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베이스 : 4년 전 오픽 IH 

회사 진급 요건 때문에 140 목표로 준비했습니다.

3월 초에 사내시험으로 한번 치긴 했는데

이전에 오픽 IH 받은 경험도 있어서 140점은 정말 쉬울 줄 알고,

금욜 저녁에 유튜브 좀 보고 토욜 9시 시험 봤다가 120점 받고 다시 준비했습니다.

3월 말부터 1주일 조금 넘게 준비하였습니다.

출퇴근 시간 + 퇴근 후 2~3시간 밖에 시간이 없었어서

학원이나 인강 도움은 못받았고, 모의고사 위주로 녹음+청취 반복하면서 준비했습니다.

준비과정은

1) ㅅㄱㅌㄲ 3시간 반 총정리 영상 2회독하고,

2) 모의고사만 계속 반복했습니다.

3) 이후 점수가 너무 궁금해서 산타세이 5회권 끊고 시험 직전 목금토에 응시했습니다.

4) 토욜 시험 본 이후에는 파트 5 위주로 계속 연습했습니다.
   (시간 제한 두고 답변하기 - 시간 제한 없이 준비해서 답변하기 순서로)

녹음하고 청취하는 과정을 꼭 여러번 반복하시는걸 권해드리는데,

특히 파트1, 파트4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많이 찾을 수 있었습니다.

산타세이가 녹음+첨삭 과정을 생각보다 잘해줘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다만 4월 6일 오전에 응시한 모의고사는 오류가 조금 있었는데

평소 같았으면 10초면 결과가 나오는데

저날은 시험 직전에 사람이 몰려서 서버가 터진건지, 모의고사 보고 8시간 이후에 점수가 나왔습니다.

점수도 문항별 총점은 150~160 나온 시험이랑 비슷한데 140 뜬거 봐선 오류가 있던거 같습니다.

이 부분은 문의 넣고 토욜 시험 전에 결과 확인 못했으니 응시권 1장 복구해달라고 했는데

알겠다고 해놓고 아직 답변이 없네요.

그래도 돈 값은 하는 서비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