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의무감이 너무 강한 사람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야비한 전략도 고려할 수 있다고 생각함. 간단함. 주변국도 다 하니까.


얼마전에 인스타 릴스에서 우한에 관한 중국의 여행사가 올린 릴스를 봤다. 댓글 가장 위에 올라온 글은 영어로 우한을 똥으로 비유하고 자신은 한국인이라는 말을 남긴 것이었음. 계정을 들어가보니 한글은 없고 영어로 이상할정도로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것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듯 보였음. 전혀 한국인의 계정이 아니라고 생각했음.

하지만 개짱꼴라들이 그런걸 신경 쓰겠냐?
무려 500개가 넘는 역겨운 중국인들의 대댓이 달렸음. 그들의 한국 공격 논리는 항상 같다.

?, plastic surgery, gay-pop, little country, west japan

이런 글이 500개가 넘게 달렸음. 내려도 내려도 끝이 안보이는 양임. 이 바퀴벌레들의 숫자가 무서운 이유임. 물론, 댓글 중간중간에 이게 fake account라는 한국인의 반박도 있었지. 안쓰러울 뿐임. 짱깨가 그걸 신경쓰겠냐고ㅋㅋㅋ

무엇보다 쪽빠리한테 5천만이 참수당해 뒈진 바퀴벌레 유사인종이 일제강점기 운운하며 우리를 모욕하려고 시도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다.

난 이에 대한 대응전략은 중국의 수치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함. 난 이제 중국인이 되서, 중국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스파게티와 피라미드는 중국의 것이고, 모든 인류는 중국인으로부터 분화되었다고 주장하고 다닐 것임. 세상에 중국에 대한 혐오를 퍼나를 것임. 중국은 멸종당해야 하는 민족이고, 전혀 동정해서는 안된다고 느끼게 할 것임. 한국인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그렇게 느낄때까지 해야함.

중요한 건 적절한 선을 찾아야 한다는 것임. 당연하지만 외국인이 중뽕에 동조할 정도로 논리적이어서는 안됨. 논리는 개나 줘버리셈. 중국인들 특기잖아. 무엇보다 이런 분탕질은 어떤 지지자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함. 분탕댓글을 달았는데 이걸 지지해버리면 의미가 없는게 됨. 따라서 중국인에 대한 혐오감을 조성하는 주작 댓글을 복제하고 그냥 퍼다나르셈. 동질감이 드는 댓글에는 좋아요를 누르고 교묘하게 주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