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창작] 후리 UtaTen 인터뷰 번역앱에서 작성

한겨울의시어마인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9.30 16:53:01
조회 390 추천 21 댓글 3
														

7ae4847fb7871cf323ef8eed4f9c706a824ade00eefac4c5052a16b4274ca86b5737633bf0abbcac837eeefe1f0356baa925c773



Q : 1st 싱글에 수록한 「시크릿 슈가」 를 1st 라이브 투어에서도 노래하셨고, 스트리밍으로 선행 발매된 것과 같이, 이번 작품의 수록 순서는 반대가 되었습니다만, 웨딩송인 「시크릿 슈가」 가 있는 한편, 그로부터 신혼여행을 가는 듯한 「한밤중의 플라이트~약속의 시각~」, 「허니문」 으로 이어지는 흐름은 의도하신 건가요?

후리 : 「시크릿 슈가」 는, 1st 싱글에 수록되는 것을 전제로 만든 곡이 아니라, 새로운 노래 제작을 생각하던 차에, 가까운 스태프 분이 결혼을 하신다고 하셔서 쓰게 된 노래입니다. 1st 싱글에 수록된 「한밤중의 플라이트~약속의 시각~」 은, 10월부터 시작하는 「후리하타 아이 2nd 라이브 투어 "ATTENTION PLEASE!"」 를 위해 만든 곡이고, 「허니문」 은, 데뷔로부터 1년 후에 내는 1st 싱글에 어울리는, 새로운 만남으로 이어지는 곡이라는 의미처럼, 만든 과정과 의도가 (기존의 곡들과는) 전부 좀 다릅니다. 다만 한 장의 싱글로 묶는 과정에서, 「허니문」 이 표제곡이 된 때, 웨딩이나 여행이라는 주제를 가진 곡들이 마침 있었기 때문에 하나의 테마로 정리하기 쉬웠다고 생각하므로, 결과적으로는 이런 형태가 되었습니다.

-

Q : 후리하타 씨가 쓰는 가사에는 정말 스타일리시한 표현이 많아서, 이런저런 상상을 펼쳐가는 듯한 멋진 이야기 같은 내용이 많죠. 그래도, 자~알 읽어 보면, 거기에는 블랙한 요소도 담겨 있어, 다양한 생각을 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후리 : 겉으로 드러난 테마 뒷편에, 여러가지 테마를 담아서 쓰는 경우가 많죠.

-

Q : 「허니문」 의 훅 첫 구절인 「변덕스런 허니문」. 일반적으로 받아들이기에는, 조금 위험한 표현이 아닌가요?

7d9ef270bcf61bf123eaf2e0309c7069f0f781dd61ea48852636165804ab109183f817ff3e27c671ea41c121ef414e07982d54fa

후리 : 하하하. 일반적으로는 해서는 안 되는 일이네요. 우선 「허니문」 이 태어나게 된 계기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제목을 먼저 정하고, 그로부터 가사를 써 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이번에 신곡을 낼 때가 되어 스태프 분들과 "어떤 노래로 할까" 하고 이야기하던 중, 스태프 분들 중에서 「허니문」 이라는 단어가 튀어나왔어요. 그 단어에 "완전 꽂혔다" 고 느껴서, 거기서부터 「허니문」 이라는 가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껏 제가 써 온 가사의 세계관을 알고 계신 분이라면, 「허니문」 이라는 제목을 보고, "이런 포지티브한 가사를 후리하타가 쓰다니", "어떤 긍정적인 내용으로 썼을까?" 라는 상상을 하게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기대를 기쁘게 배신하는 것 같은 가사로 하자고 생각하며 쓰기 시작했을 때 나온 것이, 사뭇 득의양양한 표현으로도 들리는 「변덕스런 허니문」 이라는 구절입니다.

-

Q : 후리하타 씨가 「허니문」 에 담은 생각, 괜찮다면 들려 주세요.

후리 : "아티스트 후리하타 아이의 존재를, 더욱 다양한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 "나 이외의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있어도 괜찮아. 다만, 한 번은 바람피워서 후리하타 아이의 곡이나 라이브를 접해 봐요, 무조건 재미있을 거니까." 라는 마음을 담아, 「허니문」 의 가사를 썼습니다.

