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25 (토), 26 (일) 철권 부스 (반다이 남코) 하고 ATL 관람하러 왔었음

친구들이랑 가끔씩 이터널리턴도 해서 그거 볼 겸 간단하게 봤음

입구 앞 큰 포스터 있었음

메인 입구 입장하자마자 철권 부스 있었음

플스 3대, 아케이드 스틱 6기로 하고 있었구 기다리는 동안 사람들 플레이들 지켜볼 수 있어서 재밌었음 ㅋㅋ

한 세트하고 빠지는 식의 간단 체험 부스였음

들어가기 전에 깐지나는 진 카즈야 카드도 줌. 진 유저인데 생각보다 카드가 까리해서 기분 째짐 ㅋㅋㅋ 으

카평하고 진 피규어도 있는데 생각보다 고퀄이여서 끌렸음 근데 가격이... 흠흠

발차기는 카평 ㅋㅋ

포토부스? 같은 것도 있었는데 그냥 무인사진관처럼 들가서 사진 찍는 부스도 있었음

당시 셔츠도 있었는데, 현장은 판매하지 않고 QR 코드 같은거로 온라인 구매할 수 있다.. 이런 안내만 있었음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

다음은 ATL 결승전 보러 갔음

E-스포츠 경기장에서 결승전하는 게임들 사진 다 걸려있는데, 우리 철권도 떡하니 걸려있었음.. 크 이거지

중계진 첫빠따는 채민준 캐스터와 웨까 해설

개인적으로 발로란트 VCT 2022년부터 보면서 채민준 캐스터 입담이 익숙했는데 ATL에서도 좋은 진행 보여주시고 재밌었음

결승 무대 늘 보던 심판? staff분이 계신 것 같다

ATL 결승 첫번째 경기 울산 대 로하이 선수

울산 - 레이나, 로하이 - 스티브 했던 걸로 기억함 스피커가 빵빵해서 레이나 웨이브대시 하는 소리가 들릴 정도? 생각보다 박진감 넘쳤음

점심굶고 들가서 앉은거라 너무 배고파서 끝나기 1시간 전쯤 나와서 닭강정 사먹음...

요약:

생각보다 사람 많았고 12시 10분부터 경기장 내에서 존버했는데 12시 40분쯤 되니까 좌석 다 꽉 찼었음

관객호응도도 좋았고 음향 시설이나 스크린도 잘 되어있어서 눈으로 보는 재미가 있었음

반다이 남코 부스도 생각보다 준비가 잘 되어있어서 괜찮았고, 아케이드 스틱이나 그런 쪽도 대부분

철권 8로 다 체험하게해서 아직 철권이 죽지 않았다고 생각... 됨..? (사실 잘 모름)

필자 어릴 때 철권 4 5 플스 2로 입문한 기억이 아직도 있고 아버지랑 형이랑 자주 했어서 갠적으로 시리즈 더 이어지면 좋겠음

이런 좋은 경험도 할 수 있었고 e 스포츠 경기 보는 것도 즐겨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됨 ^0^

내년 플레이엑스포도 가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