행동력이 전부 0이라 비활성화 되어 있지만, 내 턴때 내쪽에서 공격을 하더라도 다음 적 턴때 적이 공격할 것을 생각해야 한다. 지금 1446 자주포연대를 공격한다면 적은 활성화된 3개 대대/연대 모두를 데려올 수도 있고 1446 연대 혼자서 막게 손절할 수도 있으며, 2개 대대/연대 편성의 소규모 투자로 좋은 교환비를 내려고 할 수도 있다. 아니면 적 진영에 항공기 편대나 아직 탐지되지 않은 추가 부대가 있을 수도 있는 노릇이고.

만약 이번 턴에(내턴) 모든 대대/연대의 행동력을 전부 써버린다면 다음 적턴 방어전때 힘든 전투를 하게 될 수도 있으니 적의 공격강도, 체급을 고려해 적절히 행동력을 소모하는게 요구된다. 적이 이번 내 공격에 대대/연대를 덜 썼다면 다음 공격때 더 많은 병력 공세가 오기때문.

더 나아가 일단 전투에 대대/연대를 부르게되면 격전지 주변으로 전투에 참여한 대대/연대가 모여들게 되므로 본의아니게 자신의 전선을 스스로 붕괴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위 사진에서 C페이즈때 판터 다수로 구성된 31기갑연대를 부르게 되면 현재 31기갑연대가 있던 자리는 뻥뚫리고 전선에 구멍을 내주게 된다.

이런것들 하나 하나 결과를 예상하면서 전투시 병력 배치를 해야 하니 조금은 시간을 두고 생각을 해봐야 할때도 있다. 어차피 캠페인후반부 가면 초중반에 잘했다는 전제 하에 뭔짓을 하든 유리해서 찍어누르면서 쭉쭉밀면 되긴 하다만... 여튼 자세한 내용은 후술하도록 하겠다.

특수명령의 이용과 조건 조성

포병대대/연대 혹은 대공포대대/연대, 항공편대 등은 보병대대/연대의 요새화처럼 특수명령을 가지고 있다.

폭격 명령은 행동력 3포인트를 소모하지만 포격당하는 상대 유닛의 행동력을 0으로 줄여버린다. 폭격명령은 비행편대와 포병대대/연대가 수행할 수 있으며 비행편대는 말그대로 뱽기라 사거리 제한이 없지만, 포병대대/연대는 전에 본 사진처럼 점선으로 범위가 표시되어 있다.

대공망 구축 명령은 행동력 2포인트를 먹긴 하지만 요새화와 마찬가지로 1턴이 소모 되는데, 컴퓨터가 격전지에 항공기를 부르는 것에 상당한 제약을 걸 수 있다 함.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적 항공기 난입 막고싶을때 찝찝하면 저걸로 대공우산 펼쳐놓고 싸우긴 함. 대공망 구축이 완료되면 포병대대/연대 처럼 점선으로 범위가 표시됨.

여하튼 1부에서 설명한 요새화와 더불어 포격명령, 대공망 구축 등 이런 특수 명령들을 사용해 방어를 굳건히 하거나 숙2, 이수152 혹은 안드류샤로켓 등으로 무장하고 있는 위협적인 대대/연대가 전장에 합류하는걸 포격으로 강제로 차단하거나 해서 유리한 조건을 조성할 수 있고, 아예 안싸울 수는 없지만, 힘든 전투가 예상될때 부담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다.

내쪽에서 체급을 맞추기 어렵다면, 적의 대대/연대 합류를 막아 도리어 적의 체급을 줄일 수 있으니 계속해서 유리하거나 하다못해 비등비등한 조건에서 싸우고 승기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전투 종료후 : 전략적 설계

전투 결과가 미치는 영향

위에서 서술한대로 전투가 끝난 후에는 각 대대/연대 유닛모델의 이동으로 전선에 변화가 오며 패배 혹은 승리 정도에 따라 그 파급력이 달라진다.

