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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자료] 스압)우치우라 바로 옆에 있던 세계 최대의 파도풀 이즈 스포츠월드

여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8 02:14:59
조회 986 추천 26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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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의 항공사진


나가이사키에서 직선거리로 3.5km

우치우라 미토에서 직선거리 2.5km

아와시마 선착장에서 직선거리 2km


우치우라 바로 옆 이즈노쿠니시 에마(江間)에는 캐리비안 베이보다 크고 세계 최대의 파도풀이 있던 워터파크가 있었음


그 찬란하던 워터파크의 이름은 이즈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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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 스포츠 월드는 총 공사비 50억엔 1986년 착공해서 1988년 개장했는데 총 면적이 48만제곱미터에 92년 2차 공사 후 풀 구역 면적만 20만제곱미터로 이게 어느정도 크기냐면


한국에서 유명한 워터파크인 총 면적 약15만제곱미터의 캐리비안 베이와 총 면적 약12만제곱미터의 오션월드의 크기를 아득히 뛰어 넘는 크기임

시설 안에는 워터파크를 포함해 리조트, 레스토랑, 골프장, 테니스코트, 바베큐장 등이 있던 종합 레저시설로 개발됨


가장 컸던 워터파크는 개장 당시에 건설된 풀만 6개에 각종 슬라이드가 있었으며 2차 공사 때는 온천 시설 개장을 위해 굴착까지 진행해 온천 시설까지 완비됨


특히 이즈 스포츠 월드의 상징은 총 연장 140m에 폭 25m 깊이 2.5m의 파도풀로 건설 당시 세계 최대 크기의 파도풀이었으며 1988년 개장 기념으로 마루이 백화점 협찬으로 국제 서핑대회가 열렸는데 내륙 파도풀에서 열린 최초의 서핑대회였다고 할정도라고 하니 이런게 우치우라 바로 옆에 있었음


이런 말도 안되게 큰 시설을 기획한 곳은 주식회사 야마구니라는 효고현의 수영장 풀 제작 회사로 당시 일본 수영장 풀을 사실상 독점 하고 있던 회사로 이즈 스포츠 월드는 야마구니를 중심해서 산토리, 닛신제유, 마루베니 등 저명한 대기업 11사가 투자하여 건설 됐다고 함


수영장 규모도 그렇고 80년대 후반 버블 전성기에는 이런 규모의 수영장이 일본 전국 곳곳에서 개발됨

돈이 넘쳐나던 일본 사람들은 레저에 열중했고 관련 업계는 희망에 가득 차있었다


이즈 스포츠월드 역시 이즈 반도의 꿈이자 상징이 될 곳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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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 스포츠월드 건설 계획은 1985년까지 거슬러 올라감


1983년 디즈니월드 개장 1985년 조에츠 신칸센 개통 등의 새로운 관광지 개발영향으로 이즈의 관광 경쟁력은 확실하게 밀리고 있었다


중구난방으로 난개발이 진행되어 테마는 알 수 없었고 관 주도의 개발이 이어져 진부하다는 평까지 받게됨


위기감을 느낀 이즈반도 12개 시정촌은 현에 관광 대책을 요구했음 그에 현은 과거 관광 정책을 반성하며 80년대 초부터 현에서 계획해 슈젠지에 토지 매입을 마치고 개발 중이던 120만헥타르 규모의 토지에 20개 기업관을 유치하려 했던 과학관? [이즈 테크노파크] 계획을 1986년 백지화시킴


그와 동시에 민간 자본을 받아들여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즈 12개 시정촌에 개발 규제를 대폭 완화했고 1986년부터 계획하여 1988년에는 이즈관광 21세기 플랜을 발표하는데 그 첫 타자가 그 해 개장한 이즈 스포츠월드 였음


이는 1987년 리조트 개발 촉진을 위한 리조트법이 제정되기 1년전으로 시즈오카현은 꽤 발빠르게 움직인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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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 스포츠월드를 기획한 주식회사 야마구니의 사장 야마네 구니오씨


주식회사 야마구니는 원래는 석유 플랜트를 만들던 회사 였으나 1976년 부친의 급서로 취임한 젊은 사장 야마네 구니오씨가 플랜트를 만들던 제강 기술을 이용하여 신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스테인레스 수영장 풀 제작 기술을 독일에서 배워와 일본에 금속제 수영장을 처음 도입했으며


