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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 SI2-076 「두 사람은 커리어 우먼」 메모리아 스토리앱에서 작성

메모리아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9.03 10:51:39
조회 429 추천 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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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 메모리아 「두 사람은 커리어 우먼」

​겐쥬로: "브리핑은 이상이다. 질문 있나?"

크리스: "문제 없어."

츠바사: "문제 없습니다."

히비키: "어, 어음......"

겐쥬로: "나중에 다시 설명하지."

히비키: "으으, 죄송합니다......"

겐쥬로: "그건 그렇고 츠바사, 시간은 문제없는가?"

츠바사: "핫!? 아뿔사—! 라이브의 협의가...... 실례했습니다!!"

겐쥬로: "이런이런...... 시간에 맞출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오가와가 없으면 아무래도 위태롭구나......"

히비키: "에...... 오가와 씨 지금 안계신가요?"

겐쥬로: "아아, 감기에 걸린 모양이다만."

크리스: "하아!? 그 인간이!?"

겐쥬로: "뭘 놀라고 있나? 오가와라고, 감기에 걸릴 수도 있다."

크리스: "아재가 말해도, 전혀 설득력이 없지만......"

겐쥬로: "뭐, 그런 고로, 츠바사한테 옮겨버릴 가능성도 있으니까 자택 요양 중이다."

히비키: "어라? 그럼 츠바사 씨의 매니저는?"

겐쥬로: "지금은 스스로 스케쥴 관리를 하고 있다."

겐쥬로: "오가와가 없으니, 꽤나 고생하는 것 같다만."

히비키: "그런가...... 츠바사 씨, 곤란하시구나......"



신지: "콜록...... 네, ......히비키 씨인가요?"

신지: "—과연. 그건 도움이 됩니다. 실은 마침 걱정하던 참이라서......"

신지: "그렇다면, 부디 부탁드립니다."



츠바사: "오늘은 라이브 회장에서 리허설이. 슬슬 준비하지 않으면—"

히비키: "츠바사 씨! 안녕하세요!"

크리스: "여어."

츠바사: "타치바나와 유키네......? 도, 돌연 무슨 일이지? ......뭐 됐나, 일단 들어와라."

히비키: "실례하겠습니다!"

츠바사: "대체 무슨 용무지? 나는 슬슬 일하러 가야 하는데—"

히비키: "오늘은, 저와 크리스 쨩이, 츠바사 씨의 매니저를 하겠습니다!"

츠바사: "............하?"



츠바사: "그렇군, 감기에 걸리신 오가와 씨 대신에......"

크리스: "이 바보 단골인 사람 돕기라는 거지."

히비키: "부탁하니까, 크리스 쨩도 같이 와주더라고요!"

크리스: "네가 억지로 데려왔잖아. 뭐, 별로 용무도 없으니까 문제 없지만......"

츠바사: "하지만, 역시 학생이 감당할 수 있을지는......"

히비키: "괜찮아요! 매니저답게 정장도 준비했어요!"

츠바사: "그, 그런 문제라는 건...... 이건 장난하는 기분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츠바사: "애초에, 오늘 뭘 하는지도 알지 못한다면......"

히비키: "오늘은 라이브 회장에서 리허설하시는 거죠! 음향과 연출을 확인할 예정이에요. 곡목은—"

츠바사: "어, 어째서 그걸......"

크리스: "우리들의 귀에, 본부에서 빌린 인컴*이 부착되어 있어." ​
*インカム(income)은 보통 수익을 뜻하지만, 일본에서는 インターコミュニケーション(상호통신식 구내전화, intercommunication)의 약칭으로도 사용함

​히비키: "자택에 계신 오가와 씨와 연결되어 있어요. 이걸로 지시받으면서 일을 한다면 괜찮아요!"

츠바사: "뭣...... 벌써 오가와 씨에게 이야기가 들어간 건가......"

크리스: "「두 분에게 맡겨주세요, 츠바사 씨」라고."

츠바사: "......아아, 알겠다. 오늘은 잘 부탁한다."

히비키: "네! 힘내겠습니다."

크리스: "방해가 되지 말아야 할 텐데."



히비키: "카자나리 츠바사의 매니저, 타치바나 히비키입니다!"

크리스: "같은, 들러리다."

여성 스태프: "귀여운 매니저 씨네. 이쪽이야말로, 오늘은 잘 부탁드립니다."



츠바사: "(잘 부탁한다고 말하긴 했으나, 두 사람은 괜찮을까...... 불안하다.)"

남성 스태프: "그리고, 노래 종료와 동시에 여기에 옮겨주시고— ......카자나리 씨? 무슨 일이신가요?"

츠바사: "앗, 아니요...... 면목 없습니다. 설명을 계속해 주십시오."



히비키: "저, 저기 크리스 쨩, 케이터링*이란 건 이쪽에서 한다고 했던가!?" ​
*ケータリング(catering): 요리를 가정에 배달하거나, 파티나 이벤트 등에 출장가서 고객의 요구에 따라 요리를 제공하거나 회장의 준비 / 연출을 맡기도 하는 서비스

​크리스: "아까 확인했잖아! 이쪽은 지금 확인 사항이 복잡해서 큰일이라구!"

히비키: "으으...... 정신없어서 눈이 돌아가...... 오가와 씨는 혼자서 이걸 하셨던 거네......"

크리스: "역시 터무니 없는 인간이구만......"

신지: "두 분은 처음이시니까 무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제 충분하니까, 쉬시는 건......"

히비키: "아뇨! 돕겠다고 한 건 저희들이니까요!"

크리스: "아아, 이 정도로 신음을 내면, 스테이지에서 노래하는 선배한테 웃음거리가 된다고!"

히비키: "파이팅! 오–!!"

크리스: "아아!!"

신지: "저, 저기, 목소리의 크기는 작으셔도......"



히비키: "......후우."

히비키: "츠바사 씨, 수고하셨어요!"

츠바사: "......오늘은 고마웠다. 덕분에 리허설에 집중할 수 있었다."

크리스: "확실히 피곤했다고. 하지만......"

히비키: "많이 공부가 됐으니까요, 즐거웠어요!"

츠바사: "그런가, 그럼 다행이군."

크리스: "오늘은 슬슬 가볼게. 그럼."

히비키: "츠바사 씨, 또 내일 봐요!"

츠바사: "아아, 또 내일 보자."

츠바사: "......응? 또 내일 보자?"

츠바사: "두 사람은 언제까지 매니저를 해줄 생각인가......" ​



히비크리 정장차림 잘 어울리는거 보소

츠바사 진짜 오가와 없으면 다메닝겐 급이네. 오가와 없었으면 어쩔 뻔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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