-

Q : 「허니문」 의 가사 기저에는 그런 생각이 숨겨져 있던 거군요!!

후리 : 모처럼의 1st 싱글이니까요. 지금까지 이상으로 다양한 분들이 들어 주셨으면 하고, 이 작품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과 만나고 싶잖아요. 무엇보다, 다양한 분들의 시선을 잡아끌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습니다. 그걸 위해서라도, 「변덕스런 허니문」 과 같이, 중독성 있는 구절이 있으면 여러분의 뇌리에 남겠죠.

-

Q : 확실히 그렇군요. 저도 그것 때문에 노래에 붙잡힌 사람 중 하나이니까. 후리하타 씨가 쓰는 가사에는, 독특한 표현이 많지 않나요?

후리 : 저는 80년대에 활약하셨던 나카하라 메이코 씨가 부른 「너희들은 키위 파파야 망고야」 같은, 그야말로 귀에 꽂히는 구절을 좋아해요. 그래서, 귀에 꽂히는 단어를 늘 의식하며 (가사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얼핏 근사하게 들리면서도, 실은 독을 품고 있는 시니컬한 표현도 소중해요.

-

Q : 그래서 노래를 들을 때마다 구절 하나하나로부터 거기에 숨겨진 의미를 읽어내려고 하게 되네요.

후리 :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이건 이런 의미인가?" 하고, 나름대로 고찰하여 도출한 해석을 SNS 등에 적어 주시고 있고, 저도 그런 글들을 자주 읽습니다. 그런 글들을 읽으며 감탄하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헤헤헤, 그게 다가 아니라구, 더 안쪽에도 마음이 숨겨져 있으니까" 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웃음). 그래도, 그렇게 사람마다 제각각의 해석으로 즐겨 주시는 것이 기뻐서, 여러분의 해석 모두가 정답이라고 저는 받아들이고 있고, 또 계속 그렇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쓰는 가사는 모두 픽션 세계관입니다만, 굳이 여백을 둔 표현을 하는 것도, 그렇게 고찰하는 것을 즐겨 주셨으면 해서죠. 「허니문」 의 경우에도, 사전에 제가 전하고자 했던 해석이 아니라, 단순히 멋진 러브송으로 받아들이셔도 그 또한 정답이니까요.

-

Q : 아까, 제목을 정한 후에 가사를 쓴다고 하셨는데요. 혹시, 모든 곡을 작사 먼저 하시나요?

75998170b0f419f4239e8293459c7019a15b97e2e9499b18cbe340c6e72e1b7310d436c6e71cbbdeeb2b1f8ad9b8c035959f060b

후리 : 그 말씀대로입니다. 요즘은 모든 곡이 가사부터 태어나고 있어요. 물론, A, B 훅 등, 어느정도 멜로디 구성을 머릿속에서 짜내는 경우도 있지만, 저는 제가 쓴 생각이 그대로 노래가 된다는 것이 정말 즐겁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기쁜 건, 가사는 그대로인데, 제가 상상하던 것과 다른 곡 전개 속에 가사가 들어가 있을 때. A멜로디에 들어가겠지 하고 쓰면, 그게 훅이 되어 있다든지, 해석이 자유롭게 펼쳐지는 것도, 곡을 만들어갈 때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

Q : 가사가 먼저가 되면, 여러가지 장난치고 싶은 마음도 생기지 않나요?

후리 : 그렇죠. 실제로 데뷔 미니앨범 「Moonrise」 에도, "이 곡과 이 곡의 주인공은 실은 같은 사람" 같은 곡도 있어서, 그런 장난기를 담아 표현할 수 있는 것도, 제 스스로 작사하니까 할 수 있는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작사를 시작한 것은, 데뷔 미니앨범 「Moonrise」 를 만들기 시작했을 때부터. 그 때부터 꾸준히 작사를 해 오던 중, 데뷔로부터 1년이 지나, 드디어 1st 싱글을 통해 나다운 작법이 되었구나 하고 느낍니다.

-

Q : 후리하타 씨의 경우, 작사만이 아니라 비주얼 면에서도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세계관을 각각의 곡이나 작품에 맞추어 구현시키고 계시죠.

