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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한제국 황제 순종이 한일합방에 찬성했다는 기록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35) 2023.09.12 17:09:08
조회 197 추천 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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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순종실록 4권, 순종 3년 8월 29일 양력 2번째기사 1910년 대한 융희(隆熙) 4년일본국 황제에게 한국 통치권을 양도하다국역원문.원본 보기


황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짐(朕)이 부덕(否德)으로 간대(艱大)한 업을 이어받아 임어(臨御)한 이후 오늘에 이르도록 정령을 유신(維新)하는 것에 관하여 누차 도모하고 갖추어 시험하여 힘씀이 이르지 않은 것이 아니로되, 원래 허약한 것이 쌓여서 고질이 되고 피폐가 극도에 이르러 시일 간에 만회할 시책을 행할 가망이 없으니 한밤중에 우려함에 선후책(善後策)이 망연하다. 이를 맡아서 지리(支離)함이 더욱 심해지면 끝내는 저절로 수습할 수 없는 데 이를 것이니 차라리 대임(大任)을 남에게 맡겨서 완전하게 할 방법과 혁신할 공효(功效)를 얻게 함만 못하다. 그러므로 짐이 이에 결연히 내성(內省)하고 확연히 스스로 결단을 내려 이에 한국의 통치권을 종전부터 친근하게 믿고 의지하던 이웃 나라 대일본 황제 폐하에게 양여하여 밖으로 동양의 평화를 공고히 하고 안으로 팔역(八域)의 민생을 보전하게 하니 그대들 대소 신민들은 국세(國勢)와 시의(時宜)를 깊이 살펴서 번거롭게 소란을 일으키지 말고 각각 그 직업에 안주하여 일본 제국의 문명한 새 정치에 복종하여 행복을 함께 받으라.



짐의 오늘의 이 조치는 그대들 민중을 잊음이 아니라 참으로 그대들 민중을 구원하려고 하는 지극한 뜻에서 나온 것이니 그대들 신민들은 짐의 이 뜻을 능히 헤아리라."



하였다. 【순종 문온 무녕 돈인 성경 효황제 실록(純宗文溫武寧敦仁誠敬孝皇帝實錄) 제4권 끝】



【원본】 5책 4권 18장 A면【국편영인본】 3책 555면

【분류】

외교-일본(日本)

皇帝若曰: "朕이 否德으로 艱大 業을 承야 臨御以後로 今日에 至도록 維新政令에 關야 亟圖고 備試야 用力이 未嘗不至로 由來로 積弱이 成痼고 疲弊가 極處에 到야 時日間에 挽回 施措無望니 中夜憂慮에 善後 策이 茫然지라。 此를 任야 支離益甚면 終局에 收拾을 不得기에 自底진 則無寧히 大任을 人에게 托야 完全 方法과 革新 功效 奏케만 不如 故로, 朕이 於是에 瞿然히 內省고 廓然히 自斷야 玆에 韓國의 統治權을 從前으로 親信依仰든 隣國大日本皇帝陛下게 讓與야 外으로 東洋의 平和를 鞏固케고 內으로 八域民生을 保全케노니, 惟爾大小臣民은 國勢와 時宜를 深察야 勿爲煩擾고 各安其業야 日本帝國文明新政을 服從야 幸福을 共受라。 朕의 今日此擧 爾有衆을 忘이아니라 爾有衆을 救活쟈 至意에 亶出이니 爾臣民等은 朕의 此意를 克體라。"



【純宗皇帝實錄卷之四終】



【원본】 5책 4권 18장 A면【국편영인본】 3책 555면

【분류】

외교-일본(日本)









국사교과서에 이런거 절대 안 나옴.





어떤 한국인들은 순종실록은 일본측 사관들이 적었다 하는데.



순종실록의 편찬은 '이왕직'이란 기구가 맡아 한거. 물론 이왕직은 조선총독부 산하의 기구로

대한제국 황실의 의전을 맡는 기구임.



순종실록엔 편찬위원들에 대한 부록이 실려있는데. 일본인들도 있지만 조선 사람도 일본사람 못지않게 많음.

