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 없다는 소리 듣는거다.

맑스가 말한 미래는 언젠가 공산주의가 된다 이런게 얼마나 헛소리인지 조금만 생각하면 나온다.

공산주의는 오는게 아니라 이미 지나간 사상이고 그게 부활하는건 그냥 중세 봉건제가 부활한다 소리임

공산주의가 온다하면 공산주의가 뭔지 정확히 알고 이야기해야지

공산주의가 뭔데?

부르주아가 자본을 통해 돈을 벌며 노동자 (노동을 통해 생산하는)들을 착취하니까 노동자들이 들고 일어나서 자기들이 생산하고 자기들이 분배하자는 거잖아.

근데 특슬람들아 니들은 돈(기업의 세금)으로 돈(기본소득)을 벌며 노동은 기계가 하는 세상에 살건데 그게 어떻게 공산주의냐??

기존 정치체제에서 가장 비슷한건 공산주의가 아니라 노예제지 기존 제정 로마랑 가장 비슷한 체제 아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나도 모르지 나도 좆문가니까

근데 유토피아적 공산주의를 꿈꾸는 애들한테 미래의 공산주의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라 하면 공산주의가 아닌 이야기를 하고 있음. 부탁인데 니들이 상상하는 유토피아에 공산주의라는 이름을 붙이지마. 그렇게 상상으로 유토피아를 만들면 철인 정치야 말로 가장 이상적인 체제임.

그리고 일 안해도 놀고 먹는건 공산주의가 아니지않냐? 그건 귀족제지ㅋㅋㅋ 공산주의가 언제부터 그냥 놀고 먹는거였음 걔네의 근본 논리가 노동의 신성성 아님?? 그래서 노동 가치설같은 뻘소리 하고 그랬잖아 ㅋㅋㅋ

하여튼 나도 경제학 전공이 아니라서 정확히 아는건 아님 근데

그래도 내가 아는 범위내에서 공산주의는 절대 아니다 물론 공산주의를 할 수도 있지 그런데 그건 특이점의 정치체제가 아니야 나라 망하는 체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