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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소라 2nd 라이브 [패러렐 타임] 특집 인터뷰 후편

터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1.28 13: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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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개최! 홀로라이브의 토키노 소라에게 듣는 2nd 라이브를 앞둔 심경
「지금의 저의 100%를 보여줄 수 있는 라이브가 되길」

11월 29일, 2nd 라이브 『패러렐 타임』을 온라인 개최하는 인기 VTuber 그룹 「홀로라이브」의 "시초의 아이돌" 토키노 소라. 익사이팅 리뷰! 인터뷰 후편에서는 라이브 개최 결정 소식을 소라토모들에게 알렸던 순간의 심경과 내일로 다가온 라이브를 향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기사 원문: 明日開催! ホロライブのときのそらが語る2ndライブへの思い「今の私を100%見せられるライブに」 - エキサイトニュース (excite.co.jp)


전편에 이어 계속




온라인이라도 기뻐해줄까 하는 불안한 기분도 들었다


―2nd 라이브 『패러렐 타임』의 개최는 10월 8일 방송에서 발표되었습니다. 그 방송에서도 개최 자체는 여름 쯤부터 정해져 있었지만 회장에서 관객들을 앞에 두고 실제 라이브를 진행할지 온라인으로 할지가 아슬아슬한 시기까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었죠. 최종적으로 온라인 형식으로 결정되고, 2nd 라이브의 개최가 정식으로 정해졌을 때의 심경을 알려주세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처음에는 「모두와 만날 수 없구나...」하는 아쉬운 마음이 컸어요. 하지만 「온라인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라이브도 있지 않을까」하고도 생각이 들어서 이것도 새로운 도전이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래서 아쉬운 마음만 있었던 게 아니라 긍정적인 생각들도 함께 피어났어요. 「어느 쪽으로 정해질까」 하며 답답해하던 시기도 꽤 길었었어서 정식으로 정해졌을 때는 좀 마음이 놓이는 기분도 들었네요.



10월 8일 방송 「(중대발표) 공지와 오리지널 곡 노래 방송」에서는 오리지널 곡들을 부른 후에 2nd 라이브 개최 소식을 깜짝 발표. 

다음 라이브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소라토모들을 환희하게 했다



―아까 이야기했던 집에서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냐는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지금의 상황이니만큼 오히려 도전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도 받아들이셨다는 거군요.

만약 모두와 만날 수 있게끔 정해졌다면 분명 2nd 라이브에서 그렇게까지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보려고 생각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작년의 1st 라이브의 분위기를 남기면서 조금 더 진화시키자」 정도에서 그쳤을 테죠. 그래서 「온라인에서는 어떤 식으로 보일까?」처럼 새로운 것들을 생각하게 된 건 역으로 좋은 일이기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생방송에서 개최를 발표한 뒤 조금 울컥해하시는 것도 보였습니다. 그 눈물은 어떤 마음에서 흘러나왔던 건가요?

「라이브 보러가고 싶다」 「소라를 만나고 싶다」하고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 건 그 전의 방송들의 코멘트 같은 것들로도 충분히 알고 있었으니까, 온라인 라이브라도 모두가 기뻐해줄까 하는 불안한 마음이 컸어요. 그래도 발표한 순간에 코멘트를 보고 있으니, 온라인이나 그런 것과는 상관없이 「신난다!」 하고 기뻐해주시는 코멘트로 가득차있는 게 보여서 많이 안심했어요.


―『패러렐 타임』이라는 라이브 제목은 소라 씨의 아이디어로 정해졌나요?

스태프 분들과 함께 다같이 아이디어를 내면서 함께 생각했어요. 저로서는 아이돌의 라이브답게 귀엽고, 캐치하면서 거기에 의미까지 있는 타이틀로 하고 싶다고 생각했거든요.

「타임」은 토키노 소라의 "토키"에서 따온 거예요. 「패러렐」이라는 말은 「패러렐 월드」처럼 「평행세계」라는 이미지가 있으니 지금의 상황과 닮아있지 않나 생각했어요. 여러가지가 평행하게 움직이고 있다고나 할까요. 현실 세계에선 불가능하지만 온라인 세계에선 보여줄 수 있는 게 있다든지. 그런 평행한 세계의 시간을 함께 즐기자 같은 느낌.

게다가 어감도 귀엽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패러렐」이라는 말은 왠지 모르게 판타지스러운 이미지가 있는 단어라서 두근두근하는 느낌도 있어서 「패러렐 타임」으로 정했어요. 정해질 때까지는 꽤 시간이 걸리긴 했어요.


세트리스트의 컨셉은 「모두와의 추억을 되새기고 싶다」


―『패러렐 타임』에선 10월에 발매된 2nd 앨범 『ON STAGE!』의 곡을 공연하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ON STAGE!』에 대해서도 조금 이야기를 들려주시죠. 이 앨범은 타이틀 그대로 라이브를 강하게 의식해서 만들어진 앨범이었나요?