그리고 편찬위원들 중에서 사료수집위원은 한 사람만 일본 사람이고 세 사람은 전부 조선인임.(박주빈,이원승,이능화)



이능화는 1923년 조선사편찬위원회 석상에서 한국사 속에 발해사를 포함시키고

건국신화(단군신화)를 실어야한다고 주장한 바 있음.

그런 그가 없는 칙서를 마치 있는 것처럼 실록에 적었다면 분명 반대를 했을텐데 아무 말도 없었음.

그럼 저 칙서는 사실인거임.

저게 칙서라는 형태로 공식 반포된 것이든 아니면 한일합병 조약 성사 후 순종이 말을 한 것이든간에

결국 순종이 저런 말을 한건 사실임.

그리고 말의 형태로 보아 개인적으로 읇조리는 거라기보다는 신민들이 널리 알라고 효유하는 형태의 말로

전국 곳곳에 황제가 신민들에게 널리 포고하는 방문으로 붙여졌을 가능성이 있음.





====================



순종실록 4권, 부록 편찬위원부록 / 편찬위원국역원문.원본 보기

《순종황제실록》 편찬위원(編纂委員)



위원장(委員長) 이왕직 장관(李王職長官) 종3위(從三位) 훈(勳) 1등 법학박사(法學博士) 시노다 지사쿠〔篠田治策〕



부위원장(副委員長) 이왕직 차관(李王職次官) 종3위 훈 1등 남작(男爵) 이항구(李恒九)



감수위원(監修委員) 경성제국대학 교수(京城帝國大學敎授) 종3위 훈 3등 오다 쇼고〔小田省吾〕



감수위원 경학원 대제학(經學院大提學) 종4위(從四位) 훈 6등 정만조(鄭萬朝)



감수위원 중추원 참의(中樞院參議) 정4위(正四位) 훈 3등 박승봉(朴勝鳳)



감수위원 이왕직 촉탁(李王職囑託) 나리타 세키나이〔成田碩內〕



감수위원 원 이왕직 사무관(元李王職事務官) 종7위(從七位) 김명수(金明秀)



감수위원 원 궁내부(元宮內府) 비서원 승(祕書院丞) 서만순(徐晩淳)



편찬위원(編纂委員) 중추원 참의 종4위 훈 3등 서상훈(徐相勛)



편찬위원 원 중추원 참의(元中樞院參議) 종4위 훈 3등 남규희(南奎熙)



편찬위원 원 궁내부 종정원 경(元宮內府宗正院卿) 이명상(李明翔)



편찬위원 원 궁내부 봉상사 제조(元宮內府奉常司提調) 조경구(趙經九)



편찬위원 원 조선 총독부 군수(元朝鮮總督府郡守) 종7위 홍종한(洪鍾瀚)



편찬위원 원 조선 총독부 군수 정8위 권순구(權純九)



사료수집위원(史料蒐集委員) 이왕직 사무관(李王職事務官) 종5위 훈 5등 박주빈(朴胄彬)



사료수집위원 원 이왕직 사무관 정5위 훈 6등 이원승(李源昇)



사료수집위원 원 조선 총독부 편수관(元朝鮮總督府編修官) 정5위 훈 6등 이능화(李能和)



사료수집위원 원 대륙통신사 사장(元大陸通信社社長) 기쿠치 겐조〔菊池謙讓〕



서무위원(庶務委員) 이왕직 사무관 종4위 훈 4등 스에마쓰 구마히코〔末松熊彦〕



서무위 원 이왕직 사무관 종4위 훈 5등 시가 노부미쓰〔志賀信光〕



회계위원(會計委員) 이왕직 사무관 정6위 훈 5등 사토 아키미치〔佐藤明道〕



감수 보조위원(監修補助委員) 원 조선 총독부 군수 종5위 훈 6등 김석빈(金碩彬)



감수 보조위원 원 조선 총독부 이사관(元朝鮮總督府理事官) 정7위 훈 8등 에하라 젠쓰이〔江原善槌〕



감수 보조위원 원 궁내부 비서원 승 김영진(金寧鎭)



