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 고발 하기 전에 본인의 위치를 생각하고,

자의식 과잉이지는 않나 한번 더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난생 초면의 작품 들이밀면서 표절 했냐고 묻던데,

상업적으로 성공하지도 않은 작품을 대체 왜 표절 하겠음?

차라리 고소 거는 작가가 유명 작가면 이해라도 가지.

그런 작품이 세상에 존재하는 줄도 몰랐는데, 상대가 정신병 있어서 게 거품 물고 나오면

진짜 뒷목 잡고 싶어짐.

아래로는 자의식 과잉 신인/몇 작품 안 낸 작가들 중

툭하면 남이 자기 소재 가져다 베낀 것 같다는 망상증 환자들에게 하는 말임.

상업적으로 성공한 작품 가져다가 베껴도

문장만 문단 단위로 안 겹치면 표절 인정 안되는게 이 바닥임.

표절은 양심의 문제고, 안 하는 작가는 끝까지 안 함!!!

표절을 하는 작가면 님의 졸작 말고도 세상엔 무수히 많은 유명작들이 있음.

쉬운 길 / 쉬운 성공을 원해서 표절을 해 놓고, 굳이굳이 성공하지도 않은

별점 몇십개, 1화 조회수 몇백따리 글을 표절할까?

곰곰히 잘 생각해 보기를 바람.

생각해보고도 모르겠으면 창작 업계를 떠나는 게 님 정신건강에도 좋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