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개발에 비지니스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아래 모 교수님께서 말씀 하셨나 본데

뭐.................일반론적으로 틀린 말은 아니지.비지니스 마인드를 가져야 지속적으로 기업을 경영할 수가 있겠지.

근데 그런건 민간의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역에서나 통용될 수 있는 말이고..................

국가간 경쟁에서는 무한 경쟁이 존재할 뿐이지.손익을 비교할 필요가 없지.국가의 생존,지속성,국력의 상승과 하락에

촛점을 맞추어야지.........

예전 국가간 경쟁은 무기,기술,금융,무역 등등으로 했겠지.당연히 자유주의 자본주의 국가가 승리했고...하지만 그때의

경쟁 요소는 나름 한계가 있었어.좋은 무기는 있었겠지만 그걸로 돈벌기는 쉽지 않지...기술은 있겠지만 기술이라는게 당연

제한된 산업영역이라는게 있고,,,,,금융은 그때나 지금이나 전면적으로 두려움을 주는 경쟁 영역이지만 서로 나름 준비를 하고 있는

영역이고,무역은 안되겠다 싶으면 무역을 축소시키려는 법 규제 등등을 통해서 조절할 수 있지

하지만 인공지능은???? 이건 경쟁의 최후 종결자와 같지..인공지능 기술 경쟁에서 이기면 모든 것을 한 순간에 갖는 거야.

인공지능은 모든 경쟁 요소에 결정적 우위를 보급하는 파이프라인이야...

인공지능을 통해 하룻밤만에 개발되는 화학기술,무기,신소재,금융기법, 등등을 상상해 보라고

국가간 경쟁에서 인공지능 경쟁 우위를 지키지 못한다는 것은..........활과 칼로 개틀링 기관총을 상대하겠다는 무모함과 같아.

다시 식민지로 전락할 것인가.강국으로 당당하게 최고의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인가? 를 결정하는게 인공지능 기술이지

인공지능 기술 없이 삼성전자도 현대기아 자동차도 없다고 보면 된다.그때 1만달러 국가로 떨어져서 중국인 발 마사지나 할 거라면

걍 비지니스 마인드로 접근해도 되겠지만....다들 그러고 싶지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