후리 : "이런 사진을 찍었으면 좋겠다", "이런 의상을 입고 싶어" 같은 소망을 실현시켜 주시는 것에도 크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이 고집이 세서 그런지, 생각한 것을 말하면 그것을 형태로 만들어 주시는 지금의 환경은 정말 축복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저, 80's 시티 팝이 좋다고 말하는 만큼, 그것이 저의 음악적 근본이거든요. 애당초 계기는 부모님이 야마시타 타츠로 씨 등 당시의 시티 팝을 좋아하셔서 늘 들으셨던 것의 영향을 받아서이지만요. 정신차려 보니 저도 곡의 세계관은 물론, 패션 면을 포함한 비주얼 전반에도 강한 영향을 받고 있었습니다. 제 인스타그램 등을 보시면, 그런 차림을 좋아하는구나 하고 알 수 있으실 거예요.

-

Q : 자신이 영향받은 것을, 그대로 지금의 시대성에 겹쳐 표현하는 것이, 후리하타 씨의 스타일이군요.

후리 :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80년대의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등, 여러 컬처를 담은 것을, 현재에 투영하고 있는 면이 강하다고 저 스스로도 느낍니다.

-

Q : 80's의 반짝반짝하고 스타일리시하고 어반한 향기가, 어떤 곡에나 담겨 있으니까요.

후리 : 그 부분은 프로듀서인 혼마(혼마 아키미츠) 씨의 솜씨가 있기 때문이죠. 반짝반짝한 그 사운드가, 저의 다크한 표현을 마일드하게 해 주고 계시죠(웃음).

-

Q : 후리하타 씨의 가사는, 쓸데없는 설명을 생략하고 필요한 표현만을 나열하고 있는 것 같죠?

75edf67eb5f46ff223e7f3974f9c7019a8eda8ba2a4418d28b6e3ff6a7c04f87ad196b8a12019f1c6774e71cff9b036a9f20f912

후리 : 혼마 씨에게 가사를 드리기 전 시점에 저도 가사를 몇 번이고 다시 읽으면서, "이 프레이즈는 너무 설명이 많아서 필요 없겠다" 라는 식으로 구체적인 표현을 자르고 잘라내는 형태로 완성되는 만큼, 어떤 가사도 꼭 필요한 표현만을 쓰고 있습니다.

-

Q : 그래서 다양한 상상이 가능한 것이겠죠.

후리 : 감사합니다. 이 표현으로부터 정경이 떠오르도록 의식해서 가사를 쓰고 있어요. 이번 「허니문」 에서도, 이 정경 뒤에는 뭐가 있을까? 하고 상상하게 되는 구절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

Q : 「한밤중의 플라이트~약속의 시각~」 은, 2nd 투어를 위해 만들었다고 하셨습니다만, 어떤 생각을 담으신 건지 알려 주세요.

후리 : 2nd 라이브 투어 첫 날 무대가 Zepp Haneda인데요. 하네다라는 말을 듣고 처음에 떠오른 것이 공항이나 비행기. 그 모티브를 시작으로,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향해 "나의 제멋대로인 면을 인정해 주고 늘 응원해 주어서 고마워. 앞으로도 함께 음악 여행을 계속하자" 라는 마음을 담아, 「한밤중의 플라이트~약속의 시각~」 의 가사를 썼습니다. 곡에 나오는 「플래퍼인 나로서는 당해낼 수 없는 것 같아」 라는 가사에는, "제멋대로(플래퍼)인 나를 용서해 줘" 라는 뉘앙스도 담겨 있습니다.

-

Q :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시크릿 슈가」 는, 웨딩 송으로서 쓰여진 거죠.

후리 : 그렇죠. 레이블의 스태프 분이 결혼하신다는 말을 듣고, 그 분에게 보낼 웨딩 송을 썼습니다. 다만, 평범하게 해피한 가사는 저답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 분에게 겹쳐 보이는 "내면에 숨겨져 웃고 있는 마음" 이나 "나만 알고 있는 행복" 등의 모습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시크릿 슈가」 라는 단어는, "신부가 장갑의 약지 부분에 설탕 과자를 숨겨 놓고 결혼식을 진행하면 소망이 이루어진다" 는 웨딩 용어로, 그 시추에이션도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비밀스러운 모습도 그 분답고, 저다운 표현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

Q : 후리하타 씨의 가사에 등장하는 여성은, 모두 겉으로 표현하지 않고 내면에 숨기고 있는 마성의 본성을 살짝 보여주네요.

