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학기 마치고 휴학때린다음

할게 없어서 마인크래프트 존나게 했다.

마인크래프트 갤러리 때 열심히 멀티서버 들어가서

요양원, 우유섭, 해저맛, 프릴섭, 모드팩 서버, 중망호까지 온갖 서버를 다 돌아다니면서 재미있게 했는데

만든것들 너무 아까워서 사진좀 올려봄

요양원에서 맨 처음 지은 집이랑 마을

개인적으로 제일 오래 있었던 서버고 재미있는 일도 많았다

첫짤 집은 불타서 날아가기도 했었는데 서버원들이 도와줘서 다시 지었다

판타지 풍 건물

구글에 Wizard house 쳐서 나오는 사진 참고했다.

토끼 가두고 울타리줄로 묶은거임

토끼새끼 2칸에 떨궈도 뒤져버려서 존나게 고생 했다

저렇게 가둬놨는데 며칠 있으니까 뒤져버리더라 개좆같아서 그냥 의자만 놔뒀음

그리고 며칠후에 서버가 시즌2로 넘어가면서 무인도가 통째로 날아가버렸다

무인도 하나 잡아서 열심히 건축 했다

거진 10일 넘게 열심히 했는데 렐름 맵이 날아가서 사진이 얼마 안남았다 훨씬 예쁜 건축물이 많은데 더 못보여줘서 아쉽네

다른 서버에도 흔적을 남겼다

HeadDatabase라고 머리 뽑을수 있는 플러그인이 있는데 이것덕분에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걸 구현할수 있었다

만족스러운 포도농장을 지을수있었다

사람들이 와서 감탄해줘서 좋았다

마크 존나 재밌었다 더하고싶은데 아쉽다

갔다오면 보스몹 하나 더 추가되어있으면 좋겠음 ㅎ

마붕인지 스붕인지 어쨌든 즐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