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첫 토스 복기 게시글 작성한 사람입니다

2주 주경야독+벼락치기 ih후기로, 참고만 하시면될것같아요
제 목표는 ih였습니다.

30초 직장인이고.. 승진을 위해 시험봤어요

저는 학부가 공대고 영어는 오로지 수능 특화형입니다..
그래서 수능은 2등급이지만 말하기는 완전 콩글리쉬이고 발음 안좋아요

와이프가 미국에서 살다왔는데 제가 발음하면 잘 못알아듣습니다.ㅋ
시험 준비

ㅅㄱㅌㄲ 교재 사서 강의 듣고(파트 1~5 강의 + 문제풀이)

거기에 있는 예시문제 돌렸습니다

하루 2주정도 했는데 하루 1~2시간 한것 같아요. 첫 주는 파트별 강의 듣고 익숙해지는 시간 둘째 주는 책에 있는 추가 문제만 풀었어요, 맨 뒤 모의고사는 귀찮아서 안돌림..
그리고 하루 30분은 토익스피킹 디시갤러리에 있는 꿀팁들을 수십글 정독하고 그 중에 저에게 맞는걸 대입했습니다.



제가 이용한 꿀팁들은..

1. 자신감 없이 이야기하면 안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자신감 있게 답변함.

2. 마이크 너무 붙이면 말 소리가 오히려 안들리고 너무 떨구면 말 소리가 안들린다고 해서 저는 마이크 테스트에 신경썼는데요. 처음에 이정도면 되겠지? 하고 셋팅을 들어보는데 목소리가 하나도 안들리더라고요 ㅋ.. 신경안썼으면 큰일날뻔!!

3. 저 같은 영찔이들은 머릿속에서 치환하는 과정이 오래걸려서 템플릿만 빠르게 하기 마련입니다.. 템플릿만 빠르게 하면 외운 티 난다고 하길래 최대한 템플릿도 천천히 또박또박(알아듣기 좋게) 발음하려고 노력함

그러기 위해서 5번에 있는 scratch paper을 정말 활용 열심히함.
4. 팥5의 문장구조는 ㅅㄱㅌㄲ 그대로 사용하고 템플릿은 기존 템플릿을 응용한,+ 내가 사용하기 좋은 내용으로 따로 만듬 (예시는 제가 만든건데 문법 파괴일 수도 있어요 ㅋ 하지만 제가 말하기 편한대로 우겨넣고 그냥 하루에 한번씩 읽었습니다)

ex. I think the interior of a cafe is important thing. these days, there are many people studying at a cafe. in the interior of a cafe is good, people can focus etter and feel more comfortable. then, people will visit a cafe more~~

(이번에도 7번에 interior 관련 문제 나와서 cafe 내용빼고 나머지 말함)
ex. I think the location of a cafe is important thing

these days, there are many people visiting a cafe, and they are very busy, so they have no enough time. if location of a cafe is good, people can save time.  iN my case, i'm a student so idon't have enough time. i usually visit a cafe in front of my home. so i think this way!

(문법 파괴주의)
5. 저 같은 콩글리쉬맨들은 무조건 구조가 잡혀있어야 절반 먹고 들어가는데요. 저는 시작하자마자 파트 1 preparing time에 scratch paper에 왼쪽은 팥2, 우측 장에는 팥5 구조를 다 적어놓음.(날려서)
part2 : this is a picutre taken 0

the first thing i can see from this picture is

on the l/r side of this picture, i can see ~~~
part 5

문제 :

주장 1 :

주장 2 :
most of all I think 문제 is beneficial
From my experience, when I was a student, i was able to 주1
it was good

on top of that
according to a recent news reports, the experts in ~~ said that 주2
therefore i think this way

※ 문제, 주장1, 주장2 옆은 blank로 두고 처음 문제 나오자마자 빠르게 적음. 왜냐하면 스크랫치 페이퍼 보고 읽어야하는데 모니터<->스크랫치페이퍼 옮겨서 왔다갔다 보면 말 못함..ㅋ
※ 팥2, 팥5 scratch paper에 적는건 생각보다 금방적음. 팥1 preparing time때 한번 읽고나면 20초 남는데 두 문제고 문제 준비시간까지 적으면 1분은 적을수있음..

결국 간단한 의견만 적을 수 있으면 성공입니다. 개인적으로 엄청 절었고 내용도 이상했는데 이번에 오프토익 없었으면 al도 가능했을것 같음.
이렇게 평소부터 작성하는 연습하니까 날먹하기 좋았습니다.

모두들 참고 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걸로 준비하시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