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그냥 생존만 하겠다고 하면

노숙도 가능하고
노숙자도 스마트폰 있고
간단한 의류 및 모든 생필품은 다이소에서 구입 가능하고
명품 디자인도 저렴하게 테무 알리에서 구입 되고

자랑 의도가 아닌 이상에는
걍 다 대체가 가능한 것이 현실이라 생각함

이동이 목적이라면 걍 대중교통 타면 되는거고

그런데 불행의 근원은
지하철 타는 내 옆에 벤츠있고
노숙/고시원/원룸 사는 내 옆에 아파트 있고
그래서 아님?

상대적 박탈감과 비교

기 초소득제로 1%의 엘리트와 99%의 시민이 된다 해도
전자 위주의 체제로 개편될거고
부러워할 거 같은데
희소성은 존재할 수밖에 없잖아 (정품 모나리자 그림처럼)

저점이 높아져서 상관없다는 주장은
선사시대보다 월등히 삶의 질이 높아진 현대인인데도 높은 자살율이 설명이 안 됨

그냥 유토피아같은건 어차피 오지않을거같음
치열하게 먼저 앞서나가 ai개발한 기업들이 공짜로 다 먹여살린다? 글쎄 걔들이 왜 노력해 그럼? 너무 낙관적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