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말하는데 유저거래로 함선 사도 괜찮은 유형은 단 하나뿐이다. 내가 유저거래로 산 함선을 죽을때 까지 절대 녹이지 않고 들고 가겠다는 사람은 유저거래가 이득이다.

폴라리스를 예를 들어보자.
만약 폴라리스를 깡 크레딧 750(50초반)으로구입한 경우에 내가 폴라리스를 타고 다니다 질리거 효율 똥망이라 다른게 타거 싶어졌어.
그럼 가지고 있난 폴라리스를 녹이면 750크레딧이 나온다. 이걸로 안드(240)+스콜피우스(240)+벌쳐(175)+탈것 이런식으로 조합해서 타도 된다. 이것도 타다 질리면 또 녹이고 페르세우스 타야지 하면 또 녹이고 사면 된다. 이것저것 타다 역시 폴라가 짱이야 하고 다시 폴라리스로 와도 된다. 한 마디로 750달러 이하 함선들은 물고 뜯고 맛 볼 수 있다.

근데 멜팅가 260짜리를 43만원 주고 타다. 지겨워서 녹인다?
그럼 크레딧이 260들어온다. 이걸로 안드하나 사면 끝이다
즉 260달러짜리 이하 함선들만 맛 볼 수 있다는 거다.

또 하다 보니 게임이 정발할 기미가 안보여서 털고 런각 잡을때도 깡크레딧은 손해가 0이다

다시 말하지만 산 함선 절대 안녹인다 - 유저거래 이득
그 외에는 손해가 막심한 딜이다

몇몇 가격 방어 하려고 하는 팔이들의 적정가니 뭐 레딧도 이정도니, 만든 사람의 노력이 어쩌구(이게 제일 개소리)
이런 말 싹다 무시하고

1. 내가 사려는 함선의 멜팅가와 실제구매액의 갭
2.내가 사려는 함선과 평생 함께 할지

이 두가지만 생각하면 눈탱이 바가지는 안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