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이 팁글은 https://youtu.be/p8JyqhXKK7g
이 유튜브 클립에 기반을 두고 있음. 유명한 사람인가? 여튼

1. 왜 -근- 시리즈는 어려운가?

기본적으로 공참손, 발, 샤이닝 같은 6n6n6+버튼 커맨드들은 6n6으로 입력되서 파생되는, 대쉬라는 '자세'에서 나가는 개념임.

근데 이 대쉬라는 자세를 잡고 있는 시간이 상대와의 거리에 따라 달라짐.

당연히 짧으면 짧을 수록 시간이 존나 짧고.

그래서 6n6으로 파생되는 내 고추의 길이만큼 짧은 시간동안 나머지 n6+버튼이 다 입력이 드가야한다는거임.

2. -근- 시리즈를 잘하려면?

위에 말했던대로 '6n6으로 파생되는 시간동안 n6+버튼을 입력하면 됨'

전 입력한 것 같은데 안나가던데요?

보통은 6+버튼 쪽은 문제가 없고, n이 길어서 문제가 생기는데,

6+버튼이 긴 경우도 있긴 할 듯.

3. 그래서 연습은 어떻게 하면 됨?

위의 내용을 토대로 하면, -근- 시리즈의 입력은 크게 두 개의 파트임.

1번 파트.

6n6 대쉬로 자세잡기

2번 파트.

n6+버튼 입력

솔직히 1번에서 문제가 있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함.

그럼 문제는 2번임.

근데 2번도, 두 개의 파트로 나눠짐. n과 6+버튼.

이걸 연습하면 됨.

결국 전체는 3 부분으로 나눠짐.

(6n6) (n) (6+버튼)

맨 처음껀 연습할 필요가 없으니,

두 번째인 n 시간을 단축하는 연습과, 6+버튼을 최대한 동시에 입력하는 연습을 하면 됨.

그래서 연습도 두 개임.

1. (6n6) (필요하지 않음 사실) 과 (6+버튼) 연습.

2. 위의 두 개의 간격을 거의 없게 만들기.

시발 그래서 이게 666버튼 존나 빠르게 누르기랑 뭐가 다르냐?

고 생각할 수 있는데 결과적으론 맞는데 걍 마인드만 이걸로 바뀌어도 연습이 진전되고 안되던게 되기 시작함.

프레임 느낌으로 보자면

6 <- 이건 길어도 상관없을 듯 -> 6 <- 여긴 존나짧게 -> 6

                                                                        버튼

이런 느낌일거임.

666 존나 빠르게 누르기 이런걸로 연습하던 사람들은 이 방법으로 연습해보기 추천함.

2줄 요약 :

1. 6n6, 6+버튼, 이렇게 두 개의 부분으로 나누고

2. 이 두 부분 사이를 빠르게 좁히는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