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게 바로 롤 티어분포도임

그렇다면 이제 철권 분포도를 볼까?

자료를 찾아봤는데 가장 최근인 2020년 기준으로 보자

이게 바로 철권 분포도임

자 근대 철권은 롤이랑 다르니까 숫자단과 액자단을 빼고 시작하자 철권을 꾸준히 했다면 숫액은 탈출하니까 보통

or

숫액은 개처맞고 다접었거나 초기화병신이거나 사놓고 안하는 놈들이라고 취급함

(아주 극소수의 즐겜러들은 지못미 ㅠ)

브론즈 = 녹단 and 노랑초입 (20%정도의 유저들)

여기서 롤의 티어분포도를 보면 브론즈와 실버가 모든유저층의 5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지

철권도 비슷해

녹,노랑단 유저가 철권의 50퍼센트라고 보면됨

실버 = 노랑후반 and 주황 (30%정도의 유저들)

하지만 철권은 계급색이 달라질 때마다 실력도 차이가 확연한 게임이야 계급 초반부와 후반부의 실력차가 극명하기 때문에 노랑초입까지는 브론즈로 취급해

이제 노랑 후반부터 주황단 전체는 실버야 시간을 많이 쓰는 사람도 있지만 보통 평범한 유저라고 생각하면됨

아주 지극히 정상적으로 게임을 즐기고 딱히 찾아서 공부하지않으면 여기까지가 정상임

골드 = 빨강 ~ 의자초입 (30%의 유저들)

자 이제부터 유튜브 영상도 조금 찾아보고 자신의 공격프레임도 조금씩알아가고 있어 딜캐도 조금 하는 단계로 가보자 (사실상 모르는 딜캐가 훨 많음)

여기부터는 골드라고 봐도 무방해 일반인들이 재능이 있거나 조금만 노력하면 올 수 있는 단계야

보통 여기서 능지차이로 접거나 철찌가 된다고 생각함

이 구간에서 정체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 모두가 파랑단을 한번이라도 달아보고 싶어해 (그래서 비매너 노스킵 기모으기 병신들이 많음)

플래티넘 = 의자후반 ~ 파랑초입 (10~15%의 유저)

여기부터는 사람들이 오 좀치네 하는 정도의 유저층이야 이제 철권에 대한 프레임개념이 자리잡았고 기본적인 움직임들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 ex)횡, 대쉬가드 ,횡가드

하지만 능숙하게 해내지 못하는 단계임 어떤기술이 어디로 피해지는 것은 알아도 움직임이 안따라줌 or 횡으로 피해지는건 아는데 어디로 피해지는 것을 모름

여기서 부터 철부심 뿜뿜하는 애들이 많아 (우매함의 봉우리)

잘한다고 취급해도 되는 단계지만 사실상 철갤에서는 샌드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갤럼들 단 물어보면 대부분 파랑단

다이아몬드 = 파랑후반 ~ 보라초입 (3%)

사실 여기가 가장 개지옥이라고 생각함 이제 철권을 정말 잘하는데 나보다 잘하는 놈들은 더 많아서 위에서치이고 밑에서 치이는 곳임

파랑단 언저리에 걸쳐서 무시당하지만 사실 파랑단 초입이랑 붙으면 개팰 수 있는 실력

마스터 = 보라후반 ~ 황금초입 (1.3%)

사실상 여기부터 개틀딱 철꼰들밖에없음 최소 철권기간 10년 이상인 새끼들이 널려있음 존나 잘하지만 자신들 보다 더 잘하는 트럭에 치여서 나뒹굴고는 함

(내가 좁밥이라 더 설명 불가능 댓글로 어떤 경지인지 남겨주면 ㄳ)

챌린져 = 트텍~ 오메가 (0.5%)

개씹고수 이름만 들어도 다들 알고있는 경지 사실상 소설로 치면 '신속의 어썰트' 같은 사람들이 나오는 곳임 '다크니스 ㄱㅇ' , ' 조선제일검' , oppa , 같은 색다른 이명을 가진 사람들이 많음

대충 계산한거니까 너무 토달지는 말자 숫자를 일일이 세지는 않았음 그냥 롤분포도 보고 대충 쓴거임

이런건 이미지가 없길래 부족한 실력이지만 대충 하나 만들어 왔음

뉴비들이 가끔 티어 물어보면 올려주자

1줄 요약

씨발놈들아 나도좀 올라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