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3사이즈 미사일양도 emp 뺏어간거에 비해서 적은거 같고, 체력도 적어보이고, 무장도 메롱이여서
영 별로같아 보였는데 ISC 영상보고 조금 생각이 달라짐


전체적인 무장량이 적은건 맞지만 희생한 대신 얻는 기동성이 있어보이고,
원본 세이버 시리즈보다 em 방출량도 적어보여서 나중에 스텔스 성능도 괜찮을 거 같음.
날개도 있으니 대기권 비행에서도 우위를 점할 거 같고


파이어버드는 3사이즈 미사일 12발을 들고 왔는데, 전용랙이라서 그런지 최대 6발까지 동시 발사가 가능함.
탈론 슈라이크가 무장량이 많은 대신, 미사일 발사속도는 느린것과 상당히 대비되는 부분임.


우리가 집중해서 봐야 될 부분은 여기임. 6발을 동시발사를 하고 전부 적기에 맞았다고 가정하면 5사이즈 어뢰인 스토커보다 많은 데미지가 한번에 적기에 들어감


게다가 어뢰의 굼뜬 기동성과 다르게, 3사이즈 미사일이라 빠르기 때문에 회피와 요격도 어렵고, 전자기 추적 미사일을 들고 온다면
채프, 또는 개쩌는 기동, 둘 이외의 방식으로는 회피가 거의 불가능함.


안 그래도 마스터 모드 도입으로 가뜩이나 전투속도가 느려졌는데, 숙련된 파일럿이 아니라면 6발의 3사이즈 전자기 추적 미사일은 회피가 힘들것이라고 예상됨.


미사일의 높은 기동성, 적중시의 높은 최종 데미지로 중형선박은 적중한다면 반죽음 상태에 놓이게 되는 것임


아마 출시후에는 순간적인 높은 데미지와 기동성을 활용해 난전이나, 중형함이 주로 목표대상으로 나오는 바운티 단계에서 히트 앤 런, 붐앤줌을 주로 사용하는 누커가 되지 않을까 싶음.


하지만 어처피 지금 이론 어쩌구 생각 어쩌구 말해도, 스시는 출시해 봐야 아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