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일본어를 잘은 못하지만 참고해줘

더 나은 번역이 나오거나 문제가 되면 바로 삭제할께

사실 ECHOES의 '友情'이라는 노래가 있었는데, 이전 편지에 이 노래를 삽입곡으로 사용하는 데 관심이 있는지 묻는 작은 편지를 썼었습니다.

이 소설의 원안이었던 '만나고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 우정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두 사람'에 대한 가슴 아픈 노래이기 때문이다.

이것저것 자세히 설명을 했더니 다들 감동하고 동의해 음악감독님께 추천하기로 하더군요.

제가 직접 부를 생각은 아니고 한국의 젊은 여성가수에게 한국어로 불러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원곡을 맡았던 드라마 ラマでは菅野美穂さんが에서 ZOO를 칸노 미호가 불렀습니다.) 스토리와 대본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나는 그에게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그는 그것이 좋은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알고 보니 한국의 주연 배우 이씨가 실제로 노래를 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직 감독님과 음악감독님이 합의는 안 하셨지만 열심히 추진하고 계셔서 아버지께서는 음악적으로도 일본과 한국의 경계를 넘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셨어요.

그래서 일본으로 돌아가기 전 정신없는 마지막 만남이었지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오해가 풀려서 정말 다행이네요. 결국 우리는 만나지 않으면 의사소통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까의 분노를 접어두고, 방해하지 않겠다, 마음껏 좋은 드라마 찍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조연을 맡은 일본 배우의 이름이 공개됐고, 아버지는 그 스케일에 깜짝 놀랐다. 일본 측의 주인공은 사카구치 켄타로입니다. 그를 둘러싼 주변인물들인 일본 유명 배우들의 캐스팅도 놀라웠다.

게다가 이것은 전 세계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대단하다.

감독님은 지난해 넷플릭스로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쳤던 실력파인 것 같아 기대가 크다. 출시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올 가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출시되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