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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SS번역] 카난「다이아는 금발이 좋은거야!?」 -2- (完)

PR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5.07 0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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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032650


원본 : https://fate.5ch.net/test/read.cgi/lovelive/1592317238



➰방과후➰


・부실


다이아「그럼 회의를 시작할게요.」


치카「네에~」


다이아「먼저 신곡의 테마부터 정해보죠.」


요우「이제 곧 여름이기도 하고, 여름느낌의 곡이 좋지 않을까?」


마리「그렇네~ 여름다운 상쾌한 느낌의 곡이 좋겠어YO~」


리코「그치만 지금은 장마철인데......」


하나마루「비 오는 날에 듣기 딱 좋은 곡은 어때유?」


다이아「그렇네요. 양 쪽 의견 모두 매력적인 제안이네요. 카난씨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카난「그래......」


카난「요우의 제안에 agree 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카난「하나마루쨩의 제안도 버려두긴 아까워...... 지금은 일단 pending 할 때네.」


다이아「아, 네......」


루비「후에에, 카난쨩이 말하는게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


요시코「이건 설마, 카난도 마계와의 교신을......?」


다이아「그, 그러니까..... 다른 생각이 있으신 분은.......」


치카「아예 둘 다 해버리자!」


다이아「그, 그건 꽤나 대담한 제안이네요......」


요우「그치만 부담이 되지는 않을까?」


치카「아, 그렇구나. 미안, 리코쨩의 의견을 먼저 들어봐야 되는데.」


리코「아냐. 나는 치카쨩이 두 곡 분량의 가사를 제대로 써 올수 있을지가 걱정이니까.」


치카「윽」


카난「뭐, 제대로 milestone을 세워놓고 달려간다면 문제 없지 않을까?」


카난「물론 Deadline이 없을 수 없으니까, 치카는 그 부분을 항상 염두해둬야 하지만 말야.」


카난「확실히 2곡을 만드는 걸 통해서 synerge효과를 기대해 볼 수도 있겠네.」


치카「으, 응......?」


다이아「시, 신곡을 2곡 만드는 방향으로 결정은 됐네요.」


다이아「제작팀에게만 부담을 강하게 지우는건 좋지 않아요.」


다이아「의상은 저랑 루비가 요우씨를 서포트하는 걸로 하죠.」


요우「쿠로사와 자매가 서포트 해준다면 일당백이지!」


카난「그러면 작사는 나랑 하나마루쨩을 cosine」


카난「작곡에는 마리랑 요시코쨩을 cosine 하자.」


8명「......」


카난「응? 왜 그래?」


마리「저기, 카난. 그건 ‘assign'이라고 하는 쪽이 맞아.」


카난「으윽」


마리「어떻게 된 거야? 아까부터.」


마리「오하라 그룹 회의에어서도 그런 딱딱한 비즈니스 용어는 거의 안쓴다구?」


카난「아으으......」


다이아「어쨌든 의미는 통하니까 그대로 진행하기는 했지만......」


치카「카난쨩이 갑자기 모르는 단어를 써서 깜짝 놀랐어.」


요우「그치만 뭔가 멋있었어. 어른이다! 같은 느낌으로.」


카난「그치!?」


리코「음~ 위화감은 엄청났지만.」아하하


카난「젠장~」


다이아「하아. 이젠 억지로 비즈니스 용어를 쓰지는 말아주세요. 아시겠죠?」


카난「눼에~」


➰그 날 밤➰


・카난네 방


카난「제대로 되지를 않네.」


카난「금발로 해도 안돼. 머리가 좋은척 해도 안돼.」


카난「다음으로는 뭐가 필요한거야~」


카난「그 세 사람의 공통점...... 다른게......」


뭉게뭉게



에리『하라쇼! 다스비다냐! 펠메니!』


마리『샤이니~!』


아이『텐아게!』



카난「외국어......!」


※텐아게는 일본어입니다.


