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나 집단 존재 자체는 사라지지 않을듯
왜나면 인간은 사회성의 동물이거든
성별이나 몸체를 체인지 하고, 피부색을 바꿔서
결국엔 성별이나 인종, 장애인 차별이 사라지겠지만
집단에 대한 선민사상과 종족주의는 사라지지 않을듯
결국엔 특이점이 와도 집단의 존재는 더욱 견고해질거란
말이지
역사적으로 생각해보자, 기술이 발전하고 산업혁명이 와도
국가와 집단의 존재가 유연해진 경우가 있는가?
아니, 오히려 더 견고해졌고
1,2,3차 산업혁명의 과도기인 19~20세기에는
식민지 전쟁,1,2차 세계대전,냉전,중동전쟁 등등
전쟁이 끊이질 않던 시대였는데 과연 21세기 중에는
안그럴까?
3차 산업혁명 이후에도 인터넷으로 인해 국가간
장벽이 허물어 질거라는 주장도 떠돌았지만
짱깨들이 자꾸 겜 서버에 침입하고, 북괴들이 해킹을
하고, 한일전으로 사이버전이 벌어졌고
오히려 혐오감만 부추겼다
그다음 디시,ㄹ웹,통베 등등 각종 커뮤니티가 생겨나면서
오히려 지들끼리 싸우는 사태도 자주 일어났고 말이고
인공지능이 모든 산업,직업을 차지하고,
인간은 소비의 역할을 하면서 기본소득만 받아먹는
신세가 되는데 아무래도 완몰가 이외에는 따로 놀것이
없어서 직업도 뺏겼는데 자존심 상하고 심심한것 때문에
더 그럴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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