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도박은 그냥 수학적으로 이길수 없는 싸움임을 알기에 이게 안된다는걸 잘알고있음

좀더 정확히는 오래하면 확률적으로 지게되어있다는말이 좀더 가까운표현임

내첫시드는 통장에 있던 15만원이였음

게임은 바카라 확률은 대충 5:5임 간단한 숫자게임이였음 지금은 까먹음 ㅋ 암튼 그냥 높은패가이겨

내가 마틴을 하게된 이유는 하나임

15만원을 한방배팅해서 따먹을확률은 5:5 이기면 15가까운돈을 받지만 지면 바로날리기에

위험해서 그렇게 할수없었고

제일낮은 배팅 3000원 5000원짜리 부터 시작한거임

한게임당 1분이미만이고 1시간이면 약 60판을 할수있음

5000원씩만꾸준히먹어도 대략 1시간당 30만원임

보통 하루에 2~3시간미만으로 플레이했고 수익은 약 20~40사이였음

그정도따면 게임껐음

마틴은 너무 간단하게 그냥 일으면 계속 2배되는 배팅을 하는거임

5000에서 지면 1만 다시 2만 4만 이런식으로...

짱구가있으면 바로알겟지만 배팅액수도 제한이되고

ㄴ시드도 한계가있기때문에 (+수수료5%포함)

결국 지게되는 게임임

그런데도 이걸왜했냐?

이것의 확률은 놀랍게도

5:5가 아니게 보이기 떄문임

예를들자면 이런거임

리스크를 크게 가중시키되 내가먹을돈을 줄여논 개념인거임

15를 다걸면 수익날 확률이 50%이지만 리스크도 50%임

하지만 5%만 배팅하면 수익은 예를들어 5%이지만 리스크도 5%인거임

쉽게 이야기하자면

두개중하나인 꽝인 게임과

10개중 1개만 꽝이고 대신꽝에걸리면 전액몰수 인게임이 있음

난 후자를 선택한거임

왠만큼 재수없지않는이상

1번째에 7연타 8연타로 뿌러지는 경우는 없다는것...

그래서 주변에 마틴배팅한 친구들 대부분은

나처럼 몇백까지는 따거나 많이딴 친구들은 1000까지간 친구도봤음;; 물론중간에 뿌러질뻔한 쫄리는 위기도 오긴옴 ㅋㅋ

결국 선택의 차이인데

여기서 한가지 확률이라고한다면

마틴배팅은 내가 조금만 먹고 떨어지겠다고하면 예를들어

난 한 100만원만벌고 튈래하면

돈을 딸 확률은 높아보일수있음 왜냐하면 게임하는 횟수가 적을수록 승률은 올라가기 때문임

(물론 확률상 매번 도박의 승 확률은 50%이지만 그것의 연속이라고 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고봄)

예를들자면 이런거임   

10개의 카드중 3개만 뽑고 1개의 꽝의 걸린사람을 찾아보라하면  10명중  2명미만일것이고 

2개의  카드중 1개만뽑고 꽝의 걸린 사람을 찾아보라하면 약 10명중 5명이될것임.... 이게 차이인거임 

장기로하면 결국 평균값에 빠져서 지게되어있음 ...

10여일동안 400얼마정도를 따고 그날 모임에나가서 술한잔 먹고 일찍온날 하필이면 부러져서 딴돈 전부와 원금15까지일엇음

내지인은 1000만원에서 부러지고

둘다 운이 좋은편이 였다고 생각함

그냥 옜날 생각이 갑자기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