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다이브라고 하는
현실에서 거의 의식을 잃고
가상현실이라는 공간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경지까지 가상현실 기술이 발전하면
아마, 발성이나 창법에 관한한
모든사람이 가수가 될 정도로 실력이 비약적으로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일단,
가상현실에서 육체를 생성해 낼 정도로, 기술이 발전한거니까
가수들이 노래할 때, 근육의 움직임을 가상현실 속에서 그대로 재현이 가능해 지는거임.
고음을 내는 메커니즘을 직접 구현한 신체를 통해서 알려주기 때문에
현재 여러 가수들이나 보컬 학원에서 알려주는 것처럼 ( 목에 힘을빼라, 배에 힘을줘라, 성대를 붙여라, 호흡을 안정시켜라 등)
확 와닿지않는 설명들보다도 훨씬 더 효과적이기까지 함.
거기다 실제 육체가 아니기 때문에,
성대의 문제가 생겨서 연습을 못하는 경우는 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연습자 본인이 원한다면, 시간이 허락하는한 수많은 연습을 할 수 있기에
사실상 가수라는 직업은 일종의 겸업이나 부업정도의 직업이 되지 않을까?
이러한 기술은 주로, 재활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이나, 새로운 신체에 적응을 못하는 (의족이나, 새로운 감각운동)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의 공간을 조금 더, 늘려주는 획기적인 발명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게 내 생각임.
( 노래방이나 방음실 연습실 같은 것이 현실에서 사라지고, 재활치료를 돕는 분야의 사람들이 가상현실에서 환자를 돕기 때문에)
사실 그쯤되면, 이미 특이점이 왔거나 특이점에 가까운 사회일테니까
직업이라는 것에 큰의미는 없겠지만 .. 아무튼 내 생각은 그럼 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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