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lockchainai.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4&nScate=11&nIdx=32455&cpage=5&nType=1
나노기술 혁명 : 정보기술과 물리적 세계의 교차지점
‘나노기술은 우리에게 자연의 분자와 원자를 이용한 무한한 장난감 상자를 제공한다. 모든 것을 만들 수 있고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가능성은 무한하다. -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호르스트 슈퇴르머, ‘특이점이 온다(The Singularity Is Near)’ 중
많은 사람들은 나노 기술 개념의 탄생을 1959년 리차드 파인만의 '바닥에는 아직 여지가 많다(There's Plenty of Room at the Bottom)‘ 연설로 보고 있다. 이 연설을 통해 파인만은 분자의 세계가 특정 임무를 수행하는 아주 작은 구조물을 세울 수 있는 건물 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분자 크기의 기계 개발을 제안하였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나노 기술 산업이 시작된 것은 1981년에 초고성능 원자현미경(STM)이 발명되고 난 이후부터이다.
커즈와일은 DNA 기반 기술을 성공적으로 미세조정하게 되어에 분자와 원자 수준에서 물질을 조작할 수 있게 되면 엄청난 기술이 되며 나노기술을 이용하여 우리의 신체와 두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분자단위로 재설계하고 재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날의 나노 기술
우리는 이미 유전공학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증거를 뉴스를 통해 듣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나노 기술은 공상과학소설에 나오는 이야기로 취급된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미 나노기술 연구의 혜택을 받은 제품들을 이미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에는 자외선 차단제, 의복, 페인트 자동차 등이 있다. 그리고 물론 디지털 혁명 역시 나노 스케일의 칩을 이용한 새로운 접근 방법에 의해 지속되고 있다.
오늘날 이미 실행되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획기적인 연구와 실험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 스마트 콘택트 렌즈
- 초소형 3D 프린트 배터리
- 항암 나노입자
- DNA 기반 컴퓨팅
우리는 물질을 나노 수준에서 조작하는 방법을 꾸준히 개선시켜왔지만 아직 분자 단위에서 물건을 만들고 수리하는 나노봇이나 나노어셈블러에 이르기에는 거리가 있다. 파인만이 지적했듯이, 물리학의 원리는 미래에 반대하지 않는다.
1. 분자조립기계
물건을 이루는 분자 들을 나노 로봇이 조립하여
사실 상 0 의 가치로 재화를 생산하는 기술
포르쉐를 만드는데 장인의 솜씨나 고급 재료가 필요하지 않다.
그냥 3D 프린터 처럼 나노 로봇에게 명령하면 뚝딱
흔히 구전 설화의 도깨비 방망이를 보는 것 같다.
발전한 과학기술은 마법과 분간되지 않는다고 아서 클라크가 그랬던가.
2. 나노 로봇으로 신피질 확장
BCI 기술의 완전체와 같은 것. 사실 뉴럴링크는 뉴런보다 큰 전극을 뇌에 박는 탓에
뉴런 하나 하나에 완벽한 정보 전달이 힘들고 이는. 완몰가나 정보 주입에 있어서 제약이 될 확률이 크다
하지만 수많은 나노봇들이 뉴런보다 작은 크기로 뉴런 하나 하나에 착 달라붙을 수만 있다면
우리가 뉴런 전기 신호로 세상을 읽으니. 더 뚜렷한 전기 신호를 줄 수 있으므로 더욱 생생하게 세상을 느낄 수 있다.
즉 완몰가는 나노로봇이 기반이 될 것이며. 완몰가를 넘어서
레이커즈와일이 말했던 것처럼 초지능 컴퓨터와 뇌의 융합을 나노봇이 이뤄내서. 인간 스스로가 초지능이 될수도 있다.
3. 장애의 영원한 극복
인간이 분자로 이루어졌으니. 분자 규모의 나노 로봇이 신체를 바꿀 수 있는 것은 당연한 노릇이다
이론상 암은 물론 어떠한 질병도 고칠 수 있으며. 이 시대에 죽는 다는 것은 뇌를 잃어버려서
뇌를 나노 로봇으로 복구했더니 이전의 기억이 다량 손실되었을 때 밖에 없게 될 것이다.
팔 하나가 없는 사람에게 팔을 만들어 줄 수 있고. 끔찍한 상해나 장애를 입은 사람도 이 기술로 정상인이 될 수 있다.
사실 상 정상인 이상의 존재가 될 수 있다. 만약 자신의 더 아름다워지고 싶다면. 그저 나노 로봇으로 자신을 바꾸면된다.
성별을 바꾸거나 괴물같은 존재로도 변할 수 있다. 그게 나노 로봇의 가능성이다.
2016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들, 분자기계가 일으킬 '나노혁명' 꿈꾼다
https://www.nocutnews.co.kr/news/4664635
2016년은 나노기술에서 변환점이 되는 해였다. 드디어 인간은 분자 단위에서 움직이는 로봇을 발명해냈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분명 나노기술은 점차 우리에게 온다.
86년 창조의 엔진이란 저서에서 앞서 설명한 나노 로봇의 가능성을 설명한
에릭 드랙슬러 교수는 MIT 에서 학생 시절. 지도 교수에게 나노기술을 가르치고
그에게서 나노기술 박사학위를 최초로 받아낸 사람이다.
지금 나노 기술은 어디까지 왔을까? .
- 책을 냈을 당시와 현재의 나노 기술을 비교한다면?
“그간 나노 기술은 엄청나게 발전했으며 지금도 가속도를 더해가며 성장하고 있다. 나도 DNA와 단백질의 관계에 대한 구조적 연구와 같은 것에는 흥분을 느낀다. 그게 나노공학 분야가 아니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연구가 바로 내가 묘사한 미래 기술로 가는 문을 활짝 열어주는 것들이다. 세계 각국의 경쟁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나노공학은 유럽과 북미·아시아 3개 지역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쟁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첫 번째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다.”
- 커즈와일은 기술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한다고 한다. 나노 기술에도 적용하는가?
“커즈와일은 ‘IC의 집적도가 18개월마다 2배로 늘어난다’는 무어의 법칙을 인용하며 과학기술의 기하급수적 발전을 말했다. 물리적 문제의 처리와 가공을 다루는 나노공학 역시 같은 논리가 적용될 수 있다.”
나노기술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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