후리 : 여자는 모두, 말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이 전혀 다를 때가 있으니까요(웃음). 게다가 모두가 해피해지는 가사 같은건 제 성격 상 못 쓰니까요(웃음).

-

Q : 그건 후리하타 씨 자신이 여러 그림자를 지고 있는 분이라서?

후리 : 오히려 그 반대일지도 모르겠네요. 저의 경우, 지금까지 오면서 우여곡절이 있었다거나, 장렬한 인생을 살아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평범하디 평범한 여자아이로서 살아왔어요. 그래서 더욱, 반대로 인간미 넘치는 사람들에게 끌려서, 그런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음악이나 비주얼을 통해, 내가 아닌 다양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건 즐거워요.

-

Q : 곧 시작되는 「후리하타 아이 2nd 라이브 투어 "ATTENTION PLEASE!"」 에 대해서도, 어떤 내용인지 가능한 범위 내에서라도 괜찮으니 알려 주세요.

0fe9f175c7f41df623e681e1479c70181e1722e811a687322855a1ee7fbfefc97c89b69d55a7e2769873eccb2df4419e1c4af9e3

후리 : 이렇게 반년에 한 번씩 큰 투어를 할 수 있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시기라서 더욱 여러분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소중해요. 사람과 사람이 직접 접하며 생겨나는 에너지는, 매번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물론, 앞으로도 꾸준히 라이브 활동을 가능한 만큼 하려고 하지만요.

이번 투어도 컨셉이 잡혀 있는 내용입니다. 이런 시국이라서 더욱 좀처럼 여행을 떠날 수 없는 울분을 이 라이브를 통해 떨쳐버리고, 이 공간에 있는 순간만큼은 즐거워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를 위한 내용을 지금 구체적으로 쌓아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부디 기대해 주세요.

-

Q : UtaTen은 가사 사이트라서 말이죠, 이번 작품 중에서 후리하타 씨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잘 읽어 주셨으면 한다」 하는 가사가 있다면 알려 주세요.

후리 : 「한밤중의 플라이트~약속의 시각~」 에서, 「ATTENTION PLEASE!」 는 투어 타이틀로부터 온 것이라 우선 하나. 곡 안에 「꽉 끌어안아 줘 목소리도 내지 못할 만큼」 이라고 쓴 것은, 지금 라이브에서 목소리를 내지 못하잖아요. 그 가사에는, "지금은 목소리를 내며 즐기지 못하지만, 마음 속에서는 함께 노래했으면 좋겠어" 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그런 저의 여러 심정을 읽어내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

Q : 마지막으로, 완성된 1st 싱글 「허니문」 에 대해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후리 : 데뷔로부터 1년이 지나 발매하는 1st 싱글, 저 스스로도 기합을 넣어 만들었습니다. 스스로가 표현하고 싶은 음악성이나 비주얼도 형태로 만들 수 있었던 작품이므로, 여러분들도 그 세계관을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후리하타 아이는, 여러분에게 멋지다고 생각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싶고, 「허니문」 이 이를 나타내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언제나 날카롭고 최첨단인 자세를 가슴에 품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7aed8272b6f760fe239af794469c706c3cf6f539d1777d9cfb4143219baee3aac4d2b9d993f7669038be583532fd16873abea9d1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21