야마구니는 사실상 일본 내 금속제 수영장 풀을 독점하고 있었고 연매출 78억엔(91년10월)의 작지만 탄탄한 회사로 키워냄


야마네씨는 굉장히 도전적이고 성격이 급했으며 본인과 부인, 자녀까지 모두 초등과 부터 가쿠슈인 학교 출신에 자기 프라이드도 굉장히 높은 사람이었다고 함


수영장 사업에 거금을 투자하여 과감하게 뛰어든 것도 그의 도전적이고 신 시장 개척정신에서 나온 것으로 든든한 돈줄인 수영장 풀 사업도 있었고 그는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데 1985년 프라자 합의 이후 엔고가 이어져 일본은행은 양적완화를 하게 되고 일본에 돈이 넘쳐나게 됨


그러다보니 놀 곳이 필요했던 일본인들은 리조트를 이곳 저곳에 짓기 시작했으며 하치조섬에 거대한 유럽풍 호텔을 짓는 등 이상한짓을 하기 시작함


야마구니사 역시 수영장 풀의 주 거래처였던 리조트들의 난립으로 인해 큰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고 야마네씨는 리조트 연합회 등 영업을 다니면서 리조트 산업의 가능성을 엿보게 되어 직접 리조트 사업에 뛰어들 생각을 하게 됨


마침 이즈 반도의 규제가 완화되었고 리조트 연합회에서 만든 인맥으로 대기업의 투자도 이끌어내 회사의 대표 상품이었던 수영장 풀을 적극 활용한 거대한 워터파크와 회원제 리조트를 계획했고 1986년 이즈 스포츠월드 건설이 시작되었음


도전을 통해 성공을 이뤄낸 야마네씨는 1992년 4월 일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위기감이 없으면 안된다], [위기의 순간일 수록 좋은 제품과 아이디어가 나온다. 반대로 순조로울 때는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맺음말을 남겼는데


야마구니사는 9개월 후 1993년 1월 2번의 어음 부도로 파산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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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1월 이즈 스포츠월드의 모회사였던 야마구니사가 100억엔의 채무를 남기고 파산해버림


야마네 사장의 도전정신이 너무 컸던 것일까


90년대초는 80년대 후반의 화려했던 버블이 꺼져가고 있었고 리조트 개발이 한물가 야마구니사의 매출이 감소하고 있었으며


50억엔의 건설비가 들어간 이즈 스포츠월드는 당초 시설 총 수용 가능 인원 일 2만명 설계에 연간 60만명의 방문객을 상정하고 있었으나 실제로는 88년 하반기 15만명 피크였던 92년도에도 35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계획에 미치지 못한 성과를 냄


이런 상황에서도 이즈 스포츠월드는 연간 15억엔의 매상을 올렸지만 어마어마한 수도세와 시설 유지비로 남는게 거의 없었고 그 와중에 야마네 사장은 야마구니 인터내셔널이라는 놀이기구 수입 업체를 운영하며 뭔가 신 시장을 개척하려고 하나 1993년 1월 야마구니사는 파산하며 주된 돈줄이었던 수영장 풀 제조 사업을 다른 회사에 매각 하게 됨


야마구니 사의 기술 자체는 진짜 였는지 아직도 인수된 수영장 제작 부문은 다른 회사에 속한채로 남아있음


1993년 4월 모회사의 부도로 100억엔의 채무를 떠안게된 이즈 스포츠월드는 강제 화의에 돌입하고 건설성의 지역진흥금 지원과 일본개발은행의 지원으로 일단은 이즈 스포츠월드는 경영 개선의 노력을 보여 운영을 계속할 수 있었음


