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종의 짐승
종말에 뭐 하세요 시리즈의 주적
스토리 중 빌렘과 그의 동료들이 부숴버린 진계 재상 성가대(트루 월드)의 잔당들의 생체 실험 중 나오게 된 부산물이라고 '대현자' 스완이 말을 하였다
하지만 현실은 과거에 성신들이 도착하기 전 회색 광야밖에 없던 세계에 성신들이 도착하여 그 세계에 원래부터 존재하던 17종의 짐승을 자신들의 영혼 조각을 이용하여 자신들과 비슷한 모습으로 만들어 내는 저주를 걸었지만
인간들의 수가 너무 많아져 버려 저주가 헐거워져 인간이 짐승으로 회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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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공통적인 특성
작중 발언에 따르면 '짐승은 죽음을 모르는 존재이다 하지만 본래부터 생명과 상반되는 개념을 가진 마력(베네놈)으로 인한 공격으로만 죽일 수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음
17종의 짐승으로 회귀하고 나서부터는 세계를 자신들이 살아가던 회색 광야로 되돌리기 위하여 생존자(레구르 에레의 주민들)을 공격하고 학살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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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중 발언 되거나 능력까지 알게 된 짐승 6종
달에 탄식하는 첫 번째 짐승(샨토르)
이름의 뜻은 회한
첫 등장: 라노벨 기준 1권 마지막 부분에서 [아----빠]라는 매우 서글프면서 중요한 말과 함께 등장함
능력: 일정 범위 내에 있는 흙과 모래를 제외한 모든 것을 잿빛 모래로 되돌리거나 조절할 수 있으면 잡은 물건만 잿빛 모래로 되돌리는 능력, 스카스카 세계관에서 유일한 단일 개체 짐승
작중 행적: 앞에서 첫 등장은 말하였고 작중 3권 이후 빌렘과 네프렌을 500년 전 세계를 모방한 세계로 끌어들임. 모방한 세계에서 빌렘에게 토벌당하고 단일 개체 특성상 계승 빌렘과 네프렌에게 각각 절반의 혼백체가 흘러들어가 계승됨
2부에 임프의 타귀종의 눈으로 교감을 하게 할 시 혼백체가 흘러들어가기 때문에 침식은 되지 않더라도 능력에 한계가 있지만 사용할 수 있다.
외형: 4권 후반에서 표현하길 '그 방 중앙에는 엷게 빛나는 수정 기둥이 서 있었다. 그 기둥 안에는 무수한 얼굴들이 떠 있었다. 그 얼굴들은 울고, 한탄하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놀라고, 평온함에 잠기고,
당황하고, 분노하고, 두려움에 떨며 노래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기둥 중간 정도 높이에 마치 정밀한 선수상처럼 한 소녀의 상반신 모양을 한 수정상이 떠올라 있었다.' 라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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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롭게 꿰뚫는 두 번째 짐승 (아우로라)
이름의 뜻은 천광
첫 등장: 1권 초반에 그릭의 발언으로 등장
능력: 특별한 능력은 없지만 아우로라의 강함으로 따지면 베이거나 태워지면 형태가 부서질 정도로 내구성은 약하지만 형태가 부서진 놈들은 주위 포석에 들러붙어 검은 얼룩이 되어 잠시 있으면 다시 형태를 되찾아 공격한다고 한다.
특성: 지상에 사는 짐승 중 마주칠 확률은 높지만 위험도가 매우 낮은 편에 속한 짐승이다 이유는 한 번에 한 명만 죽이기 때문이다 만약 만나게 된다면 한 명에서 두 명은 무조건 산다는 것이다
작중 행적: 4권 중반부에서 500년 전 고마그시에서 대량 발생 그 후 11번 부유섬 코리나디류체에 침공함
외형: 뱀과 같은 외형이며 머리와 꼬리는 없다 몸에 비늘 대신 무수한 바늘이 존재하는 데 이 바늘을 모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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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쨰 짐승 (데펜던스)
작중 행적: 2부 3권에서 페오도르에게 이름만 발언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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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틀어 삼키는 네 번째 짐승 (레지테미타테)
첫등장: 1부 만악의 근원인 삭시플라가를 격침시키며 등장하였지만 노프트 케 데스페라티오의 손에 저지당함
능력:소리와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공격한다
특성: 자신의 영역에는 다른 네 번째 개체와 공존하지 않는다 다른 개체와는 상관 없는듯함
작중 행적: 삭시플라가를 격추시키며 노프트 케 데스페라티오에게 깍두기가 됨
외형: 저택 정도의 거구, 검 붉은 갑각 무수한 눈을 가지고 있다.
