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어 2가 개 쳐망한건

조엘 뒤진것때문이 절때 아니지

오히려 조엘의 죽음에 분노하는건 닐드럭만이 의도한 것이거든

애초에 작품 테마가 증오라고 밝혔기에

사람들이 분노하면 분노할수록 이새낀 지가 겜 잘만든줄알고 의기양양했을거임

근데 씨발 개나소나 조엘 데드씬에 어그로에 제대로 끌려가지고

조엘왜죽였어 응애거리며 골프채밈이나 만들어대고 ㄹㅇ 한심했음

정작 닐드럭만은 그런 뿔난 애새끼들 보면서 딸 존나 쳤을껄

아! 내 작품의 주제 '증오'가 제대로 먹혀서 이 우매한 대중들에게 통해 이런 사회현상을 만들었구나! 이러면서

그 비이성적인 비난들을 갈겨봤자 죄다 걍 닐드럭만을 정성껏 대딸해준셈이지

노이즈마케팅은 덤이고 말이야

결국 나중에 고티 받는 날에는 역시 자기가 결국 맞앗다고 샴페인 터뜨렸을꺼다

애초에 라오어 2는 걍 작위적이고 유치한 전개라

주제고 나발이고를 떠나 전체적으로 허접한건데

다들 존나 이상한데에 어그로가 끌린거임. 그것도 닐드럭만의 성감대에

아예 차가운 비판과 무시를 했어야했음

게임내 캐릭터들이 어떻게 뒤지든말든 그걸떠나서

존나 삼류영화같은 연출력이니 전체적인걸 물고 늘어졌어야했다고

왜 내조엘죽였어? 이지랄말고

그리고 허접한게임을 빨아주던 평론자라는 새끼들을 철저하게 물어뜯어야했음

허접한 스토리텔링 하나하나 들고와서 대중들에게 이딴게임 빨아주고있던 평론 새끼들의 자질성을 의심케만들엇어야했지

정말 냉정하게 다가갈 문제였는데 화를주체못해서 평론가를 이해못하는 우매한 게이머 이미지나 박힘

지금와서는 하등 의미없는 화풀이, 광기가 가득찬 비난해봤자 남는게 뭐였었니?

그와중 몇몇만 본질을 제대로보고 깠었지만 그마저도 대다수의 빼액으로 다 묻혀서

닐드럭만한테 타격이 1도 안갔건만 ㅋㅋ

지금도 라오어2 평가쳐보면 죄다 golf golf 이지랄하고있다

한심할 따름임..

한낮 밈이아닌 철저한 비판으로 예술병걸린 병신새끼들 대가리 하나하나 깨부셨어야했는데 에휴..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게임외적으로는 명작이긴 명작이지

지 팬들이 지 원하는대로 팬들이 움직이는거보면 게임 질을 떠나 참 신기한 현상이긴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