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대 현실과 구분이 안되는 가상현실 게임이 나온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hesingularity&no=15943&_rk=Zxh&s_type=search_all&s_keyword=300bps&page=1
2850000000 bit/s => 2850000 kbit/s
(비트임 바이트아님)=>2850000 kbit = 340 MB(0.3 GB) 수듄
여기서 2016년의 양방향 신경- 통신의 속도를 300 bps 라며 전제가 들어가며, 2039년이되면 약 25억 bps에 도달이 가능하다고 결론을 내렸는데
이것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예측이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2/2016012285027.html
아마도 이 기래기 새끼가 똑바로 안써놓고 본인 벗대로 <DARPA는 현재 뇌와 컴퓨터를 잇는 인터페이스는 초당 300bps 수준> 라고 써놔서
글쓴이가 착각하여 지금 양방향 신경- 통신의 속도가 300 bps 밖에 안되는 줄 알았나보다.
기래기가 인용한 DARPA의 원문은 아랫링크이다.
https://www.darpa.mil/news-events/2015-01-19
“Today’s best brain-computer interface systems are like two supercomputers trying to talk to each other using an old 300-baud modem,” said Phillip Alvelda, the NESD program manager. “Imagine what will become possible when we upgrade our tools to really open the channel between the human brain and modern electronics.”
이 문장을 보고 2016년 당시 300 bps라고 단정을 지은 것 같은데, 틀린말이다.
DARPA는 "뇌의 성능은 슈퍼컴퓨터로 비유하고 그것에 비해 컴퓨터- 뇌 상호간 통신은 300-baud modem을 이용하는 것 만큼 느리다"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말하것을
기자는 잘못된 해석으로 양방향 신경- 통신의 속도가 300 bps다라고 결론을 내려버린 것이다.
(DARPA는 극단적인 예시로 그만큼 뇌와 컴퓨터간의 상호간 통신속도가 느리다는 것을 과장하여 표현하여 기술 개발이 시급하며, 우리가 개선할테니 투자해달라는 말이였는데...)
그래서 글쓴이는 이것을 근거로하니 2029년이 되면 2457600bps 를 찍고, 최종적으로 2039년에 2516582400bps 에 도달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려버리고 만다....
그래서 댓글도 이와같은 참사가 일어난다....
2019년에는 2400 bps 라느니, 작년에는 얼마였냐느니....
커여운 특붕쟝들의 멘붕하는 모습을 보면 그만.. 발기를 해버릴 것 같다....
https://patents.google.com/patent/KR20170046593A/ko
하지만 안타깝게도 양방향 신경-통신/두뇌-기계 인터페이스(BBMI) 장치의 전송속도는 2015년말 ~ 2016년초 기준으로 250Kbps-2Mbps 이다.
250Kbps-2Mbps 의 속도가 나오는 이유는 BBMI 장치에서, 상기 저전력 근거리 무선 통신은 2.4GHz 프로토콜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이 정도의 속도는 우리가 10년전인, 2010년에 보급된 3G ,2GHz 주파수 대역을 이용, 2~2.4Mbps의 속도와 비슷하다.
BBMI를 구현하는데 어떠한 프로토콜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전송 속도가 달라지는 것 뿐이다..
커여운 특붕이의 예측대로라면 250Kbps-2Mbps에 도달하는데 2026년~ 2029년이 걸린다고 써놨는데, 전제가 잘못되니, 이러한 말도안되는 결론이 나온다.. (이미 저 정도의 구현은 2015년 말에 끝낸일다, 만약 그 당시에도 2GHz 프로토콜 말고 고속 프로토콜을 이용했으면 더 빠른 bps 수치가 나왔을 것이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hesingularity&no=15352&_rk=OmR&s_type=search_all&s_keyword=300bps&page=1
여기도 마찬가지로 기래기의 잘못된 정보전달로 300bps 줄 안다.....
DARPA가 최종적으로 개발하고자하는 것은 침습적 양방향 인터페이스의 크기를 최소로하되 성능은 엘론 머스크가 계획한 뉴럴 링크와 같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내길바란다.
아무리 2015년이라고해도 겨우 300bps 수듄으로 놀고있으면 외계인을 잡아서 고문한다는 DARPA 그냥 조용히 있었을 것이다.
2850000000 bits가 대략적으로 2.85 Gbps 정도되는데
이쯤에서 다시보는 5g 속도 (https://namu.wiki/w/5G)
2019년 기준 출시된 스마트폰으로는 3.5GHz 대역의 중대역 주파수만 지원되어 초고주파 주파수인 28GHz 대역을 쓸 수 없다. 지원되는 칩셋은 아직 개발 중이라 완전한 5G를 느끼고 싶다면 차세대 칩셋이 탑제된 폰을 사야 된다.#고 하나, 스냅드래곤 X50모뎀과 X55모뎀은 스펙상 초고주파 대역에서 각각 5Gbps와 7Gbps까지 지원한다. 엑시노스 모뎀도 6Gbps를 지원하며, 3.5GHz를 같이 사용하면 이론상 7Gbps까지 속도가 나온다. 실제로 이미 버라이즌의 경우 28GHz로 5G를 서비스 하고 있다. 다만, 아직 초창기 모델이다 보니 20Gbps까지 지원이 되려면 차세대 칩셋에서 지원될 걸로 예상된다.
28GHz 가 상용화되면 더 빨라지겠지,하지만 이미 현재 수듄의 전송속도 기술로도 떡을치고도 남는다는 말이다.
이 짤이 사실이라면 말이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hesingularity&no=16133&_rk=Zxh&page=1
아무튼 결론은 전송속도에 막혀서 구현을 못한다기 보다는, 뇌의 화학적 전기신호를 현재기술로 어떻게 대처하고 구현하느냐가 가장 큰 문제이고
아직 제대로된 휴먼 브레인 커넥톰도 없으며, 시냅스간 분석도 큰 난제이지, 이러한 난제들만 대부분 해결된다면 그냥 바로 현실과 같은 가상현실을 구현하는 것도 문제가 없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