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 곧 자산 시장가의 거품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다들 좋다고 하는 것은 이미 비쌉니다.

그런데 말이죠
주식의 내재가치인 자본가치,수익가치는 시장의 주목을 받는 것과는 
별 상관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그 관심이 진짜 유망사업이라서가 아니라 
곧 무너질 산업을 비싸게 호구들에게 떠넘기기위한  '제조된 관심'인 경우도 
상당히 많아요. 

100 이라는 내재가치에서 매년 10씩 자라나는 비슷한 사업 a,b가 있읍니다. 

관심을 받아서 주도주로써 120의 시장가를 형성했을때 투자한 경우 5년뒤에 150이 되었을때  
수익률은 25%입니다. 
(대부분은 '제조된 관심'에 속아서 되려 손실이겠지만 혹시 잘되더라도 저렇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소외된 우량주를 발굴하여 100가치 있는 것을 80에 사서 5년 뒤에 150이 되었을때 
수익률은 87%가 됩니다. 

이 차이에서 여러분과 저의 수익률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남들이 좋다는 것에는 투자하지마세요. 

대중들이
너 바보다 왜 그런데 투자하냐? 
라고 말하는 그런 투자를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