고정닉 17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1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592105 공지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통합 공지 [75] 리틀데몬4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7.14 192752 154
4938290 공지 스파이더맨의 배우는 누구라고 생각하냐 [80] ㅇㅇ(125.130) 22.11.01 43221 262
4314293 공지 건의사항 및 요청 불판 불판관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111557 162
5769815 일반 와 미야코히토센세 ㄷㄷㄷ [1] 7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0 16 0
5769814 일반 린린 왈 나는 게임 거의 안 하는 편이다 ㅇㅇ(58.235) 15:39 16 0
5769813 일반 キセキヒカル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9 15 0
5769812 일반 아트레 이뿌네 이오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7 19 0
5769811 일반 진짜 예뻐가지고 더 킹받네 CHiK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3 43 0
5769810 일반 린린은 전 직장에서나 하스에서나 최단신이네 ㅋㅋ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0 51 0
5769809 일반 지금 마리아쥬 프레르의 웨딩 임페리얼 마시고 있는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9 25 0
5769808 일반 메루카리 들어가봤는데 이거 아직도 매물 있구나 [1] 7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8 50 0
5769807 일반 물붕이들에게 유용할 보험 [4] 호타로마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0 97 0
5769806 일반 전반 갑니다 모닝글로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9 16 0
5769805 일반 메루카리 오랜만에 들어가보니까 자동으로 원으로 변환되어있던데 [4] 리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3 85 0
5769804 일반 멘야 츠즈리 50분걸리는데 [1] 으유사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 42 0
5769803 일반 알고리즘이 안망가지는 방법 뉴슈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 49 0
5769802 일반 자랑인데 자랑이 아님 [2] 강일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 74 0
5769801 일반 위에서 촬영+적절한 미소+화사한 필터+적절한 보정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7 89 0
5769800 일반 호쿠리쿠 신칸센 지금 무슨 문제 있음? [4] 목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 59 0
5769799 일반 (CV. 토쿠이 소라) ×2 [2] 분노포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 96 0
5769798 일반 린린 전에 아이돌도 했었으니 이젠 갤방엔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2 85 0
5769797 일반 그냥 무한뺑뺑이 돌리면 되던데 슈쨩의사모예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51 0
5769796 일반 시키 신일러 [2] NACHERR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90 4
5769795 일반 잠시 자랑 좀 하겠습니다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7 145 2
5769794 일반 유튜브알고리즘 되돌리는법 팁점 [6] AT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6 112 0
5769793 일반 그나저나 104기생 나머지 2명 출생연도 나옴?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3 93 0
5769792 일반 왜 너만 맛있는거먹어 [3] 치카챤이치카치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1 76 0
5769791 일반 까호 생일카드 받으로 기고콜캎옴 [16] 니코마키결혼해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6 128 0
5769790 일반 야 구루룽 [1] 코이즈미식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2 76 0
5769789 일반 몰앙이 [14] 윗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6 108 0
5769788 일반 아키바에서 익숙한 그림이.. [14] 코이즈미식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4 221 1
5769787 일반 요즘 멘야 츠즈리 간 물붕이 없나 한다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2 60 0
5769786 일반 카나자와 숙소는 어디가 정배냐 [8] キセキヒカル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2 136 0
5769785 일반 슼페2 리코 이 카드 너무 예쁘네 Enchante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9 77 1
5769784 일반 논스케랑 5살차이는 나는것같은데 [3] 치카챤이치카치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6 120 0
5769783 일반 이번 주말에 도쿄 가는놈 있냐 [4] Gers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5 120 0
5769782 뉴짤 린린 뉴짤 [9] 우이사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5 208 18
5769781 일반 우이사마 뉴짤이 보고싶구나 [1] 우이사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4 82 0
5769780 일반 다테보고싶다 [8] ZGMF-X20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0 65 0
5769779 일반 와씨 이짤뭐임 [8] 아사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0 150 0
5769778 일반 카호 또 먹니? [8] 아오이바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9 89 0
5769777 일반 하센이면 일하러 감 [2] 나카가와나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6 42 0
5769776 일반 개추된다 [6] 쥿키눈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3 212 18
5769775 일반 생각해보니 희짱이 논쭈끼보다 나이가 많네 [8] 코이즈미식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2 113 0
5769774 일반 생일팩 딸랑 일러 하나 주는 거냐?????? [1] 삐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8 92 0
5769773 일반 게마야 날 속인거니 [1] 시즈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6 85 0
5769772 일반 지금 까홍이 픽하는거 생일가챠인거임?? [2] 유창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1 63 0
5769771 일반 코토코코나 무슨 의미일까 [3] 코이즈미식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1 107 0
5769770 일반 켈리눈나 이젠 뇌가 하스에 ... [2] 코이즈미식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3 137 2
5769768 일반 그거로 10대만 때려주라 [5] 정남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0 11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