네. 처음부터 「라이브에 어울리는 곡이 갖고 싶다」는 점은 스태프 분들에게도 전해두었었어요.




『ON STAGE!』의 모든 수록곡 일부분을 들을 수 있는 「전곡 트레일러」도 토키노 소라 채널에서 공개중. 

『패러렐 타임』에선 『ON STAGE!』의 모든 곡을 공연할 예정이다


―실제로 수록된 8곡 모두 라이브에 특히 어울리는 곡들이라고 생각됩니다만, 그 중에서도 레코딩 때 특별히 라이브를 의식하며 노래한 곡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한 곡만 고르라면 「소라마츠리(空祭り)」겠네요.


―"THE 축제송" 같은 분위기의 곡이라 오히려 혼자 부르는 게 아쉬울 정도지요.

명백히 모두가 콜을 넣어주는 게 전제인 곡 같은 느낌이었어서 「이건 모두를 흥분시킬 수 있는 곡이다!」했죠. 「분명 여기서 모두가 콜을 넣어줄 거야」하고 상상하면서 「소레소레!」 같은 부분은 엄청 텐션 높여서 불렀어요.


―그럼 특히 「라이브에서 부르는 건 엄청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되는 난곡은 있나요?

『Step and Go!!』는 정말 좋아하는 곡이지만요, 춤추면서 노래하게 되면 엄청나게 힘을 쓰지 않을까 싶어요 (웃음).


―『Step and Go!!』 (Short ver.)의 뮤직비디오에서는 귀여운 댄스도 추셨는데요.

MV에서는 노래랑 춤을 따로따로 수록해서 가능했던 부분들도 있어서요. 노래하면서 똑같은 안무를 재현하는 건, 아마 좀... 뭐 그런 느낌 (웃음). 제대로 노래할 수 있을 정도로만 움직여야 한다고는 의식하고 있어서 「어떡하지」하고 있는 상태네요. 게다가 라이브에선 연속으로 몇 곡이나 부르게 되니까 이 곡만은 춤추면서 노래했다고 쳐도 그 다음 곡들을 제대로 못 부르게 되는 것도 좋지 않고요.




노래하고 춤추는 토키노 소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Step and Go!!』의 MV.

시계를 이미지한 팔의 움직임이 귀여운 댄스는 『패러렐 타임』의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인지?

―「빙글빙글 러브 스토리(ぐるぐる・ラブストーリー)」 (Short ver.)도 MV가 공개되어있고 여기서도 귀여운 댄스를 보여주고 계시는데요, 소라 씨는 안무를 외우는 건 잘 하시나요?

안무를 기억하는 건 진짜 못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지금도 막 허둥지둥 하고 있어요 (웃음).


―1st 라이브 『Dream!』에서는 안무를 외워서 춘다기보다도 소라 씨의 감각대로 자유롭게 춤추는 느낌이었죠.

안무 제작을 부탁했던 곡은 한 곡도 없었죠.


―그렇다면 안무를 외워서 스테이지에서 보여주며 노래하는 것도 이번 라이브에선 새로운 도전 중 하나겠군요.

맞아요. MV에선 안무가 있으니까 아예 다른 춤을 출 수는 없고, 가능한 만큼 노력해보고 싶어요. 그치만 노래하는 도중에 머릿속이 새하얘져서 「뭐였지?」 하게 될 것 같은 느낌... 그게 제일 불안한 부분일지도 몰라요 (웃음).


―이번 세트리스트는 물론 『ON STAGE!』의 수록곡이 중심이 되리라 생각됩니다만, 그 외에도 곡이 많으신 만큼, 어떤 곡을 불러줄 것인지 기대하고 있는 소라토모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이번의 세트리스트의 컨셉을 알려주세요.

세트리스트는 「모두와의 추억을 되새기고 싶다」는 마음으로 짰어요. 최근 저를 응원해주시기 시작해주신 소라토모 분들은 「이 곡들이 추억어린 곡들이구나」 하고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이전부터 응원해주시는 소라토모 분들께는 「맞아, 이 곡이 있었지」하고 여겨질 수 있는 라이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정했어요.


―세트리스트를 정하는 일은 어려웠나요?

많이 고민했어요. 제 곡은 어떤 곡도 다 좋아하니까, 전부 부르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래버리면 몇 시간 걸릴지 알 수 없게 되어버리니까요 (웃음). 「이 곡도 넣고 싶고, 저 곡도 넣고 싶은데 막상 넣어버리면...」 그런 생각은 엄청나게 했어요. 아마 소라토모 분들에겐 인기가 많은 곡이지만 이번 라이브에는 들어가지 않은 곡들도 꽤 있을 거예요.