그와중에 야마네 사장은 1995년 요미우리 랜드에 미국에서 수입한 번지점프를 납품 하는 등 뭔가 벌이고 있었지만


1996년 6월 결국 변제 불성실이 문제되어 이즈 스포츠월드는 총130억엔의 채무를 남기고 파산하게 됨


판매한 리조트 회원권 등으로 채권자 917명에게 96억엔의 피해를 입혔으며 운영사는 파산했지만 일단 위탁 운영사를 앞세워 운영을 하나 1800만엔의 수도세 미납과 3100만엔의 토지이용료 미납으로 이즈나가오카정으로부터 수도 공급 중단, 토지 계약 해지 및 명도 소송을 당하는데 이에 이즈 스포츠월드는 수도를 단수하면 하절기에 2000만엔의 수익을 올리는 수영장 영업과 시설 영업이 불가해진다면서 영업 방해로 맞소송을 걸어 행정당국과의 진흙탕 싸움에 빠짐


이게 왜 이렇게 됐냐면 사실 이즈 스포츠월드는 토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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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 스포츠월드는 당시 3섹터 방식으로 진행되어 토지는 관청이 매입하여 소유하고 거기에 민간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건물을 올려 주면 운영을 보장해주고 토지 이용료를 받는 방식임 철도 쪽에서 많이 들어봤을거


즉 주식회사 이즈 스포츠월드가 보유한건 건물 뿐 토지는 연 1억엔의 토지이용료를 이즈나가오카정에 지급하고 있었음


이즈나가오카정에서는 3개월분의 토지 이용료 미납과 수도세 미납을 빌미로 명도 소송을 진행하며 건물의 자진 철거까지 요구했는데 뒤로는 그 건물을 대상으로 새 운영 회사를 입찰 하는 등 굉장히 뒤가 구린 모습을 보여주며 재판에서 지적당함


이즈 스포츠월드와 위탁운영사 스리세븐시즈인터네셔널이 97년 시즈오카지법 누마즈 지원에 제기한 수도 공급 가처분 신청에서 이즈 스포츠월드가 승소하나 이즈나가오카정에서 불복하였고 결국 이즈 스포츠월드는 수영장 운영을 단념 테니스코트와 퍼티 골프장 등 일부 운영을 하나 그마저도 2001년 쯤엔 완전히 운영 중단 되었다고 함 뭐 원래 이건 덤으로 있던 시설이라 수영장이 없으면 제대로 돌아갈 수가 없었음


이즈 스포츠월드 회사 자체는 96년 파산했지만 과도한 채무로 인해 고루한 소송전에 엮여 회사 자체는 존속하고 있었고 본사 사무실이 구 야마구니사의 본사와 공장과 같은 곳에 있었는데 97년도 항공사진까지는 확인되던 건물이 99년 항공사진에선 전부 철거 2001년 항공사진에는 가나자와중앙교통의 차고지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99년 쯤에 완전히 끝장난거로 추정됨


진흙탕 싸움이 계속되고 운영을 중단한 이즈 스포츠월드는 폐허가 되어감


당초 이즈나가오카정은 이즈 스포츠월드 건물을 압류해 새 운영회사를 찾는 다는 방침이었지만 소송이 길어지며 관심을 갖던 운영회사는 다 도망갔고 90년대 후반에서 00년대 초반은 아시아에 불어닥친 외환위기로 일본이 망하기 직전까지 갔던 시기라 리조트나 테마파크에 투자했던 은행들이 대거 파산하는 등 더이상 투자자를 찾을 수 없었음


결국 2003년 이즈나가오카정과 이즈 스포츠월드는 합의를 하게 되는데


이즈 스포츠월드 건물을 무상으로 이즈나가오카정에 기부하고 이즈나가오카정은 위탁 운영사와 이즈 스포츠월드에 합의금 1억엔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합의를 하게 되었으나 이미 주식회사 이즈 스포츠월드와 야마네씨의 야마구니는 진작에 망해서 아무것도 남지 않은 상태였고


이즈나가오카정이 무상 인수한 이즈 스포츠월드는 2004년 일본의 아름다운 폐허 1위에 선정될 정도로 개판이 됨


이즈나가오카정은 새 운영사를 찾으려 했으나 당연히 아무도 안왔고 2005년 이즈노쿠니시로 인근 정과 함께 통합되며 잠시 방치기를 겪으나 2009년 문은 닫혀있으나 사람들이 자꾸 들어가서 이상한짓 한다는 시민들의 민원으로 현 의회에서 이즈 스포츠월드 철거를 결의하게 됨


그와중에 잠시 동물원 연다는 사람들이 나타나 철거를 고민하는듯 하나 2012년 완전히 철거되며 이즈 스포츠월드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됨


현재 주차장 자리에는 에마 공업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워낙 면적이 넓다보니 수영장이 있던 곳은 아직 빈 터로 남아있는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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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파도풀이 있었던 수영장 버블의 광기로 탄생했기에 애초부터 지금까지 살아있을 수가 없었겠지만 만약 살아남았다면


위치가 우치우라 바로 옆이기도 하니 아쿠아에 수영복 일러가 많아지지 않았을까 ?


