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46일차 일기 - 호주 시드니 마이너 갤러리

호주 시드니 갤러리
마이너

호주의 도시 시드니에 대해 이야기하는 갤입니다.

매니저

비트짱(dcinside2023)

부매니저

없음

개설일

2021-05-03

[일반] 워홀 46일차 일기앱에서 작성

ABKO

2024.05.13 16:46:20

조회 164 추천 0 댓글 7

https://youtu.be/Vs4VfomlHM8?si=uqx7EVxusCRvcL3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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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0달러짜리 화이트카드를 얻으러 갔다.

시험을 본다고 하긴했는데, 뭐 오픈북 비슷했다

그냥 형식상의 시험이었다.

수업은 8시부터 12시반? 정도 까지였다.

적혀있는 시간은 7시30분부터 2시30분까지었는데 말이야.

뭐 덕분에 이력서 돌릴 시간을 얻어서 나야 좋다.

그렇게 대충 시험을 끝내고 화카를 얻은후에

맥날에서 밥을 먹고 도서관에가서 이력서를 뽑으러 갔다.

참고로 맥날에서 기막힌 일이 있었는데,

어느 미국인한테 나 쟁반좀 줘라고 해서 그가 나에게 가져다 줬고,

그에게 이것저것 묻다가 갑자기 그가

너 여기서 일하고 싶어? 라고 하길래

어. 그렇다고 하니까 그 애가 갑자기 나에게 어느 늙은 사람을 대리고 왔다.

인상착의는 회색옷에 대머리었고 키가 나보다 약간 작았다.

뭐 그 사람이 나에게 여러가지를 물었다.

어디사냐 무슨 비자냐 전화번호 국가 등등

그리고 나는 지금 보웬에 살지만 만약 네가 나를 뽑아준다면 지역을 옮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고,

메모장(내 간단한 인적상황)을 적는곳에 나는 일본 맥날에서 8개월 일했다라고 어필을 했다.

그 후에는 잘 모르겠다 온라인 뭐시기 하는것 같은데.

다시 온라인 지원해야 될 것 같다.

참고로 거기 일하는 애가 일을 끝내고 앉아서 쉬고있길래 방금 그 사람 누구냐고 물어봤는데, 그 애가 말하길 그 사람 여기 보스라고..

어시바 그럼 나는 다이렉트로 보스랑 이야기 나눈건가..

뭐 그 후에는 여기저기 이력서 뿌리고 다녔다.

관광겸.

덥다 돈도 많이 썼고..

뭐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할까.

오늘 쓴 돈

화카 ->100$

한인마트-> 17.90$

맥날->7.9$

배라->10.67$

울월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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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타운즈빌은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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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이랑 비슷하다.

다른점이 있다면 여기는 사람이 별로없다랑

좀 수수하다라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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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화카딴 곳이다.

무슨 공장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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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키가 작다 젠장

그래서 항상 어보리진 어택을 경계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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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다.

이쁘다 참고로

원피스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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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었다 호텔 수영장이 나오길래 사진으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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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틱 아일랜드 같다.

저기도 인터넷으로 지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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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건물이 4성호텔이다.

사람이 많길래 여기 간 것이다 구경겸

저기도 이력서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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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돌길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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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넓게보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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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지?

여기서 하우스키핑하고싶어

영어 더 잘하게되면 리셉션도.

나 그래도 3개국어 가능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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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다

여기와서 처음 먹어본다.

맛있다 눈물날 정도로

여기도 이력서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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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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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카다.

이거 효력 있는거 맞아?

걍 찍어준거 같은데

p.s

내 이력서

존씨의 따님이 고쳐주었다.

참고로 그녀는 선생님이었다고..

지금은 유니온 조합 뭐시기에있는거 같다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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