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 기상

8:30 개인용 안드로이드 로봇이 만들어준 아메리칸 브랙버스트로 아침식사

9:30 이침식사 후 자율주행 자가용을 타고 근처 마트.백화점 등지에서 쇼핑봄

12:00 백화점 근처 맥도날드에서 한끼식사 후 인근 서점에서 독서감상

14:00 다시 자율주행 자가용 타고 집으로 귀가

14:30 집으로 귀가 후 샤워하고 커피나 차한잔 하면서 음악.영화 감상

16:00 오랜만에 2020년대 슈퍼컴보다 훨씬 성능좋은 개인용 pc컴퓨터로

고전게임(롤.스타.메이플.옵치.서든.배그 등) 즐김

닌텐도.플스 이런것도 즐기고...

18:30 개인용 안드로이드 로봇이 차려준 삼겹살+한우구이+소주.맥주 만찬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저녁식사

역노화로 20대처럼 보이는 부모님과도 즐거운 대화를 나눔.

20:00 화장실서 볼일 본뒤 잠자리에 누운뒤 완몰가헬맷 착용 후 완몰가 접속.

완몰가 속은 내가 생성형 ai로 이상적으로 꾸며놓은 고풍스럽고 우아한 로맨스판타지 속 세계관으로

거기서 난 예쁘고 아름다운 여주가 되어 잘생긴 금발남주와 즐거운 시간을 보냄.(궁중만찬.무도회.산책 등)

물론 야쓰도 빠질수 없고..

참고로 완몰가 1시간 제한으로 본인이 직접 설정했지만 완몰가에선 150배 시간가속이 가능해서 완몰가 속에선

150시간(약 6~7일)을 보냄. 이상 완몰가속 자세한건 생략..

21:00 완몰가 접속 종료 후 폰으로 정부기소본득 확인하고 내 건강상태도 확인

(agi탑재 폰이 내 몸속 나노봇들을 통해 건강 철저하게 확인시켜줌)

21:10 내 개인용 컴퓨터로 새로운 완몰가 컨텐츠 구상하고 생성형 agi를 통해 원하는 완몰가 컨텐츠 제작

22:00 야식으로 치긴에 맥주한잔

23:00 화장실서 볼일보고 따뜻한 욕조에서 목욕

24:00 취침

물론 2035년 내 일상이 항상 이렇다는건 아니고.. 걍 특이점 이후 내 이상이 대충 어떨지 한번 상상해봄.

일단 특이점 필수요소(역노화.완몰가.질병정복.agi.가정용 안드로이드로봇.자율주행.핵융합.

cho존도췌(lk뭐시기아니라 순수의미로).배양육.노동해방 등등)는 전부 상용화 되었다는 설정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