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문 (장모 남편) 은 수연 (장모) 랑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게 아님

정문 애비가 정문이한테 사진 한장을 건네줘서 봤더니 임수연 이었고

아는 사이라니까 친하냐고 묻고 그렇진 않다 하자 그럼 앞으로 친해지라 함

지 회사 상태가 요즘 안좋은데 임이사 딸이 임수연 선생이고

그렇게 돈 때문에 장모 남편이 장모 랑 친해지면서 꼬셔서 결혼에 골인한 스토리였음

장모 친구인 여선생은 장모 남편이랑 떡치던 섹파 관계였는데 이제 정문이가 눈길도 안주고

수연이랑 단둘이 호호 떠들고 사이좋게 다니니까 질투 나서 톡으로 불러내서

떡치는데 정문이가 수연이랑 이어달라고 도움을 말하면서 이제 이게 마지막 떡이라고 하니까 장모 친구 여선생은 정문이 밀치고

따지자 정문이는 우리 쿨한 관계 아니었냐 하자 장모 친구는 그게 내 친구 얘기면 말이 달라지지 라고 하자

정문이가 봉투 하나 건네더니 이게 뭐냐 하고 너가 좋아할만한 거라 하고 끝남

딱봐도 돈봉투 처럼 생김

그렇게 서로 서로 돈 때문에 우정을 팔고 속아 결혼하고 장모 남편은 젊을때부터 쓰레기 바람둥이였고

장모는 불쌍하노 빨리 이혼하길