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써
GPT3.5 => GPT4 => 클로드 = GPT4o 까지 써보며 느낀 건데,
점점 발전하는 것처럼 보여도
LLM에서 크게 늘지 않은 것이 있다.
디버깅, 알고리즘 능력, 설계 능력이다
이것들을 전부 추론 능력과 추상화 능력과 관계 있다.
코딩 테스트 벤치 마킹에서는 점수가 높게 보이는 것도,
실제로 써보면 그건 그냥 학습을 겁나 시킨거지 의미를 알고 쓰는 것 같진 않다.
왜냐하면 거기서 조금만 뒤집어서 요구를 하면, 많이 막힌다 .
아예 새로운 것을 만들 때를 제외허곤
나는 아직도 손코딩을 많이 한다.
왜냐하면 GPT4o에게 존나 설명하느니 내가 작성하는 게 더 빠르기 때문이다.
의미 틅린 거 잡아주고, 그러다보면
이건 텍스트로 코딩하는 거지. 알아서 해주는 게 아니다.
나는 잘하는 개발자도 아니고 그냥 스타트업의 단순 웹개발자인데, 내가 이정도로 한계를 느끼는데,
나보다 더 복잡한 걸 개발하는 다른 분야는 더 심하게 한계를 느끼겠지.
이대로는 개발자도 대체 못한다. (일자리는 줄어들 수 있다. 하지만 10명이 할 일을 한명이 하는 수준까지는 힘들다 최대로 잡아도 6명 정도?,
반대로 개발의 생산성이 늘어나면서 수요가 늘어나면 개발자 수요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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