카난「그래, 다이아는 금발에 머리가 좋고 외국어를 쓰는 사람을 좋아하는거였어!」


카난「다이아도 참 욕심이 많다니까. 3개 세트라니.」


카난「아니, 이럴때가 아니지. 뭔가 좋은 느낌이 드는 외국어를 찾아봐야.」


카난「좋아~ 잘 봐두라고 다이아~!」


카난「내일 깜짝 놀라게 만들어줄테니까 말야~!」


➰다음날➰


・통학로


다이아「안녕하세요, 카난씨.」


다이아「또 어제처럼 이상한 일을 일으키지는 말아주세요.」


다이아「저로서는 그 금발도 이제 좀 그만둬 주셨으면 좋겠지만요......」


카난「......다이아.」


다이아「네?」


카난「귀나이든.」


다이아「네?」


카난「오늘은 스작하네.」


다이아「카, 카난씨? 스, 스자... 네?」


마리「음~ 저건 터키어네.」


다이아「마, 마리씨? 어느새에」


마리「말을 걸까 했는데 카난이 재밌어보여서.」


다이아「그건 그렇고, 마리씨는 터키어도 할 줄 아시나요?」


마리「음성 번역기의 파워지~♪」


마리「그건 그렇고 왜 저 바보가 갑자기 터키어를 하고 있는거야?」


다이아「저도 알 리가 없잖아요......」


요우「아, 3학년즈다!」


요시코「후아암....... 아침부터 기운차네.」


카난「오, 요시코는 Johnㄴr 卒乙ㅕzzZ™ 보이네. 또 밤샘 방송한거야?」


요시코「그러니까 요하...... 엣, 지금 뭐라고 한거야?」


카난「그에 반해 요우는 오늘도 아햏햏하네~」


요우「낡았어」


마리「우와~ 이젠 뭔가 보고 있기 힘들 정도네...... 다이아?」


다이아「......」부들부들


카난「그러니까 진짜루짜루!」


요우「카난쨩. 지금 몇 년도인지 알아?」


요시코「혹시 옛날의 카난이 그 사고만 타임리프해 있는걸까......?」


카난「이야~ 이거 참 킹왕짱이네. 다이아도 그렇게 생각하, 지......?」


다이아「......」부들부들


카난「다이아?」


다이아「오늘도 또 그렇게...... 이젠 참는것도 한계에요.......」


카난「무, 무슨일이야? 아, GH10?」


다이아「카난씨!!!」


카난「ㄴ, 네!」


※GH10 = 굴다리 호출 10초 전


다이아「따라오세요!!!」


카난「에, 잠깐, 그 쪽은 학교랑 반대쪽이라고!? 학교는?」


다이아「몰라요!!!」


카난「시잃~~ 어어~~!」



요우「대체 뭐였던 걸까......」


요시코「이사장 앞에서 당당히 토끼다니 대담하네.」


요우「요시코쨩. 그것도 꽤 낡은거 알지?」


마리「음~ 다중에 궁디팡팡이네♪」





・카난네 집


카난「잠깐, 다이아! 왜 집에!」


다이아「이런 시간에 저희 집으로 돌아갈 수는 없으니까요.」


다이아「자, 이쪽으로.」


카난「아니, 거긴 욕실이잖아! 뭐야 대체!」


다이아「자, 벗으세요.」


카난「뭐, 뭐어어어!?///」


카난「아니, 잠깐. 그건 아직 이르다고 해야하나///」


카난「조금 더 단계를 밟은 다음에 해도///」


다이아「......무슨 착각을 하고 계시는 거죠?」


카난「어라?」


다이아「일단은 그 머리 색부터 없애는게 당연하잖아요!」



・욕실

🌑REC


쏴아아아


카난(우으, 기대해서 손해봤네.)