이 새끼는 디씨 콘에도 박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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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감싸는 다섯 번째 짐승 (마테르노)
첫 등장: 2부에서 처음으로 발언 됨
능력: 강산성의 몸을 가지고 있는 짐승이다. 몸에 다이면 불에 타듯이 사라지는 듯함
작중 행적: 11번 부유섬 코리나디류체에 두 번째가 나온 후 두 달 정도 지난 시점에서 13번 부유섬 엘피스에서 침공하여 엘피스 잡상국을 멸망시키고 2부 시점에서는 13번 부유섬을 집어삼키고 13번 부유섬 그 자체가 된듯하다
외형: 강산성에 액체형 외형일 확률이 높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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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가라앉는 여섯 번째 짐승 (티메레,테이메레)
이름의 뜻은 두려워하는 마음
1부의 주적
첫 등장: 2권에서 크톨리 노타 세니오리스가 요정향의 문을 열어야만 막을 수 있는 짐승으로 등장함
능력: 자신의 몸을 잘게 분열시켜 바람에 날리는 것으로 부유대륙국(레구르 에레)를 습격할 수 있다 죽일 때마다 그 시체를 방패로 아직 죽지 않은 새로운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 낸다. 또한 그때마다 조금씩 강해져 간다. 분열 한계는 개체의 크기에 의해 좌우되고 작은 개체라면 10회 정도지만 큰 개체가되면 200회 정도 죽여야 한다. 평소에는 지하의 구멍에 둥지를 만들고 벽이나 천장에 붙어있다.
작중 행적: 15번 섬에 침공하여 크톨리 노타 세니오리스가 요정향을 문을 열어 막아내야 하였지만 빌렘의 특훈을 받은 크톨리의 손에 저지됨 허나 마지막 분신이 태어날 때 안에 새로운 짐승을 품고 태어나서 15번 섬을 파괴하는 것을 성공함 3권부분에서는 삭시플라가 추락 부분에서 대량 발생 후 크톨리 노타 세니오리스와 전투를 하여 대부분이 죽음
외형: 애니에서 완벽하게 외형이 나왔기 때문에 애니 사진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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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게 머무는 열한 번째 짐승 (크로와이언스)
2부의 주적
이름의 뜻은 신앙, 신념이다
첫 등장: 39번 섬을 침공하여 39번 섬 자체를 검은 수정으로 만들어버림
능력: 자신의 몸에 닿는 흙과 모래들을 제외한 모든 것을 자신의 몸으로 동화시키는 능력 충격을 주면 그 충격을 흡수하여 동화되는 속도로 변환시킴
작중 행적: 39번 섬을 집어삼킨 후 38번 섬을 향하여 점차 다가오고 있다 (부유대륙국은 가끔 부딪히는 경우가 있다고 함) 그 와중 '엘피스의 작은 병'이 어떠한 이유로 38번섬에서 깨지게 대형 전략정 우루티카를 침몰시키고 또 한 번 38번 섬에서 깨지게 되어 어떤 유체 요정병의 희생으로 마력(베네놈)을 이용한 공격이 먹힌다는 사실을 알게 됨
외형:검은 수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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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임을 이어붙인 열네 번째 짐승 빈크라
이름의 뜻은 유대
능력: 영체가 아닌 일반 생명체의 정신을 침식할 수 있지만 어떠한 성검을 사용하여 영체인 요정을 침식이 가능하게 되고 요정이라는 날개를 얻어 부유대륙군 전체를 공격할 수 있다. 침식능력뿐만 아니라 자신의 몸을 무기처럼 바꾸어 공격할 수도 있음
작중 행적: 라키슈가 꿈속에서 자신의 전생을 보는 과정에서 이름만 단편적으로 언급되었다.
헬바 T 론티스가 제이드 네일의 전투 중 짐승으로 회귀한 모습 결국 제이드 네일에게 토벌당한걸로 보였지만 헬바 T 론티스가 사용하던 모우르넨에 들어가 있었음
결국 코리나디류체에서 제2의 모우르넨의 밤을 일으켰고 어떠한 요정과 타귀종의 희생으로 토벌됨
외형: 전체적으로 보면 하나의 사슬 같은 외형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하나 금속환의 모양을 가지고 있음 금속환의 모습을 가지고 있긴 하나 기체의 모습이기 때문에
형체를 가지고 있지 않는 상태에서는 토벌조차 힘들며 토벌을 한 거처럼 보여도 어딘가 숨어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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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찾아올 최후의 짐승 (헤리테이에)
능력:
아직까지 크게 밝혀진 능력은 없으나 단기간 내에 많은 짐승을 죽이면 그 영혼을 제물 삼아 발생하는 짐승 공격 방식은 머리에 있는 육각형의 수정 기둥에서 레이저를 발사하는 형식 작중 오데트 군다카르의 말로는 발생을 하고 토벌하지 못할 경우 세계가 멸망한다고 한다.
외형: 사진으로 대체
작중 행적: 1부 전투중 크톨리가 216번째 티메레를 죽이고 217번째 티메레가 부활 할 당시 첫 등장을 함 그당시에는 크톨리가 섬을 떨어트리는 방식으로 토벌을 했지만
2부에서 다시 등장하게 되며 2부 최종 보스를 맡게 된다. 그리고 오데트 군다카르의 말로는 토벌하지 못하면 그대로 멸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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