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강 들어가는 입구쪽에 하강 보상으로 얻은 코인으로 영구적으로 에이전트의 옵션 올릴 수 있는 컴퓨터가 있는데

3일동안 하강 존나게 돌리면서 이것저것 찍어보고 느낀게
우선적으로 찍어야 할 옵션들 말해보자면

1. 320코인짜리 텔런트 한번에 4개씩 보여주는것


선택의 폭이 확 넓어져서 원하는 텔 모으기 좋아짐
최우선 찍어야함 인게임에서 공격이나 방어 올릴만한게 없고 주로 텔런트 원하는거 수집해서 싸우는게 핵심이라 텔 4개씩 보여주는건 꼭 사자

2. 95코인짜리 탤런트 하나 게임 시작할때 랜덤으로 가지고 시작

어차피 밑져야 본전인데 하나 텔 가지고 시작했는데 그게 좋은텔이면 게임 시작하고 도움이 꽤 된다
구려도 어차피 다른텔로 추가 비용없이 갈아치울수 있어서 이득

3. 250코인으로 인게임 라운드마다 얻는 보상 5% 상승

최대 5번까지 찍을 수 있는데 해보니까 1~2개정도 우선 찍으면 최고 어려운 난이도 맵들만 골라서 깬다고 가정시 100%되기전까지 게임 들어가서 살수 있는 옵션들(수류탄 증가 제외) 다 살 수 있을정도의 돈 나옴 추가적으로 권총에 특탄 넣는데에 매번 써도 돈 충분
5개 다 찍는건 여유되면 찍고 우선은 1~2개정도만


4.상태이상 저항

왜 적처방이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솔로라면 모를까 4명이서 스쿼드 돌려보니 적처방 풀로 찍었는데도 어차피 나중가면 몹 생각보다 잘 안죽고 적처방으로 회복되는 방어도 적어서 차라리 상저 찍는게 나은것 같음(솔로위주면 적처방부터 찍어도 괜찮을듯)
게임내 불 쓰는 아웃캐스트들이나 클리너나 emp쓰는 네메시스 까지 상태이상 쓰는놈들이 워낙 많아서 상저 최대한 찍고 게임내에서도 상저 올려주는 옵션 있으면 찍어두면 좀 나음

나머지 옵션들도 어차피 하다보면 시계처럼 전부 다 찍게되서 순서 나누는게 큰 의미없긴 한데 우선적으로 저것들 찍으면
게임플레이가 좀 많이 쾌적해져서 먼저 찍는게 나은것 같아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