다이아「하아...... 아무리 헤어 스프레이라고 해도 몇일이나 계속 쓰면 머리카락에 안 좋단 말이에요.」


카난「알고 있어......」


다이아「......그렇게 까지 해서 카난씨가 하고 싶었던게 대체 뭔가요?」


카난「마, 말 못해!」홱


다이아「카~나~안~씨~이~?」찌릿


카난「아, 알겠어! 말할게! 말할테니까!」


카난「그...... 너무 어이없어 하지는 마?」


다이아「이런 추태를 보였는데 이 이상으로 어이없어 할 만한 일이 있을리가요.」


카난「추태라니......」


카난「아니 그러니까, 최근에 다이아말야, 에리쨩이랑 아이쨩.」


카난「그리고 마리랑 사이가 좋잖아?」


다이아「저한테는 딱히 그런 느낌은 없었는데요.」


카난「나는 느꼈다고!」


카난「그래서...... 다이아는 금발을 좋아하나 싶어서.」


다이아「네에?」


카난「에리쨩도 아이쨩도 마리도 금발이니까.」


다이아「그래서 갑자기 금발로 염색같은 걸 하고 온거네요.」


카난「응......」


다이아「정말이지, 분명 최근에 에리씨나 아이씨랑 상담을 한 적은 있지만」


다이아「그냥 마침 타이밍이 겹쳤을 뿐이라구요.」


다이아「게다가, 마리씨랑의 대화는 그 전이랑 다를게 없잖아요?」


카난「으으......」


다이아「그래서, 갑자기 비즈니스 용어를 남발한 이유는?」


카난「또 물어보는거야......?」


다이아「이렇게 된 김에 깨끗이 털어놓으세요.」


카난「다이아 너무해...... 완전 악마야......」


다이아「악마라 죄송하네요.」


카난「하아, 그게말야. 에리쨩도 아이쨩도 마리도 머리가 좋으니까.」


카난「금발에 머리가 좋은 애를 좋아하나 싶어서.」


다이아「혹시 바보이신가요?」


카난「그래도 다이아가 상대해주지를 않으니까......」


다이아「당연하죠.」


카난「그래서, 다시 한 번 세 사람의 공통점이 뭔지 생각해봤어.」


카난「생각해보니까 세 사람 다 외국어를 쓰더라고......」


다이아「아이씨는 외국어를 쓰지는 않는 것 같은데요......」


카난「그 뒤는 아시는 그대롭니다......」


다이아「어디에 딴지를 걸어야 할지.」


다이아「......잘 들으세요, 카난씨.」


카난「ㄴ에」


다이아「분명히 카난씨랑 같이 있을 때 타이밍이 안 좋아서 시간을 빼앗겨 버린 적이 있었죠.」


다이아「거기에 관해서는 저한테도 잘못이 있어요.」


다이아「카난씨를 소홀히 대한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다이아「하지만 저는 딱히 겉모습이나 학력으로 좋아하고 말고를 정하지는 않는답니다.」


