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커즈와일도 특이점이 온다고만 했지

특이점을 모든 사람이 다 같이 누린다고는 말한 적이 없다.

자원이 무한해진다면서 역사적 근거는 개무시하는 개돼지들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과연 저런 새끼들이 특이점이 온다 반이라도 읽기나 했는지도 의문이다.

특이점 주의자 누구도 특이점 혜택을 공평하게 받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다만 그 최저점이 기존 문명보다는 높기 때문에

특이점이라고 부르지만 모두가 공평하게 혜택을 누릴 수가 없다는 것은

인간의 본능적인 탐욕과 불평등 의식을 안다면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여성들만 입장시키는 비키니 해수욕장을 설치하니까

아무도 오지 않아서 폐장한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누구나 공평한 멍석이 깔리면 아무도 참여하지 않는게 인간의 본성이다.

그래서 인간은 원시사회 떄부터 불평등하게 서열을 매기고 살아왔던 것이다.

레이 커즈와일도 과학기술 특이점을 말한 것이지 인간의 도덕,양심 ,사회적 불평등에 특이점이 온다고 말하지 않는다.

왜? 그것은 본성 자체를 바꿔야만 하는데 그럴려면 유전자를 조작해서 인간을 태어나기 전부터

완전히 개조해야 하는데 그걸 받아들일 개돼지들보다는 자유와 존엄성을 추구하는 자유상식인이 훨씬 많을 것이다.

특이점은 사람이 이용하고자 하는데 있는 것이지

인간 본성 자체를 바꾸자고 만든 개념이 아니다.

좆도 모르면서 유토피아가 올거라고 믿는거 까지는 안말리는데 나를 설득하려고 개소리까지 마라.

부자들은 죽기전에만 오면 되니까 걱정할 필요없지만

가난한 자들은 열심히 돈벌면서 특이점이 최대한 퍼지기를 기도하는 심정으로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특이점은 공.산.주의가 아니며 공.산.주의도 모두에게 공평하게 분배한 나라도 역사도 존재한 적이 없다.

왜? 인간이 사회를 이루는 순간 불평등은 시작하기 때문이다.

모두가 다 똑같이 특이점을 누린다? 진짜 그렇게 될 수 있고 그렇게 되길 원하는가?

그렇다면 그렇게 믿는 너는 복제인간일 뿐이다.

인간본성과 역사와 사회가 특이점은 필연적으로 불평등하게 적용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좆도 모르면서 개구라를 설득하려 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