3년간 활동해온 지금의 저의 100% 전력을 보여줄 수 있는 라이브로


―앞서 「온라인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라이브도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구체적으로는 어떤 걸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오프라인 라이브에선 회장마다 스테이지의 폭도 딱 정해져 있거든요. 당연한 말이지만 그보다 더 옆으로 빠지게 되면 무대 뒤로 제가 사라져버리고요 (웃음). 하지만 온라인 라이브라면 어떤 의미에선 스테이지의 넓이는 무한대죠. 자유롭게 정할 수 있으니까 넓은 스테이지에서 전후좌우로 큰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는 건 온라인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리얼에는 리얼의 매력이 있지만, 이번엔 온라인의 장점을 살린 높은 자유도를 즐겨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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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렐 타임』의 라이브 굿즈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spwn」의 공식 사이트에서 판매중. 

펜라이트 (3500엔), 사코슈백 (2500엔) 등 전 6종류 굿즈가 준비되어 있다



―『패러렐 타임』은 온라인 라이브지만 오리지널 라이브 굿즈도 통판으로 구입 가능합니다. 소라 씨가 특히 마음에 드시는 굿즈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역시 라이브라면 빼놓을 수 없는 게 펜라이트죠. 또 정석이 아닌 것 중에서 고르자면 사코슈백일까요. 리얼 라이브라면 회장 안에서는 회장 안에서는 가방을 들고 들어가지 못하거나 하는데요, 그럴 때 이 정도 사이즈 가방이라면 들고 들어갈 수 있을 거예요. 펜라이트도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는데 다음에 리얼 라이브를 하게 된다면 모두가 이걸 메고 와주면 기쁘지 않을까요. 또 디자인이 심플해서 라이브가 아닐 때도 쓰기 쉬울 것 같아요.


―『Dream!』 때 라이브 굿즈는 너무 호평이라 재고가 전량 품절되어서 소라 씨 본인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요.

네. 아직도 없어요...


―이번 굿즈는 잘 입수할 수 있을 것 같나요?

스태프 분께 「제 몫은 남겨주세요」하고 전해두긴 했는데요, 통판으로도 사버렸어요 (웃음).


―이젠 너네 못 믿는다 이거군요 (웃음).

아니에요, 그게 아니라요! 혹시 모르니까 보험이에요. (웃음)


―『패러렐 타임』에선 소라토모 모두에게 어떤 모습, 어떤 "토키노 소라"를 보여주고 싶나요?

활동을 시작하고서부터의 3년 동안의 집대성이 됐으면 좋겠어요. 3년은 좀처럼 계속하기 어려운 기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집대성」이라고 말하면 꼭 이게 끝인 것처럼 들리지만요...


―라이브 마지막에 스테이지에 마이크를 남겨두고 떠날 것 같은 느낌이군요.

그런 건 아니고요 (웃음). 지금까지 노력해온 저의 완성형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에요. 다만, 「완성형」이라고 말하지만 제 이상(理想)의 100%에는 미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3년간 활동해 온 지금의 저의 100%를 보여줄 수 있는 라이브를 하고 싶어요.


―그럼, 소라 씨 본인에게 있어선 어떤 시간, 어떤 무대로 만들고 싶나요?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Dream!』가 지금까지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으니까, 그걸 덧쓰고 싶네요.


―『패러렐 타임』은 온라인 라이브기 때문에 시청용 티켓은 지금은 물론이고 개최 후에도 구입 가능합니다. 이 인터뷰 기사를 읽으면서 티켓을 살지 말지 고민하고 있는 독자분께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라이브 개최 자체가 정해진 건 여름이었는데요, 그 때부터 어떤 라이브로 만들지 스태프 분들과 함께 끝없이 열심히 생각하며 라이브를 준비했습니다. 그러니 저희가 노력해 만든 이 라이브를 함께 즐겨주시면 정말 기쁠 거예요. 무조건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게 만들 테니, 흥미를 가져주신 분들께선 부디 보러 와주시면 행복할 거예요.


―마지막으로, 소라 씨의 2nd 라이브를 고대하고 있던 소라토모 분들을 향한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의 3년의 시간 동안, 저를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지금도 이렇게 활동하고 있어요. 모두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제대로 전할 수 있게끔 저도 당일은 온 힘을 다해 즐길 테니까요. 그러니 모두도 「오늘은 정말 최고야!」 하고 생각될 만큼 전력으로 즐겨주시면 기쁠 거예요. 앞으로도, 토키노 소라를, 그리고 홀로라이브를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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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정보

토키노 소라 2nd Live 『패러렐 타임』

11월 29일 (일요일) 오후 6:30 입장 7:30 개연


시청 티켓은 SPWN에서 판매중 https://virtual.spwn.jp/events/201129-tokinos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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