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 하면 AI 돌리면 예쁘게 나오는데 나는 안 대드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I 돌리고 보정한 걸 또 AI 돌려서 보정해야 이태원 후커힐 트젠바 퇴물 ~ 영등포 시디바 똥게이 사이 나옴 뒤에서는 모르겠지만 앞을 보자마자 남자네? 하는 그거 ㅋㅋ유전자 ㅆㅅㅌㅊ    

AI로 코 눈 턱 광대 피부 눈썹 입술 다 손 본 건데 그럼 HRT 하고 성형 5천씩 때려 박아야 그 정도 결과 값이 나올 것 이라는 거자노?

어느정도여야 현실 타협하고 만족하고 시작이라도 하지 

고블린에 원피스 입혀 놓으면 그게 동물원 원숭이 신세로 전락하는 꼴 아니야?

여태 살아오면서 잘 생겼다 라는 이야기 들은 적 X 좀 무례한 사람들한테 인상 강하네 소리는 들어봄 만났던 사람들도 내가 잘 생겼다 라는 말은 절대 안해 줌 너 눈이 귀여워 정도까지가 최고의 외모칭찬 그나마도 그게 내가 피부과에 돈 때려박고 눈썹문신하고 렌즈끼고 피부관리 빡세게 할때 들어본 최대치 

심지어 친 할머니 조차 우리 손주 귀가 잘 생겼어 라고만 하셨었음 

남은 인생 돈 들여서 정신병 씨게 걸리고 수명 단축해서 구경거리 비웃음거리로 전락해서 사회적 멸시 받고 살기 vs 그냥 나 혼자 간직하고 ㅅㅂ ㅅㅂ 하면서 여태 버텨왔듯 계속 버티기 

너네 같으면 시작 할 수 있겠니? 나는 못 해서 그냥 어릴때부터 다르다는걸 느껴도 참고 버팀 그때는 그런말 하면 진짜 뒤지게 얻어 맞고 정신개조 명목으로 주기적으로 맞고 학대 당했고 그 이후 수년간은 정말 하루하루 먹고 사는게 벅차서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는데 이제 생활이 조금 안정되니까 계속 미련이 생기는 나 새끼인데 나도 내가 ㅈ같음 그냥 남자로 여태 살아왔든 앞으로도 그냥 그렇게 살고 싶음 근데 그게 어려우니까 괴로운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