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그대로 테일즈샵 게임은 다 함 문자그대로 ㅇㅇ

새벽에 자기전에 진짜 지금껏 느낀 모든것들 최대한 줄여서 써봄 의식의 흐름대루다가

타 게임사 합쳐서 이 자칭 노벨이라고 들먹이는 병신같은 장르의 게임을 한 30개 조금 넘게 한거같음

1. 진짜 이런 게임을 향유하는 주 소비층은 핏덩이 애새끼 급식이구나. 게임 구매층이든, 이런 커뮤니티든.

나같은 틀딱이 궁시렁거려봤자 어린이 동화책문구 코너에서 수준이 낮니 스토리가 어떻니 주절거려봤자, 진짜 의미 하나 없는짓임.

그냥 이정도에 열광하고 좋아하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야함. 뭔가를 더 욕하면서 요구하면 그냥 그 사람이 잘못된거임 ㄹㅇ이게 맞다.

딱 그정도로 돌아가는 이 좁디좁은 시장바다게서 바라는게 많은게 이상한거임 ㄹㅇ

애정으로 쓴소리섞어서 바람을 담아가며 구구절절 말하는 단계는 난 이미 당기여하면서 포기하고 버림

2. 문화생활 충분히 해보지 못하고, 글과 책에 익숙하지않고 이미지에만 익숙한, 현세대 급식씹덕전용 전자음성동화책

이쁘장하게 색을 곱게 입히는 일러와, 생명을 불어넣는 목소리가 시궁창같은 텍스트를 얼마나 잘 포장하는가가 관건

내가 일러레이고 성우라면 진짜 직업에 현타올거같음. 돈주니까 일은하지만 똥오줌에 자기 재능 칠하면서 진짜 자부심이 들까 인터뷰하고싶음

3. 그냥 대충 4년제 뭐 어문계열이나 문예과나 전문대 창작관련 쪽 사람들 대충 모아서 뽑아도

시발 게임의 질이 혁명적으로 높아질거같은데 구조적으로 그게 진짜 많이 힘든일일까 궁금하다

4. 테샵 모든게임 통틀어서 다 합쳐도 루시라는 게임에 발톱 때만큼 못따라옴

노벨이라고 들먹이는 게임중 자격있는건 루시 딱 하나였다

5. 그냥 썸썸 분식집 이런거나 팔아라

스토리무새에 가까운 내 기준 최악의 쓰레기 게임 탑쓰리에 당기여 썸썸이 들어가지만

그냥 이런 게임만들어 파는게 답이다

6. 블랙룸은 완성 덜 된 게임들밖에 없었다.

덜 만들어진 게임하면서 불쾌감이 드는 신기한 회사

망했으면 좋겠다 이 게임회사 추천하고싶은 게임 진심 단 하나가 없음

수준이 높니 낮니 막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만들다가 만 게임 딱 문자 그대로라는 생각밖에 안듦

팔아재끼려고 포장 급하게하고

7. 이런 게임 앞으로도 할거면 진짜 겜하면서 욕이나 불만 가능하면 안가지기로 다짐함

아무리 개쓰레기여도 100가지중 1가지 마음에 드는거 골라내서 빨아댄다는 그런 대가리안깨질 마인드를 가져야지만,

나름 국내산 게임이랍시고 관심가지면서 애정가지고 씹덕질 할 수 있을듯

대가리 꺠질만한 구석도 없긴했지만 어차피 씹덕으로서 뭐 겜 골라할만큼 선택지도 많지않으니 그냥 있으니 하는거지만

뭐 정 손이안가서 손절하게되면 일본겜이나 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