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일본 애니메이션에 푹 빠져버렸다.

아무튼 이 끔찍한 사진을 뒤로 두고, 근처에 있는 바다로 이동했다. 

내가 생각했을때, 그냥 여긴 씹덕의 모임인것 같다.

조금 이동하다보니, 바로 옆에 새로운 구조물이 보인다.

아마 내가 마드리드에서 출발한 것이 맞다면, 아마 여긴 알제리, 모로코 이정도 되는 곳이 아닐까?

실제로 사막바이옴이 엄청나게 많았으므로, 여긴 북아프리카라고 추론할만 하다.

미국이였다. 이 동네는 아마 일본, 스페인, 미국, 러시아가 한 동네에 있는 곳인가보다.

저곳을 발견한지는 씹덕마드리드에서 출발한지 5분도 안채 발견했으니 내가 대서양을 횡단한것도 아니다.

혹시 내가 아는 다른 US면 아랍일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이 사막에 있지는 않다.

그래도 천조국(아마)답게 상당히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다. 

내 목표는 한국을 찾는것이므로, 다시 바다를 통해 여행을 떠나준다.

떨어진 시체도 보인다.

깔끔하게 먹어주기로 하자.

상당히 맛있다.

꽤 오랜 항해 끝에, 새로운 문명을 발견했다. 과연 이곳의 이름은 무엇일까?

안타깝게도 이름 스크린샷을 안찍어놔서 안보이지만, 이곳은 이란이였다. 

이딴 이름을 하고 있던곳이였는데, 그럼 내가 항해했던 바다는 카스피해라는 소리이다.

아마 저쪽동네는 중앙아시아에 일본 스페인 미국이 다 있는것이였나보다.

그리고 이번에서도 역시나 엄청난 구애가 찾아온다. 그리고 이름은 일본인데 국가는 브라질이다.

아마도 저쪽 동네 완장은 일본계 브라질인 인가보다.

보통 이렇게 한번 귓말을  무시하고 있으면 다시 안보내는데,

이 사람은 엄청난 집착을 한다. 심지어 저긴 일본도 아닌 이름만 일본인 브라질이다.

게다가, 나를 위해 준비된 에니메 걸이 있다는 나름대로의 매력적인 이야기를 한다.

보통의 스붕이였다면 저 제안을 수락했을꺼지만, 난 의지의 사나이이므로 

내 목표를 망각하지 않고 다시 여행을 떠난다.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내가 마지막으로 있던 장소가 이란인걸 확인했으니 

나는 위와 같은 경로로 다시 한국에 갈 계획을 세웠다.

통로도 타고..

이번에는 쭉 걸어가보기로 한다.

사실 길가다 이스라엘을 찾는등 조금의 이야기가 더 있지만 

그건 과감하게 생략하기로 한다.

계속 사막이 나온다. 아마 몽골까지 온것일까? 내가 알기론 이정도의 사막은 몽골이나

중국쪽에서만 찾을 수 있다. 물론, 중동도 있을 수 있다.

추가적인 이야기로, 내가 나중에 확인한 결과 저곳은 중동도 몽골도아닌 인도였다.

그렇게 쭉 가본 결과 굉장히 발달해보이는 장소를 발견했다.

상당히 느낌이 좋다. 저정도의 깔끔한 현대식 건물은 

내가 이서버에 들어와서 처음 본다.

저쪽에 있는 위쪽 통로를 사용해보기로한다. 아마, 얼음보트통로같은데

저것을 온김에 이용해본다.

그런데 이 마을이 조금 수상하다.

빨갱이마을이였다.

빨갱이 컨셉을 잡을곳은 모스크바 밖에 없는데, 내가 완전 반대 방향으로 온거 같다.

나는 한국으로 갈 수 있을까..?

다음 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