카난「다이아......」


다이아「게다가, 카난씨는 지금 그대로여도 충분히 매력적인걸요?」


다이아「......그런 카난씨이니까, 제가 흠모하고 있는거라고요.」중얼


카난「......아, 미안, 다이아. 샤워 소리 때문에 제대로 못 들었어.」


다이아「......」짜증


쏴아아아아아아


카난「아파, 아프다고! 샤워기 너무 세게 틀지 말아줘!」





첨벙


카난「후우......」


다이아「역시 둘이서 욕조에 들어가기에는 너무 좁네요......」


카난「옛날에는 자주 같이 들어갔는데 말야.」


다이아「이젠 그 때의 저희들이 아니니까요.」


카난「그건 그렇고 이런 시간에 목욕이라니 이상한 기분이네.」


다이아「잘잘못을 따지자면 카난씨 때문이에요.」


카난「아하하, 미안, 미안.」


다이아「뭐, 덕분에 머리 색도 원래대로 돌아왔으니까요.」


다이아「예쁜 머리니까 잘 관리해주세요.」


카난「그거 마리한테도 말했었지. 혹시 다이아 머리카락 패티쉬 있어?」


다이아「이상한 소리 하지 말아주세요.」


다이아「예쁜걸 예쁘다고 하는 데 뭐가 문제인건가요.」


카난「아니, 나쁠 건 없지만... 그렇게 쳐다보면서 그런 얘기를 들으니까 부끄러워서......」


다이아「후훗, 그런 카난씨의 귀여운 면도 매력적이에요.」후훗


카난「우으......///」


카난(뭐, 뭐야 이거. 오랜만에 다이아랑 둘이서 욕조에 들어오니까 이상하게 의식하게 돼 버려......)


카난(그건 그렇고 다이아 색기 미치겠네.)


카난(이. 이 이상은 무리야! 이, 이젠 괜찮겠지?)


카난(차려진 밥상을 그냥 지나치는 것도 실례라고들 하니까......!)


카난「다, 다이아! 허ㄱ」


다이아「자, 너무 오래 있으면 현기증도 나고 하니 이제 슬슬 일어나죠.」


카난「그으으~~」


다이아「제가 뭐 잘못했나요?」


카난「아무것도 아니네요~」삐짐


・카난네 방


다이아「생각치도 못하게 아침에 목욕을 하게 됐지만, 이것도 이것대로 기분이 좋네요.」


카난「그러게요~」


다이아「왜 부루퉁해져 있는건가요......」


카난「딱히~?」삐짐


다이아「하아. 카난씨. 잠깐만요.」


카난「으응?」


다이아「......이러면 됐다.」꽈악


카난「다이아가 머리를 묶어주다니 꽤나 레어한 체험이네.」


다이아「후훗, 그러게요.」꽈악


카난「다이아? 다이아도 포니테일 한거야!?」


다이아「.......오늘만이에요?」


카난「헤헷, 같은 스타일이네.」


다이아「뭔가 느긋하고 좋네요.」


카난「목욕하고 나서라 더 그런 것 같네.」


다이아「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기분 좋아요.」


카난「왠지 졸려졌어. 다이아, 어깨 빌려줄 수 있어?」


다이아「후훗, 어리광쟁이시네요 정말.」


카난「괜찮잖아 이 정돈~」


다이아「네네. 부디 마음대로 써 주세요.」


카난「신난다!」


카난「......이런 것도 왠지 좋은걸. 평화롭고.」


다이아「시간이 느긋하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카난「이대로 자버릴까?」


다이아「좋은데요. 이대로......」



다이아「가 아니라. 졸고 있을 때가 아니잖아요!」


카난「우와앗!」



다이아「잘 생각해보니까 저희들 수업을 땡땡이 치고 있는 중이잖아요!?」


카난「그런거 모르겠다고 한 건 다이아잖아.」


다이아「아아지금부터학교로돌아간다고해도오후수업만받게되어버리는데......」


카난「목욕도 했고 오늘은 이제 됐잖아?」


다이아「어쩔 수 없네요. 여기서 오늘 수업분 만큼 자습하도록 하죠.」


카난「에엑!?」


다이아「에엑!?이 아니에요! 자, 교과서랑 노트를 얼른 펼치세요!」


카난「네에~」


카난(뭐 이건 이거대로 좋을지도.)


카난(이런 저런 일이 있었지만, 다이아의 마음도 들을 수 있었고.)



다이아『게다가, 카난씨는 지금 그대로여도 충분히 매력적인걸요?』


다이아『......그런 카난씨이니까, 제가 흠모하고 있는거라고요.』중얼



카난「후훗」


다이아「뭘 히죽대고 있는건가요. 교과서랑 노트는?」


카난「아, 미안. 학교에 전부 두고왔어.」


다이아「카아아~~나아안~~씨이이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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