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v/x4aZBqxknok?si=lKQEl7jhfyDsR2RB

 

요소1. 제 3 재림이 바반시의 본체
칼데아에 소환된 바반시는 요정국의 정보로 꿈을 보고 있는 바반시


모르건의 마술 가호를 잃고, 요정들에 대한 증오에 휩싸여 자기 자신에 대한 것조차 떠올리지 못하는 본래의 모습

<<< 마테리얼에 따르면 바반시는 3차 모습이 진짜 모습이고
아마도 모르건이 바반시를 리빙데드로 되살렸을때의 원래 모습인 거라고 생각된다.




요소2. 바반시의 스킬 그레이말킨

바반시는 달링턴 전 영주 그레이말킨을 자기 스킬로 보유하고 있는데

비슷하게 다른 요정의 스킬을 가지고 있는 바게스트는 파울 웨더를 잡아먹고 그 능력을 획득한 경우였다.

그렇다면 바반시는 어떻게 그레이말킨 스킬을 손에 넣은걸까?

참고로 종이 마테리얼에 따르면 저 스킬은 "바반시가 쓰면 효과는 그럭저럭이지만 , 원래 주인이 쓰면 하루만에 세계일주가 가능할 만큼의 속도를 낸다." 라고 되어 있다.




요소3. 바반시의 기승스킬

바반시는 기승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그 설명이 "자신의 다리로 대지를 달리는 요정기사 트리스탄은 기승을 가지고 있다" 라는 전혀 설명이 안되는 설명.

적토마 같은 말 계열도 아니고 그냥 인간형 요정인 바반시가 자기가 달린다고 기승스킬을 가진 것은 이상하다.





요소4. 바반시 3차재림의 대사

"……어라? 나, 여태까지 뭘……. ……행복한 꿈을, 꿨던 느낌이 들어……. 아아, 목이 아파…… 아프다고.

마치 목 밑이, 없어져버린 것 같아……. 나, 어떻게 된, 거야?"


목 밑이 없어진거 같다고 느끼는 바반시






여기서 도출되는 결론

1. 바반시는 그레이말킨에게 혹사당한 상태에서 모르건에게 발견됨.

모르건은 바반시를 소생시키려고 하나 이미 바반시의 몸은 걸레짝인 상황이었음.





2. 모르건은 바반시를 학대한 그레이말킨을 가만 두지 않았을 것이고... 그 처벌과 바반시의 소생을 겸해서

그레이말킨의 목을 베고 그 목부터 밑 부분을 바반시에게 붙여서 리빙데드로 바반시를 부활시켰을 것.

3차재림 대사의 바반시가 목부터 밑이 없어진거 같다고 느끼는 것도

목부터 아래 쪽은 그레이말킨의 몸이니까.




3. 그레이말킨이 가진 스피드 능력이 바반시에게 깃든 이유도 목 밑으로는 그레이말킨의 것이여서고

기승스킬을 가지는 것도 실질적으로 바반시의 목이 그레이말킨의 몸을 타고 있기 때문에

자기 다리로 달리면서도 기승 상태인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