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는 서비스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절반이고
금융 자본이 모든 인간 사회에 풀린 자본의 대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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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쓰인 문장이 무슨 말이냐면
커피를 팔기위해 광고하면서 돈을 벌고 돈을 금융에 투자하고 이 투자된 돈은 다시 커피를 사기위해 쓰임
이렇게 사회가 돌아가고 있다는거임
이게 무슨 기술발전과 관련이 있는 일이냐?
일을 위한 일임
많은 직업의 존재 이유와 목적이 너무나 불분명하고 과연 이 직업이 사회에 꼭 필요한 직업인가? 효율적인가? 하는 의구심이 생기는 직업이라는 말임.
인간 사회는 너무나 추상적이게 되어 기괴한 행정노동 업무량은 갈 수록 늘어감
인간 대부분의 자본은 금융자본임. 애초에 금융 시스템 자체가 폰지사기와 똑같음. 하지만 신뢰가 너무 두터워 쉽게 무너지지 않음
달러가 비트코1인을 경계하는 이유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논외로 하고, 본론으로 돌아와서
현대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냐면
1. 어떤 시스템이 있다 정치든 금융이든 법이든 회사 시스템이건 아무튼간에
2. 시스템이 악용당할 수 있는 약점이 있다
3. 시스템에 문장 한줄 추가한다
4. 점점 시간이 흘러 모든 시스템이 법률문서 처럼 되고 이 시스템을 지킬 수 있는 부서와 행정적인 유지보고서가 생긴다
5. 반도체법이라는 시스템이 나온 후 사회에 미친 영향으로
반도체법 담당 부서가 회사에 생기고, 규칙을 지키고 있다는 문서를 작성하고, 계획안, 전략, 감사 등
6. 인간이 만든 의미없는 추상적인 시스템을 위해 또 하나의 의미없는 시스템이 생김
7. 이게 누적되면서 사회시스템은 하나의 비가역적인 비효율의 끝판왕이 되었음
8. 과도기 초기까지는 어디까지나 인간이 발전을 주도함. 따라서 지금까지 해았던 것처럼 AI를 사용하기 전에 각종 행정업무를 선행해야함
따라서 기술 발전속도는 인간의 행정업무 속도를 넘을 수 없고
인간의 행정업무 속도는 계속 비효울적이게 느려지는 악순환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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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언젠가 과도기 후반이 와서 인간 사회시스템이 아주 효율적이게 될것임
하지만 그 시기가 40년 뒤라면?
너무 늦다
앞당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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