토탈 빅토리(승리)

Total Victory

메이저 빅토리

Major Victory

마이너 빅토리

Minor Victory

마이너 디피트(패배)

Minor Defeat

메이저 디피트

Major Defeat

토탈 디피트

Total Defeat

이런 식인데, 내 기억이 맞다면 공격자의 토탈빅토리의 경우 방어자는 공격받은 대대/연대가 병력이 얼마나 남았든 그냥 박살난다. 100에서 0까지 한순간에. 그리고 공격자의 메이저빅토리의 경우 전선을 좀 밀어내고 적 대대/연대는 "Disorganized" 라는 "와해됨" 태그가 붙는다. 이 태그는 후에 자세히 서술함. 마이너빅토리의 경우 조금 전선을 밀어내고 끝난다.

참고로 와해된 적군은 바로바로 밟아주자. 이 사진에서 나온 와해됨 태그가 붙은 병력은

예외로 주변 적들 모두 행동력이 0이라서 자동전투 돌리면 아군 피해없이 이런식으로 바로 박살난다.

반면 방어자의 경우 토탈 빅토리를 띄워도 공격한 적군들이 "와해됨" 태그만 붙을뿐 박살나지는 않음.

와해된 적군의 타진과 보급연결

"Disorganized" 와해된 적군은 공격당했을때 어떤 유닛도 전장에 부르지 못함. 말그대로 무력화된 셈. 이들이 공격당했을때 살릴 유일한 방법은 주변에 행동력이 남은 다른 대대/연대를 전투시 같이 편성해서 이기고 1턴을 버텨야 정상으로 돌아온다. 만약 주변에 행동력이 남은 대대/연대가 없을시 공격당하면 그대로 과자처럼 찌부러드니 이점 유의해서 아군을 살리거나 적군을 밟아서 삭제하면 된다.

병참보급은 석유통으로 표시되는데, 그 색깔마다 의미하는 바가 다르다.

첫번째는 다음턴에 보급을 받지 못함, 다만 예비 자원을 소모하므로 페널티 없음.

두번째는 1턴동안 보급 못받음 절반만큼의 행동력밖에 못받음.

세번째는 2턴동안 보급 못받음, 행동불능 상태이며 다음 턴에 "Routed" 상태가 됨.

사진 좌측 유닛처럼 완전히 적지에 고립된 대대/연대 이거나 우측에 선 그은것 처럼 유닛을 이동시켜서 땅따먹기를 한다음 적을 고립시키면 보급이 끊긴다. 만약 보급이 끊겼을시 해당 대대/연대가 후방으로 탈출하거나 유닛을 움직여서 보급을 다시 잇지 않는 한 보급 차단상태가 유지됨.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Routed랑 Disorganized는 마찬가지로 자동전투 한번이면 박살났던것 같음.

여하튼 와해된 적군은

이렇게 유닛들이 표시되지 않으니 구분하기 쉽다.

요는, 적 보급을끊으면 행동력을 병신만들고 일망타진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전투해서 승리한다음 와해된 적군을 밟는것도 좋지만 보급을 어떻게 하면 끊을 수 있을지 큰 그림을 보는 능력도 중요하다.

공세한계점의 예방과 극복

분명 공세한계점은 존재한다. 전선에 구멍이 생겨서든 실수로 아군이 고립되어서 보급이 끊겼든. 이건 숙제. 공략에서 알려준걸 토대로 알아서 생각해보고 알려줘. 나도 날먹좀 하자

- 팁. 행동력을 3씩 리필받는 HQ부대와 4포인트까지 소지 가능하고 3포씩 리필받는 정찰부대 활용할것. 그리고 특수명령과 대대/연대간 협동. 등등

마치며

글자수 제한때문에 더 적기는 힘들다. 분량도 너무 길어지고 다들 읽을지도 모르겠는데 여튼 똥글이지만 도움이 될까 해서 써봤음.

2부 쓰다보니 느낀건데 공략 쓰는게 매우 귀찮구나 싶더라. 자동전투는 결국 3부로 넘어가긴 했는데, 3부 쓸지 안쓸지 모름. 내가 꼴리면 쓰고 아님 말고. 언제 쓸지 모르는 3부때 봅시다

간단히 얘기하자면 전투시작 준비단계 사진에서 3번 있는거 그거 적이랑 단순 수치 비교해서 결과값 내는거라 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