감수 보조위원 원 이왕직 속(元李王職屬) 종7위 훈 8등 최규환(崔奎煥)



편찬 보조위원(編纂補助委員) 원 조선 총독부 도경시(元朝鮮總督府道警視) 정7위 훈 7등 하마노 쇼타로〔濱野鐘太郞〕



편찬 보조위원 원 궁내부 비서원 승 이병소(李秉韶)



편찬 보조위원 원 이왕직 속 이풍용(李豐用)



편찬 보조위원 원 조선 총독부 군서기(元朝鮮總督府郡書記) 미즈바시 후쿠히코〔水橋復比古〕



편찬 보조위원 원 농상공부 주사(元農商工部主事) 이준성(李準聖)



편찬 보조위원 원 법부 주사(元法部主事) 김병명(金炳明)



편찬 보조위원 원 궁내부 수륜과 주사(元宮內府水輪課主事) 홍명기(洪明基)



사료수집 보조위원(史料蒐集補助委員) 원 경성고등상업학교 촉탁(元京城高等商業學校囑託) 기타지마 고조〔北島耕造〕



【원본】 5책 4권 19장 A면【국편영인본】 3책 556면

【분류】

역사-편사(編史)

《純宗皇帝實錄》編纂委員。



委員長: 李王職長官從三位勳一等法學博士篠田治策。



副委員長: 李王職次官從三位勳一等男爵李恒九。



監修委員: 京城帝國大學敎授從三位勳三等小田省吾。



監修委員: 經學院大提學從四位勳六等鄭萬朝。



監修委員: 中樞院參議正四位勳三等朴勝鳳。



監修委員: 李王職囑託成田碩內。



監修委員: 元李王職事務官從七位金明秀。



監修委員: 元宮內府秘書院丞徐晩淳。



編纂委員: 中樞院參議從四位勳三等徐相勛。



編纂委員: 元中樞院參議從四位勳三等南奎熙。



編纂委員: 元宮內府宗正院卿李明翔。



編纂委員: 元宮內府奉常司提調趙經九。



編纂委員: 元朝鮮總督府郡守從七位洪鍾瀚。



編纂委員: 元朝鮮總督府郡守正八位權純九。



史料蒐集委員: 李王職事務官從五位勳五等朴胄彬。



史料蒐集委員: 元李王職事務官正五位勳六等李源昇。



史料蒐集委員: 元朝鮮總督府編修官正五位勳六等李能和。



史料蒐集委員: 元大陸通信社社長菊池謙讓。



庶務委員: 李王職事務官從四位勳四等末松熊彦。



庶務委員: 李王職事務官從四位勳五等志賀信光。



會計委員: 李王職事務官正六位勳五等佐藤明道。



監修補助委員: 元朝鮮總督府郡守從五位勳六等金碩彬。



監修補助委員: 元朝鮮總督府理事官正七位勳八等江原善槌。



監修補助委員: 元宮內府秘書院丞金寧鎭。



監修補助委員: 元李王職屬從七位勳八等崔奎煥。



編纂補助委員: 元朝鮮總督府道警視正七位勳七等濱野鍾太郞。



編纂補助委員: 元宮內府秘書院丞李秉韶。



編纂補助委員: 元李王職屬李豐用。



編纂補助委員: 元朝鮮總督府郡書記水橋復比古。



編纂補助委員: 元農商工部主事李準聖。



編纂補助委員: 元法部主事金炳明。



編纂補助委員: 元宮內府水輪課主事洪明基。



史料蒐集補助委員: 元京城高等商業學校囑託北島耕造。



【원본】 5책 4권 19장 A면【국편영인본】 3책 556면

【분류】

역사-편사(編史)



====================







그리고 이왕직의 장관들은 전부 조선 사람들이고

차관들(장관을 보좌하는 사람)은 일본 사람임.



그리고 순종이 저런 칙서를 내렸는데. 없는 칙서를 있는 것처럼 적었을리는 없음.



그리고 저게 꼬우면 순종이 저런 칙서를 내리지않았다는 증거를 가지고 와야함.

근데 없잖음.



그럼 저게 사실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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