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일 주가기준 Per이 68이고 다음주 실적 가이던스는 역대 최고치인데 주가는 전고점 직전임.

차라리 조정을 먹은 상태이면 몰라도 시장 기대치가 너무 높음. 조금만 삐끗해도 개작살날것.

22년도에 10~30배거 찍고 모두가 환호하던 도중 가이던스 씹창나서 지금 마90쳐맞은 태양광,수소주들이 연상됨.

Ai랑 에너지팔이랑 같냐 븅신저지능련아, 라고 물어본다면
할말이없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칩 제조사를 제외하고 생성형 ai로 유의미한 실적을 보인 기업이 아직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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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환희속에서 팔랬음.

2022년도 10월 결국 역사적으로 나스닥은 우상향할거라고 외친 낙관론자들은 조롱 속에서 결국 돈을 먹었음. 같은 잣대로 역사적으로 공짜 점심은 없다. 광적인 상승과 광란이 뒤섞인 시장은 오래가지 않았다. 조정은 필연적으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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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정상적인 시장 분위기.

전월수치 조정됬다고해도 ppi 예상치 상회에 cpi 예상치 부합인데 씨발 알빠노랠리가 말이 안된다. 파월은 지속적으로 데이터만 보고 결정한다고했고 이대로 물가 안잡히면 결국 올해도 물가상승률 3.4~3.9언저리인데 왜 증시는 cpi 2.1뜬것처럼 굴음?

실업률 줄고 임금오를땐 금리올릴거라고 증시떨구더니 소비,고용 10창나기 시작하니까 이제 금리내릴수 있다고 증시가 오르고있다. 이건 말이 안된다.

저고용 저소비 저성장은 씨발 침체의 가장 기본적인 3원칙아님? 도대체 왜 경기가 둔화되고있는데 증시가 오름?

시장은 기대감으로 가득 차있다. 기대와 환호 속에서 최고점을 찍은 증시는 반드시 응당한 책임을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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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여자친구한테 설명하고 물타게 천만원만 빌려달라고했다가 뺨맞고왔다.

ㅠㅠ

손절 안한다. 엔비 어닝 비트나면 졸업장쓰고 일하러간다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