치카쨩 수영복 일러 보고 싶다


아 그리고 마지막 이즈 스포츠월드가 아쿠아랑 약간 관련이 있는 부분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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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있는 곳은 아쿠아 2기 3화에 나왔던 슈젠지 니지노사토인데


글 초반에 시즈오카현에서 80년대초 슈젠지에 개발 진행하다가 엎어버린 [이즈 테크노파크]가 바로 니지노사토임


정확히는 1986년 시즈오카현에서 120만제곱미터(에버랜드가 약 150만제곱미터)의 과학관을 지으려던 계획은 엎어졌지만


이미 토지는 매입되어 평탄화까지 완료된 상태였고 홍법대사의 온천이라는 이미지는 구질구질하다고 생각했던 슈젠지정에서 뭔가 유럽풍의 세련된 것을 만들어보자고 하여 슈젠지 자연농원 계획을 발표하는데


매입된 토지 중 80만 제곱미터의 토지에 꼬마기차와 유럽풍 건물을 두고 슈젠지정이 세운 슈젠지진흥공사라는 3섹터 회사가 운영하게 하여 1990년 4월 1일개원한게 니지노사토임


남는 토지는 그냥 공원화되었음


니지노사토의 이상하게 많이 남는 땅이 그 흔적이고 여긴 이제 완벽하게 세금으로 굴러가는 곳임


그래도 니지노사토는 연간 입장객 목표를 반년만에 달성하는 등 연간 100만명이 방문했었다는거 보면 이즈 스포츠월드보다는 많이 성공함


당시 이토에 알자스마을이라던가 이상한 계획들이 세워졌다가 무산된거 보면 버블의 광기란 모르겠다


버블의 광기속에서 누마즈와 그 근처에 시행된 대규모 개발계획은 아래와 같음

1987년 리조트법 제정 1988년 이즈관광 21세기플랜 1992년 후지노쿠니 개발계획


장기 플랜이었던 이즈관광 21세기플랜은 단 4개만 완수 됨 그중 두개가 이즈 스포츠월드와 니지노사토


후지노쿠니 개발계획으로 인해 우치우라 니시우라 해안에도 대거 규제가 완화되어 많은 개발 업체가 찾아와서 니시우라에 860척을 정박할 수 있는 거대한 요트마리나 계획이 세워지는 등 이상한 기획이 판을 쳤으나 실제로 건설된건 니시우라의 이토츄 사원 휴양시설 뿐이었고


우치우라만을(미토 앞바다) 소각재로 매립해서 산우라미깡언덕마린리조트(진짜 이름임 サン浦みかんの丘マリンリゾート)라는 거대 리조트를 해상에 세우려는 계획도 나왔으나 어민들의 대반발로 무산되어서 무사히 미토 해변을 지킬 수 있었음


리조트 붐이 사그러든 이후로는 개발 업자들의 발길이 뚝 끊겨 지금의 우치우라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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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라미깡언덕마린리조트는 우연히 알게 되긴 했는데 만약 생겼으면 우치우라가 아무것도 없지 않은 뭔가 있는 곳이 될 뻔했다


근데 거기 바다 위에 쓰레기 매립해서 지으면 분명 버블 붕괴 후 폐가가 되었을테니 안생겨서 다행임



글을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다


나 과제 안하고 뭐하냐 오늘 발표인데 잠이나 자야지


[どうする観光・伊豆]第一部・リゾート10年の総決算/1 共倒れ /静岡

1998.08.20 地方版/静岡 (1,605) 등등 출처는 마이니치 신문이랑 아사히 신문


레포트 아니니까 출전 안남겨도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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