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래리 서머스가 ‘이번세대에는 ai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낮다’란 언급에 양특붕이들이 ‘저 새끼는 모기지 파생상품에도 똑같은 얘기를 했었지’하며 일단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내는것을 볼 수 있다
이 사람이 누구길래?? 이런 반응일까
이 사람은 레이건 정부시기 대통령 경제자문위원을, 클린턴 시기 재무부 장차관을 역임하였으머
커리어는 경제학자로 시작했지만 정부관료 성격이 강한 폴리페서 출신이다
사람들 반응이 안좋은 것은 이 사람이 현역에 있는동안 파생상품에 대한 규제완화가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의 직접적 원인으로 지적받고 있기 때문
만약 한국에서 imf를 일으킨 정부관료가 인공지능에 대해 어쩌고 저쩌고 얘기를 조졌으면 간단히 묵살당했을터
양특붕이들이 반응 또한 이와무관해 보이지않는다
그럼 이 자가 왜 oai이사진으로 있능걸까? 알트만의 대답은 ‘나도 몰루?!?‘
이 사람은 전임 이사진 중에 헬렌 토너, 일리야 그리고 타샤 맥콜리가 강력 추천해서 들어왔으며 심지어 헬렌 토너는 래리 서머스가 이사진에 합류하지 않으면 자기도 이사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겠다고 했다고 한다
즉 알트만은 싫어하지만 헬렌년이 적극 추천한 인사라는 것
문제는 헬렌이랑 타샤는 페미니스트인데 래리는 페미들이 겁나 싫어하는 오만한 여혐 개저씨 타입의 임물이라는 것 실제로 ‘여자는 재능이 없어 과학을 못한다’식의 발언을 했다 하버드 총장 자리에서 짤린 이력이 있는 인물이다
헬렌이 이 사람을 그래도 앉히려 했던 까닭은 이 사람이 정부관료 출신이고 oai이 심어놓은 정부의 낙하산 인사로서 정부의 감독을 받게끔 하기 위해서라는 게 양특붕이들의 의견
마지막으로 래리서머스가 98년 신용 파생삼품 규제를 하려했던 직원들을 괴롭혀 규제를 좌절시킨 일화를 소개하며 어떻개 이새끼가 리먼 브라더스 사태를 야기시킨 것인지를 지적하는 칼럼을 인용하며 글을 마침
세줄 요약
1. 래리 서머스는 oai내부에서 인공지능 규제론의 첨단에 있던 헬렌 년이 일리야, 타샤와 함께 이사자리에서 내려오며 추천한 인물
2. 서머스는 레이건 시대 재무부 장관출신 폴리페서로 인공지능의 감독을 위해 정부가 심어놓은 사람
3. 미국 버전의 imf인 리먼 브라더스 사태의 직접적 원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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