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 대다수의 블로그글은 스팸이라 생각한다.

원 정보를 가공하고, 그 가공한걸 또 가공하고, 또또 가공하고, 반복. 

정보 전달이 목적이라기보다는 그저 돈을 벌기위한 스팸+무게없는 컨텐츠들. 

수박 겉핡기 식도 안되는 정보를 보고 있노라면 이마저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인가 의문이 든다. 

너는 다르냐고 묻는다면, 

나도 그렇다. 

솔직히 직접 사진찍거나 심도있게 연구해서 글 쓰면, 네이버는 몰라도,

에드센스는 돈 벌기 힘들다. 

애드센스로 돈 벌려면 가벼운 컨텐츠들 키워드 잡아 찍어내는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한다. 

아무튼. 

앞으로 블로그는 점점 입지가 좁아질거다. 

팩트에 기반된 정보들은 AI가 대체. 시간문제일뿐 분명 언젠간 그렇게 된다. 

물론, 블로그가 아예 사라지진 않겠지. 

수많은 애드센스 블로거들이 양산하는 그런 저질 글들은 점차 설 자릴 잃을테고. 

체험형, 

그러니까 인간이 직접 경험한 정보들, 

여행이나, 먹는 것 등등은 지속될거야. 

골절 관련해서 

남 블로그 배껴, 가공해서 쓰는 중에 현타와서 글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