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그냥 관상용 풍차 만들려고 깐 모드였는데

얘네 선풍기 쓰면 부싯돌 캘려고 자갈 돌삽질 가챠하는 ㅇㅁ없는 짓

안해도 된다 해서 자갈씻개 만들었음.

아이템 상태의 자갈 집어던져서 선풍기로 물바람 쐬주면

부싯돌 그냥 나오는거 너무 편하더라.

철조각도 조금 나옴.

근데 막상 크랭크로 직접돌리니까 허기 너무 소모해서

물레방아도 연결해봄.

집가서 생선상자에 미역챙기고

미역으로 벨트 만들어서 연결하고

물레방아 네개 수평으로 연결함.

연결한 물레밑에 물한쪽으로만 흐르게 계단 연결함.

다락문으로 밑으로 흐르는거 막고 바닥말고 계단에 물 부으면

ㅆ

계단 바로 옆에도 물이세는거 깜빡해서 막음.

다시 계단에 물부으면 가장자리축이 물이 흐르는걸로 인식해서

물레가 돌아가서 동력이 공급되기 시작함.

이제 선풍기도 자동으로 돌아감.

얘 하나 만들어보겠다고 은근 철을

많이 쓴 거 같긴 한데 보람은 있다.

자갈 씻으면서 철조각 나오는거 보고

잘하면 부싯돌이랑 같이 철공장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